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사회복지시설 익선원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종합운동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무료 스케이트 체험 및 강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스케이트와 전통 썰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2015년부터 9년째 천안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케이트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해맑은 모습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나눔 문화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단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디지털에 소외된 주민을 위해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마을이동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별 신청을 받아 선정된 마을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1일 2시간씩 총 20시간에 걸쳐 마을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산면 부암1리, 부리면 어재1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부리면 현내1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앱 활용을 주제로 △스마트폰 배경 및 환경 설정하기 △문자, 카카오톡, 연락처 추가하기 △인터넷 활용하기 △카메라 활용하기 등을 강의한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스마트폰 명의도용 등 정보통신 사기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스마트폰 마을이동 교육을 통해 주민들께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를 파악해 이동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목적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영화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영화해설 프로그램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강사가 영화의 숨은 의미를 찾아 해석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명작영화의 감상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올해 영화해설 프로그램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 수상작‘기생충’,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러브상을 석권한‘미나리’, 영화 브로커를 제작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다른 작품인‘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등을 상영하고 해설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의미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영화해설 프로그램은 사전접수가 필요 없는 오픈형 강좌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월별 상영작과 일정, 러닝타임 등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신방도서관 내 게시된 홍보물을 확인하면 된다. 단, 이번 달 영화해설 프로그램은 설 연휴로 28일에 운영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성공적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위해 민간 전문가인 총감독과 지역감독단, 추진위원회를 위촉하고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총감독과 지역감독단 위촉식에 이어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상돈 시장은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김기정 총감독을 비롯한 4명의 지역감독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기정 총감독은 15여 년간 각종 박람회, 축제, 각종 행사 등 풍부한 실전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력이 있다. 4명의 지역인재로 구성된 지역감독단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하며, 디자인, 마케팅, 홍보 등을 감독할 예정이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세부 추진계획, 조직‧운영‧재원에 관한 사항, 행사운영 대행 용역사 선정 등 단계별로 박람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문 및 승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천안 K-컬처 박람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박람회 목적과 취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2월 11일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립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휴관함에 따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1층 비전홀을 대관해 진행되며, 프로그램으로는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무지개 물고기’라는 동화를 샌드아트로 표현해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이 밖에도 그림자 아트, 불빛과 비눗방울을 이용한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산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도서관과 독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 강경도서관이 개최한 겨울 독서교실 ‘내가 만드는 푸른 지구’가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겨울 독서교실은 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1~3학년)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안겨주는 동시에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게끔 돕고자 운영됐다. 관련 프로그램은 지난주 10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여 명의 아이들이 집중도 높은 시간을 보냈다. ‘환경’을 핵심 주제로 △함께 그림책 읽기 △독서 토론하기 △업사이클링 교실이 펼쳐졌으며, 특히 △휴지심 모스 화분 만들기 △키링 만들기 △ 커피콩 미니 벽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에 함께한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책 읽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해도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등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3월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1층~2층 총면적 2,100평 규모로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의 30%가 타지역 시민으로 나타나 꿈누리터가 중부권 복합문화체험시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도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이가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이 디자인하는 놀권리 ‘흥!하고 흥!나는 꿈누리더’, 환경메이커 ‘호호! 지켜줄게 지구, 그린누리터’, ‘예술아 놀자! 들썩쓱싹 꼬마예술가의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 아동의 예술·문화활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너하GO! 우리하GO! 함께놀GO!’를 선보인다. 또 천안시 모든 아동이 예술·문화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매월 80명 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험존 이용과 공연관람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은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홍대용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26일과 27일 각 100명씩 200명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3 겨울방학 행성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행사는 오후 7시~10시에 진행되며, 지구의 형제라 할 수 있는 친숙한 행성들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관측 전문가를 초청해 행성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도 열리고, 나만의 행성 머그컵 만들기 체험, 천문관련 돔영상 관람 등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예약을 하면 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최근 우주탐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26일과 27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므로 이틀 중 하루만 참여 가능하며,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관측 프로그램 등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공주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 및 ‘착한가격업소’ 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천 명에게 공주페이 1만 원을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며, 착한가격업소 19개소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연중 공공배달앱 이용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설과 추석, 가정의 달, 연말에는 5,000원 쿠폰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16일부터 2023년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 학생 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중 장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각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신체활동, 특수체육활동, 외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번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계묘년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서산해미읍성에서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설 명절 당일인 오는 22일 해미읍성에서 ‘2023년 해미읍성 설 명절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읍성 내 전통문화 공연장에서는 농촌 사회의 여흥을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무용, 민요, 줄타기 놀이 등을 볼 수 있으며, 동헌 앞 객사 안에서는 전통 한복 복식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투호놀이․제기차기․윷놀이․굴렁쇠 굴리기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연만들기와 국궁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떡메치기 시연과 수정과 시음으로 고향의 옛 정취와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박돈해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트밸리 아산 신년음악회가 13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14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12월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성공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아트밸리 아산’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휘자 김봉미, 바리톤 김주택(팬텀), 테너 정필립(팬텀), 소프라노 안혜수(퀸), 마술사 최형배,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의 이야기와 설명이 곁들여져 120분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던 관객들은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 시민은 “공연을 통해 아산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의 열기는 밖에서도 뜨거웠다. 차일혁홀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유튜브 아산시 공식 계정 온라인 생중계와 은행나무길 광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1월 13일 홍성소방서에서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장 연합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이용록 군수,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의원, 홍성군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신 이임 대장 7명(광천읍 김민옥 여성대장, 홍동면금당 이해연 남성대장, 홍동면 권연자 여성대장, 결성면전담 황규형 남성대장, 결성면 장재복 여성대장, 서부면 임일영 남성대장, 구항면 김금자 여성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 7명(광천읍 김점희 여성대장, 홍동면금당 노한경 남성대장, 홍동면 신남순 여성대장, 결성면전담 장동소 남성대장, 결성면 함영애 여성대장, 서부면 이정훈 남성대장, 구항면 권경숙 여성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원은 정원 69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파수꾼이자 재난예방의 구심점으로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씨와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배우 손준호 씨가 지난 1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민 신년 음악회에 출연, 관객들에게 음악의 큰 울림으로 새해 소망을 전했다. 13일 청양군(군수 김돈곤)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시작하면서 군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부 공연에 출연한 소향 씨는 가요와 팝의 여왕답게 ‘Misty’,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You Raise Me up’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앞서 1부 공연에 출연한 손준호 배우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방성호)가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폴로네이즈와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연주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손 배우는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you will never walk alone’, ‘sh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고, 노래 중간중간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 2부 공연에 출연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씨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성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성거도서관 방학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제와 과학을 동시에’란 주제로 ‘어린이 경제교실’과 ‘건빵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를 운영한다. 어린이 경제교실은 2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20분부터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알기 쉬운 과학 이야기와 깜짝 놀랄만한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건빵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를 2월 11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성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