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18일 학생자치활동 특강 및 토론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천지역 내 9개 중학교 3학년 학생 36명과 각 중학교 교사가 참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자치활동 특강과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토의·토론 문화 확산을 통한 학생중심 자치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학생과 소통으로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데 있다. 학생자치활동 토론에 참석에 한 학생은 “학생의 관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안 제시를 자치활동을 통해 의견을 말하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듣고 생각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련 교육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의 각 영역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기르고 토론과 합의를 바탕으로 결정된 것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 궁도부가 ‘제7회 한국중고궁도연맹회장기 궁도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2위, 남자 개인전 2위(한진희-3학년), 여자개인전 2위(김효은-3학년)와 3위(이채원-2학년)의 입상 실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정(활터)에서 진행됐으며 장항고 궁도부는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에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거센 소나기가 내리는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15발의 화살을 모두 쏜 결과, 장항고 궁도부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3년 동안 한 번도 입상의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던 한진희(3학년) 학생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적으로 과녁에 화살을 명중시켜 단체전 입상을 이끌었으며 개인전에서도 2위의 영광을 안게 됐다. 최동우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시간과 주말 동안에 빠짐없이 훈련에 참가해 기량을 향상시키는 열정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활용하는 지역의 활터(금수정) 회원들의 관심과 지도도 입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입상으로 장항고 궁도부가 최상의 실력을 갖춘 학교로 거
오성초등학교(교장 이강홍)는 지난 17일 판교면 상좌리 한글교실에서 공부하시는 할머니들과 각 학년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세대가 함께하는 오성 한울타리 희망 나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천행복지구 교육과정-지역연계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마을 공동체들과 연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학년별로 2~3명의 할머니가 학생들과 함께 수준에 맞는 교육활동을 담임교사의 지도아래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학생과 할머니가 서로 도와주는 수업으로 전개됐다. 수업이 끝난 후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서로 담소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5학년 최예지 학생은 “할머니께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신다고 해서 읽거나 쓰기를 잘 못하실 줄 알았는데 남학생들보다 글씨도 잘 쓰시고 책도 잘 읽는 모습을 보고 놀랐어요.”라며 수업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성초는 이번 공동수업을 계기로 2학기에도 진로교육을 비롯해 함께 명절 준비하기, 학교행사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무주리조트 및 태권도원 일원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감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일반(위기)군 학생과 누리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중단의 위기를 조기에 발견 및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15명의 대상 학생들과 아버지가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에는 태권도원 및 무주리조트 일대를 탐방하고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세족식과 편지쓰기 활동을 했으며 둘째 날에는 아버지와 함께 덕유산을 등반하고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차에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고 앞으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천고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중단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으랏차차 아이사랑’ 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누리봄(대안)교실 프로그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고성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지역 내 교(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의 통일·안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통일 안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분임토의를 통해 학교별 통일교육을 공유했으며 안보체험의 장으로 강릉 통일공원, 고성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지리적으로 멀리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안보의 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의 통일·안보 교육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연수에 함께 참여한 백정현 교육과장은 “분단 조국의 아픔을 다시금 되새기고 통일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에 평화통일 교육을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남)는 지난 14일 다목적강당(창해관)에서 서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강현구 생활안전과장은 특강을 통해 “꿈과 비전이 없는 청소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자신이 살아왔던 삶과 꿈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비전이 중요함을 일깨우고 “꿈은 이기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배려와 소통, 상대방의 이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김경남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관 등을 초청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에서 친구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17일 서천교육지원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천교육지원청이 9개 중학교에서 체험 희망자를 모집해 교육공무원 직업을 체험토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천지역 내 9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무원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 각 부서의 역할과 기능을 안내받고 교육과 및 행정과 8개 팀을 비롯해 Wee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각각 배치돼 각 팀과 센터의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진로교육법 및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 제공이 이번 행사의 주 목적이다. 또한 교육행정기관이 솔선수범해 이러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다른 기관들도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추성식 장학사는 “교육지원청의 현장직업체험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학생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프로그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자공고 포함를 포함한 전국 1583개 일반고 가운데 ‘2017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4.7%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천고 관계자에 따르면 서천고는 2017학년 2월 졸업생이 170명으로, 이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161명으로 94.7%의 높은 진학률을 보였으며 이는 전국 1583개 일반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결과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교 유형인 일반고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 운영 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척도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특목고 및 자사고, 도시 지역의 학교에 비해 운신의 폭이 좁은 교육과정과 열악한 주변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여서 주변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진로진학부장 이형수 교사는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진로지도와 진학상담,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진학률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진정 가고 싶은 학교에 모두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는 2016 충남100대 교육과정 우수교를 비롯해 교사
