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신관동는 최근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운영위원회에서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조성 완료된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를 상징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한 명품 캐릭터를 제작해 테마거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약 80여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테마거리 운영위원회는 총 13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작품에 대한 심층 심사과정을 거쳐 금상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결정하고 총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전민경(경기도 의정부시 거주, 대학생) 작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은 앞으로 테마거리의 디자인과 조형물 제작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수영 운영위원장은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에 관심을 가지고 명품 캐릭터를 창출해 준 참가자들과 만나 기쁘다”며, “앞으로 ‘별이&밤이’ 캐릭터를 활용해 별빛마을의 숨겨진 가능성을 잘 이끌어내 공주의 새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2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2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희희낙낙(嘻嘻knock樂) 충남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는 주제로 열린 충남 홍보 영상대전은 TJB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관했다. 15개 시군이 구성한 아이템으로 3~4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에 소개한 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 4편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공주시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김상균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가 더원의 ‘사랑아’ 곡을 연주해 붉은 단풍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애절한 사랑의 감미로움을 더한 영상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영상은 총 1만 6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주시에 최우수상을 안겼다. 공주시와 보령시가 최우수상을, 당진시와 부여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며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적극 활용해 공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특별한 청양’ 관광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현재 천장호, 칠갑호, 장곡지구 등 3대 관광권역에 744억 원을 투자해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 구축,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천장알프스지구 관광 인프라 확충 ▲장곡천 수변생태공원 조성, 청양 알품스공원 조성, 어린이백제체험관 건립,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진입로 공사 ▲칠갑타워 건립, 칠갑호 관광자원 조성 사업 등 규모가 큰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각 개발사업을 양적 성장의 주춧돌로 삼아 신규 관광진흥계획 수립, 관광브랜드 확립, 홍보마케팅 등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규 관광진흥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2023~2027년 관광진흥 기본계획 같은 중앙정부 정책과 코로나19에 대응한 관광 활성화 방안, 천장호.칠갑호.장곡지구 연계 사업 발굴, 관광 슬로건.브랜드 이미지 통합 작업, 민간 주도 관광 확대 등을 총체적으로 담아낼 마스터플랜이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시대 관광 경향 변화 등 국내외 관광 여건 분석 ▲관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오는 1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관람객 참여 이벤트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응노의 집을 주제로 하여 추억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가진 이응노의 집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선착순 50명에게는 이응노의 집 사진을 담은 엽서와 포스트잇 등 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인 ‘#이응노의 집’, ‘#이응노의 집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함께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홍주읍성의 복원.정비 사업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홍성군이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관광 인프라 연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본격적인 속도를 붙인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은 데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국비에 의존한 기존의 사업방식 타파에 있다. 군은 2022년 제2회 추경에만 군비 98억원, 2023년에 국비 59억원을 확보했으며, 여가문화공간 조성 등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의 가시적 성과와 함께 향후 사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계획 수립과 현 군청사 및 홍주초등학교 이전 등 변화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종합정비기본계획을 2022년 6월부터 진행, 2023년 6월까지 완료하고 철저한 계획에 따라 속도감 있는 복원.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무분별한 복원을 지양하고 유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보수.정비.관리하는 문화재청의 정책 방향 및 지자체에 적절하게 분담해야 하는 한정된 국비 예산을 문화재구역 지정을 통해 확보해 사유지 매입과 대규모 시설사업을 진행하려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박물관이 천안흥타령관 제4전시실에서‘악흥(樂興), 즐거운 시간’ 기획 전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관람 요소 제공으로 전시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전시에 음악 요소를 도입했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다. 제1부는 가곡과 줄풍류, 음악을 즐긴 천안의 위인 홍대용에 대해 다뤘고 제2부에서는 고전 악기와 더불어 몇몇 악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종택 관장은 “이번 기획전으로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하는 문화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 선생의 선양사업 및 전시·교육·연구자료 활용을 위해 추사기념관 유물 구입을 공고하고, 추사 김정희 선생 관련 유물 소장자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구입 대상은 추사 김정희 선생 및 직계혈족, 형제, 자매, 제자, 교류했던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학문적·예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유물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이며, 유물 매도 희망자는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추사기념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 서류는 예산군청 누리집-고시·공고-‘추사기념관’ 검색 후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 및 개인정보 서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도 희망 