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에서 납(Pb) 성분이 검출된 서천지역 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마사토 재시공이 오는 10월말이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총 12개 학교 우레탄에서 유해성분 납 기준치(90㎎/㎏)가 초과돼 대부분 마사토로 재시공 중인 가운데 5개 학교는 이미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학교는 아직 시공 중인 것으로 10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우레탄 트랙에서 납 기준치가 초과된 학교는 마동초등학교(1326㎎/㎏)를 비롯해 비인중학교(769㎎/㎏), 서천중학교(366㎎/㎏), 장항중학교(1093㎎/㎏), 장항중앙초등학교(1753㎎/㎏), 장항초등학교(2555㎎/㎏),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1513㎎/㎏) 등 7개교다. 뿐만 아니라 우레탄 농구장과 족구장 및 기타시설을 설치한 7개교에서도 유해성분 납(Pb) 기준치(90㎎/㎏)와 크롬(Cr6+) 기준치(25㎎/㎏)를 초과하는 수치가 나왔다. 우레탄 농구장 및 족구장에서 납 기준치가 초과된 학교는 한산초등학교(납 1만3867㎎/㎏·크롬 114㎎/㎏)와 서면중학교(납 1583㎎/㎏·크롬 4㎎/㎏), 비인중학교(납 1088㎎/㎏), 문산초등학교(납 966㎎/㎏), 장항중앙초등학교(납 16
서천중학교 체육관이 건립 23년 만에 이름이 생겼다. 지역문화와 건강증진의 센터로,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체육활동의 공간으로 대내외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체육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게 된 것이다. 서천중학교는 지난 6일 체육관에 현판을 설치해 ‘GLORY 청솔교육’의 위상을 제고함과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모여 이를 기념하고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학교운영위원을 비롯해 학부모회 임원, 동창회 임원, 학교 후원자인 천산건설 대표,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서천중학교의 미래를 축하했다. 서천중 교사는 “이곳에서 학생들은 ‘청솔관’이라는 이름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체력을 다지고,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가꾸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학년 구기현 학생은 “지금까지 이름이 없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멋진 이름을 갖게 돼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성 교장은 “청솔관 현판 제막식으로 서천중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현판 제작을 위한 기증자(천산건설 대표 장현기)의 모교 사랑은 재학생과 동문들, 그리고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부내초등학교(교장 박상원)는 교내에 안전한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야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자체예산 2000만원을 들여 학교 운동장과 교사동 사이 약 600㎡에 조성했다. 완성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본 5학년 학생은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인라인을 탈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쁘다”며 “특히 장미터널과 벤치가 그림같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장항고등학교(이하 장항고) 및 마산초등학교(이하 마산초) 학부모들이 노후 된 학교시설 개선과 다목적 강당 신축을 통한 학습권 보장을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김태흠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의 정치적 쏠림현상으로 노후 된 학교 환경과 다목적 강당이 없어 학생들의 학습권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육환경을 개선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장항고 학부모 및 동문회는 “학교 본관이 노후 된 건물로 현재 위험이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 학부모들도 입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 건물 신축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 학습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항고 동문회 강성민 부회장은 본관 건물 안전성의 당위성을 알리고 본관 건물 신축을 요구하는 진성서를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에 김태흠 의원은 “장항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바로 국회의원으로서 중요한 책무이다”며 “이 사안에 대해 교육부 예산확보는 물론 충남도교육청과 합리적인 협의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마산초 학부모 및 운영위원회는 “다목적 강당은 아이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서천여자고등학교, 공동체비전고등학교,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서천여고 서천여고 선발인원은 체육특기자(세팍타크로) 3명을 포함한 일반전형 82명과 중학교장 추천에 의한 특별전형 10명으로 특별전형은 ▲독서활동 분야 2명 ▲봉사활동 분야 2명 ▲리더십 분야 1명 ▲학교스포츠클럽 분야 1명 ▲소규모학교학생 분야 2명 ▲예술활동 분야(음악·미술) 2명이다. 특별전형 각 분야에서 정원 미달이나 결원이 생길 경우 일반전형으로 충원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2월 26일과 27일이며 전형일은 12월 28일,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4일이다. 지원 자격은 ▲충청남도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로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자 ▲타 시·도의 특성화중학교 및 자율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자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7조에 의거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자이다. ◇공동체비전고 공동체비전고 선발인원은 전기 일반계 보통과 2개 학급에 일반전형 40명으로 남·여 공학,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단, 입학정원은 추후 충남교육청의 통보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원서
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독서교육 및 취미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강좌는 아동대상 5강좌 및 성인대상 1강좌 총 6강좌로, 아래와 같다. ▲7세~초등학생 3학년 대상 놀이주산식 암산 ▲초등학생 1~4학년 대상 하하호호 그림책놀이, 만들면서 배우는 인물역사, 수리수리 마술 ▲초등학생 5~6학년 대상 독서 하브루타, 성인취미강좌, 테라코타 만들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서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오는 9월 16일 공주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의 역사유적지를 둘러보는 ‘공주지역 역사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충남남부평생학습관의 지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공주역사탐방은 공주 수촌리 유적지를 시작으로 공산성과 무령왕릉으로 유명한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을 돌아보며 탐방한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가족단위 참가희망자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천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23일 국제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학생들이 본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서천서림로타리클럽)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천고 2학년 구한슬, 김지윤, 이진수 세 명의 학생들은 8월 초부터 각각 미국 플로리다, 일리노이, 텍사스의 학교에 입학해 생활하고 있으며 서천고에는 미국과 캐나다 학생이 입학해 1년 동안 학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안점미 부장교사는 “아이들이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다문화 시대에 열린 마음과 다양한 시각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등학교에 입학한 두 학생은 학교에서의 정규 교과수업뿐만 아니라 서천군 봄의마을(문화예술광장)에서 한국어와 한글 학습도 병행하게 된다.