시초초등학교(교장 김진설)는 지난 13일 여름 계절학교를 맞아 삼겹살 데이를 실시했다. 여름계절학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삼겹살과 함께 교내 행복나눔 텃밭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재배한 상추와 오이,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수확해 직접 다듬어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동장주변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삼겹살과 직접 수확한 채소들을 먹으며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일하는 기쁨과 자연이 주는 먹을거리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는 교육의 자리가 됐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12일 자율동아리 ‘소녀상 수호대’(대표 2학년 김재민)가 기획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알기 역사 강연회가 영어학습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강연회는 ‘나비, 평화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자율동아리 ‘소녀상 수호대’가 추진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하는 평화와 인권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김동희 평화와 여성 인권박물관 부관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들은 1학년 박남순 학생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상 수호대’ 는 충청남도 및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전에 당선돼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교내, 지역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일본 대사관 앞 수요 집회에 참석하고 평화와 여성 인권 박물관 견학을 계획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초초등학교(교장 김진설)는 지난 11일 다목적강당에서 여름계절학교를 맞아 학생들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장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팔고자하는 물건을 가져와 보자기 또는 무릎 담요를 깔고 상점을 열어 서로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 행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회에서는 동전 환전소와 음식점을 운영해 풍성한 동네 시장을 여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바자회를 마친 후에는 자생적 학생 동아리 활성화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동아리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2학년 박연우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우클렐레, 영화 상영, 연극 공연 등 동아리 활동을 했으며, 방과후학교 수업 활동의 결과물도 전시됐다. 이날 사회를 본 6학년 임채상 학생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진행하는 것이 다소 떨리기도 했지만 평상시에 우리가 배우고 익힌 실력을 여러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공연을 해보니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천중학교(교장 김종성)는 지난 12일 교사의 인성교육 전문성 함양과 학부모의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인성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계명대학교 강판권 교수가 강연을 맡은 이날 교육에서는 나무에게서 배운 것들’이란 주제로 순리에 맞게 변화하는 나무의 삶에서 깨달은 인생이야기(나무철학의 근원, 나무가 사는 법, 나무를 만나는 법)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는 “나무를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단점을 인정해 받아들이니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아이에게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함께 고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성 교장은 “현대 사회에 들어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만큼 학교는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하는 데 힘써야 한다”며 “서천중학교는 앞으로도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각종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12일 학생들의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올바른 언어사용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명이 한 팀으로 짝을 이뤄 표준어, 띄어쓰기, 맞춤법, 사자성어 및 속담 사용 능력을 점검하는 단계로 진행됐으며 총 53팀이 참가해 예선을 치르는 등 학생들의 우리말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대회에 참가한 3학년 노형우 학생은 “평소 우리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고 있던 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어에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천고등학교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비롯하여 ‘수학 스피치 대회’, ‘동아리 발표대회’ 등 학생들의 활발한 교과, 동아리 활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 변현빈 학생(1학년)과 강면성 학생(2학년)이 지난 1일과 8일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에서 중·고등부 스타크래프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정보화경진대회 부문, e스포츠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시대에 맞는 장애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서천고 학생들이 출전한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학생과 짝을 이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상의 팀플레이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대회를 준비한 한승석 특수교육부장은 “학생들이 e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e스포츠를 통해 더불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며 “게임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천고는 정보화교실 확충 및 e스포츠실 구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자녀와 공감하는 학부모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성교육하는 아빠 박제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1차 ‘성교육은 생활이다’에 이어 2차 ‘우리가 몰랐던 성 이야기’도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KBS강연 100℃에도 출연한 박제균 강사는 이번 2차 교육에서 ‘성욕은 에너지다’라는 메시지를 키워드로 청소년기 자녀들의 왕성한 성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며 “자녀에 대한 부모의 긍정적인 이해를 통해 자녀의 성 욕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오늘 남편이 함께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고, 학부모 성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