[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음악회를 연다. 군은 오는 2월 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키로 하고 1월 27일부터 예매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계묘년의 희망찬 시작을 도모하고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기획공연으로, ‘태안의 새봄! 새로운 태안!’이라는 부제 아래 2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2018년 창단된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케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수 박강성과 유지나,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해 대중가요와 국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서 모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학습자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다목적회관 등을 방문해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1월 31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평소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최대 6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기간은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총 80회 160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성인문해교과서를 통한 한글공부와 생활문해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습장에 강사가 지원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대상은 마을에 경로당·마을회관 등 개방된 학습공간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모임(10명 이상)으로,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마을 대표(이장·노인회장 등) 또는 학습자 대표를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 교육체육과(백화로 180, 2층)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기존 학습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문해교육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올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23일(음력 정월 초이튿날)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 천연기념물 주암리 은행나무에 열리는 행단제는 분향을 시작으로 축을 읽고 소지를 올림으로써 나라의 평안과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단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며 한해 운수를 소망했고, 함께 떡국과 음식을 먹으며 마을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538)에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년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이 영목(靈木)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테리 보더(Terry Border)-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EAT PLAY LOVE)’전시를 연다. 테리 보더는 빵, 과자, 계란, 과일, 수저, 손톱깎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사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다.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대가(大家)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사를 무생물에 붙여 팔다리를 만들고 이를 의인화해 캐릭터를 창조하는 ‘벤트 아트(Bent Art)’가 주된 볼거리이자 감상 포인트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 속 이야기를 사물에 빗대어 보며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일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보고 먹고 상상하go! 신나는 창의력 공작소'는 테리 보더 작가의 제작 방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7일부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전시에 관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2월부터 3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강좌 ‘Easy Once Upon a Time(쉬운 옛날옛적에)’는 영어 동화를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중급강좌 ‘Literature study: Speak Your Mind(맥심과 함께하는 문학탐구시간)’는 영어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비대면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5 Emotions’어반드로잉 전시회가 2월 5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의 어반드로잉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9명과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여행을 담아낸 작품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라는 테마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아트코어는 2019년부터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진행 및 학습자들의 전시 기획을 해왔으며,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을 창단하는 등 어반드로잉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전·공’은 홍성군 소재 생활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월부터 9월까지 상시 접수 받으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어반드로잉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성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17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 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15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홍성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모사업 말고도 비(非) 문화예술인을 위한 '2023년 생활문화지원사업' 공모도 4월경 추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서 자연유산 민족행사인 마량리 당제가 개최됩니다. [기자] 마량리 당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어부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선창제로 시작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장승을 세우는 거리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군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서각회가 충남의 현판을 조사·영인한 충남서각도록을 발간하고 예산군청 1층 문화사랑방에서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서각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충남서각도록은 충청남도와 예산군의 지원을 받아 충남 무형문화재 박학규 각자장과 예산서각회를 중심으로 충남지역의 현판을 조사해 당시 사용된 서각 기법과 현판의 제작 과정 및 뒷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산서각회는 충남서각도록 발간을 준비하며, 김정희선생고택, 일산이수정 등 충남도내 고택의 현판을 새로 새겨 이를 군청 1층 문화사랑방에서 전시하며,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전시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권혁만 대표는 “아직 대중들께 서각 예술이 낯선데 서각 관련 전시회뿐만 아니라 더 발전해 현판 답사를 목적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힘써 서각예술을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통해 1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계룡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軍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의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 市는 지난18일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 실시하는 ‘계룡시민의 날’을 맞아 행사 당일 골프 운동 신청자와 시의회 의원, 계룡시 골프동호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계룡시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시의회 의장, 동호회 회장 순으로 시타를 하고 라운딩 중인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한 후 간단한 다과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민의 날 시행이 계룡시민 생활체육 여건 확충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군내 예술단체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참여단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양지역에 본부를 두고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가진 예술단체에 부여된다. 군은 지난해 청양웃다리농악보존회, 청양한국무용예술단, 한국국악협회 청양지부, 초이스 뮤지컬 컴퍼니 등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분야 예술사업을 추진하게 했다. 올해 공모 분야는 ▲문학(시, 시조, 희곡 등) ▲시각(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공연(무용, 연극, 음악, 풍물/사물놀이, 인형극 등) ▲전통예술(전통문화 보전, 향토사 연구) 등이다. 전체 예산은 1억 5,000만 원으로 한 사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9일 18시까지 군청 3층 문화체육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각 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을 줄 공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뉴코드온더블록 디지털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 천안시 두정도서관과 ㈜유소년교육연구소이 함께 코딩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강의와 블록코딩을 활용해 로봇과 게임을 만들어보는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캠프가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 강의와 관련된 새 교구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독서캠프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정규교육 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독서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립도서관에서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과 송악도서관에서 글쓰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올해 시립도서관 시책사업인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프로그램의 사전 특강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프로그램을 알리고 글쓰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한다. 특히 현직 작가들을 강사로 해 다소 낯선 글쓰기 활동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볼 자리가 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영상강의실에서 배지영 작가와 함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또한 송악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16일 평생교육실에서 공가희 작가의 “읽고, 쓰는 삶”이란 특강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신청에서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글쓰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연중 서산9경을 비롯한 서산시 곳곳의 숨은 명소를 대상으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종이나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코스를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기념품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15경 인증)는 엽서 5종과 쌀, 2단계(30경 인증)는 소금과 3단 우산, 3단계(40경 인증)는 기름참깨세트가 지급된다. 종이 스탬프투어 경우 서산9경을 대상으로 ▲5경 인증 시 엽서 5종과 쌀, ▲9경 인증 시 엽서 5종, 쌀, 소금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는 스탬프투어 인증 지점을 충남 최대 규모인 4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정보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인증에 참여한 사람은 3천7백여 명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종이 스탬프 투어의 경우 기념품 신청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시는 홈페이지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주요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더욱더 다채로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설을 맞아 지난 18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이명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임원들과 여성복지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회용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환경 지킴도 실천했다. 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명절 때마다 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행사가 전통처럼 자리 잡아 다른 지역에도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많이 힘들었는데 지역 상권을 잊지 않는 마음이 참 고맙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명자 회장은 “여성단체는 아산의 지역경제와 환경,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아산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소외 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 환경운동 캠페인, 수해복구 작업, 손소독제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