서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책 읽기의 재미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서천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의 김영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4일에는 미취학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북스타트데이 부모교육’을, 16일에는 전문해설사가 동행해 공주수촌리유적지와 공주국립박물관 등 공주의 문화시설을 탐방하게 된다. 이 밖에도 도서관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미반납도서가 없는 대출정지회원의 대출정지 반짝 해제, 새로 나온 책을 알려주는 책표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 문의사항이나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혹은 사무실과 자료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 참여자에게는 ‘최고의 첫 문장11선’이 적힌 L홀더를 증정한다.
폐교 위기에 직면한 문산초등학교 상황이 여전히 답보 상태다. 현재 문산초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충남도교육청 및 충남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농·어촌 학교 살리기’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주1회 교직원 미팅을 통해 ‘문산초 살리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문산면만의 특색 있는 체험 학습의 장과 교과 능력 향상을 위한 여러 과정을 구성해 학생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산초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학생 유치에 어려운 점이 많지만, 꾸준한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와 교직원들의 책임감과 의지로 폐교 위기를 벗어 나겠다”며 “건강과 인성을 키우는 초등학생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살리기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는 다소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정부가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제3조·제3호’에 의거, 학교교육경비지원을 제한함으로서 자체 운영으로 인건비 확충이 어렵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문산초와 비슷한 상황의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의 예산 지원이 대폭 삭감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문산초가 처한 현실에 대해 군의 무조건적인 추가
장항고등학교와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서천여자정보고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장항고등학교 장항고등학교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82명, 특별전형은 중학교장 추천에 의해 10명을 선발하며 ▲사회통합분야 4명(다문화가정 2명, 다자녀가정 분야 2명) ▲봉사활동 분야 2명 ▲학교스포츠클럽 분야 2명 ▲소규모학교학생 분야로 구분한다. 각 분야에서 정원 미달이나 결원이 생길 경우 일반전형으로 충원한다. 지원 자격은 ▲충청남도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로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자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7조에 의거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자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2월 26일과 27일이며 전형일은 내년 1월 3일, 합격자 발표는 1월 4일이다.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는 조선기계과 2개 학급과 조선전기과 1개 학급 등 총 3개 학급으로 구분해 ▲일반전형 25명 ▲특별전형 3명 ▲취업희망자 전형 30명 ▲북한 이탈학생 전형 2명으로 남·녀 구분 없이 총 60명을 선발한다. 학과지망은 제1지망, 제2지망 모두 표기해야 하며, 제1지망학과에서 선발되지 못한 경우 제2지망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7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충남서부보훈지청 나라사랑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화 강사를 초청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와 통일의 중요성,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불안한 국제정세와 안보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는 등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련 교육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등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보 교육은 국가비상사태 시 학생 및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면중학교(교장 김진욱)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동안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12차 팀’을 대상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12차 팀’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0학년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학생 15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학습 팀은 두 번의 사전연수를 거쳐 국제적 교육 경험의 기회와 안목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멀라이언 파크, 부기스 재래시장 체험, 주롱 새 공원, 센토사섬 등을 돌며 싱가포르 문화를 체험했다. 해외문화체험을 다녀온 2학년 학생은 “3박5일 동안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학교에 감사하다”며 “싱가포르 문화를 경험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와의 차이를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욱 교장은 “이번 해외문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 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2017 을지연습’의 공감대 형성과 성공적인 연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거리 홍보는 직원들이 제작한 홍보물품을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을지연습의 이해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에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앱, SNS 등 스마트 채널을 활용한 신세대 감성 맞춤홍보 ▲교직원 안보교육 및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사진전 ▲드론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을지연습의 관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성련 교육장은 “확고한 안보태세가 안전한 미래를 만든다”며 “함께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아산을 비롯해 예산, 합덕, 홍성, 서산과 함께 ‘충남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 소재 원주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정,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수상활동 ▲짚 라인 ▲풍등 날리기 ▲네임 핀 만들기 ▲미디어심성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양현지(여·14)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른 지역의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여성가족부와 복권위원회, 서천군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교과학습 및 보충학습과 주중전문체험 및 주말체험 등 전문체험활동, 캠프 및 인사특강 등의 특별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부터는 내년 예비 중등 1,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