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제18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3년 만에 오는 4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지난 3년간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감염병 완화에 따라 ‘제18회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오는 4월 초 토요일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전국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가 재개돼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낚시대회는 낚시를 즐기는 동호인 및 국민의 힐링의 기회가 되고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낚시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월경 예당내수면어업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군은 참가를 신청한 강태공에게 낚시의 손맛과 함께 지역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죽 등 먹거리를 시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사과 등 다양한 특산품을 준비해 제공할 계획이다. 예당저수지는 응봉면, 대흥면, 광시면, 신양면 등 4개 읍·면 사이에 위치에 있으며, 면적은 3만7360㏊에 달하는 중부권 최고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해 윤봉길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으로 개최했던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20일까지 예산군 청사 로비에 전시한다. 전국사진공모전은 지난해 윤봉길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윤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 고양과 출생지인 예산군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번 사진전시는 군청사 1층 로비에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전시 작품은 예산군 내에서 촬영한 윤봉길의사 관련 풍경사진과 인물사진으로 금상 수상작 ‘태극기 아래 윤봉길의사’(이예일, 서울 동작구)를 비롯한 26점의 수상작이다. 군은 작년 10월 1일부터 15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2점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총 26점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수상작은 작년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 내에 전시하고 기념달력으로 제작해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작년에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윤봉길 의사와 예산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윤봉길 의사 선양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 첫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 아래 트럼페터 성재창,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윤서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 왈츠’ 등 우아하고 발랄한 왈츠 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또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 트럼페터 성재창의 협연으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1번’, 소프라노 최정원과 테너 윤서준이 김효근의 ‘첫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페라 ‘주디타’, ‘미소의 나라’ 등 주옥같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되며, 단체 예매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2일까지 주말에 전문체험활동에 참여할 신입생 모집 접수받는다. 2023년 여성가족부 사업 2년 연속 운영된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활동, 경험을 도와주고 스스로 방향성을 잡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상자는 홍성군 내 청소년(2008.1.1.~2013.12.31. 사이에 출생한 자)으로 30명씩 80회기 운영되는 주말형 돌봄 프로그램이며, 오는 1월부터 11월 말까지 11개월간 토, 일 진행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홍성읍 청소년뿐만 아니라, 갈산, 광천 등 홍성 관내 모든 청소년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봉사활동, 캠핑 등 청소년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과 온라인을 통한 리듬 익히기, 간단한 장식물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피기용 청소년수련관장은 “홍성 청소년의 주말 돌봄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양육환경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삽교공공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어린이를 위해 오는 29일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미니어처로 표현하는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2학년 프로그램은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 ‘할머니와 봄의 정원’을 읽고 미니어처 정원 만들기가, 3·4학년 프로그램은 ‘안녕, 내 친구 빈센트 반고흐’를 읽고 고흐의 작업실 만들기가 각각 진행되며, 재미있는 체험형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1월 10일 오전 9시부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우체국쇼핑몰 내 지역브랜드관을 개설해 이달 17일까지 지역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판매품목은 사과(주스)·쌀·김치·한과·장류 등이며, 소비자는 기존 판매가에서 15%에서 최대 40%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설맞이 행사 이후 5월 가정의 달 및 제철농산물 생산 시기에 맞춰 할인행사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오는 18일 16시 시청 시민홀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 인구문제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은 날로 심화하는 인구 위기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대처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직속 기구로,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자문위원회다. 강연자로 나선 나경원 부위원장은 현시대가 직면한 인구 절벽 등의 심각한 문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각 시도와 관계 기관을 순회 방문하면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급격한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구 증가율은 높지만, 출생아 수 대비 노령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인구 절벽 문제가 현실화하는 실정으로, 나경원 부위원장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오는 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장을 방문하면 ‘드론, 충남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충남도에서 개최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상 10점과 사진 30점 등 총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명소,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영상과 사진이 전시돼 있으며, 아산시 작품으로는 ‘외암민속마을의 아침’(이상운), ‘노을 진 그린타워 전망대’, ‘주말 아산 여행, 신정호 산책은 어때’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충남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해 충남과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