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12월까지 2023년 열두 달 테마가 있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열두 달 테마는 ▲1월 시작 ▲2월 예술 ▲3월 역사 ▲4월 과학 ▲5월 가족 ▲6월 환경 ▲7월 여행 ▲8월 책읽기 ▲9월 우리명절 ▲10월 언어 ▲11월 인문학 ▲12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찾아간다. 1월 테마인 ‘시작’은 ‘반갑다, 2023년’을 부제로, 테마 추천도서와 그림책 원화프린팅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전시한다. 관련 프로그램으로 열두 띠 이야기책을 읽고 만드는‘나만의 2023년 달력 만들기(Ⅰ‧Ⅱ)’, 반짝이는 새해를 위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새해 복 가득! 반짝반짝 우리 가족 썬캐쳐 만들기’를 운영한다. 새해맞이 독서 장려 행사로, 2023년에 두정도서관에서 첫 번째로 빌린 책 제목을 적어보는 ‘2023년 첫 번째 대출 책은?’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개최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3일 동안 펼쳐진다. 축제 운영시간은 평일 퇴근 시간 이후 및 주말 야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됐다. 개막식은 6일 오후 2시로 화롯불 붙이기, 알밤 오재미 던지기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축제 기간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으며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8개 설치된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은 물론 ‘공주알밤 브런치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계획이다. 특히,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 시는 축제 기간 총 60t의 알밤 판매를 목표로 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홍성군 서부면, 천혜의 보고 천수만 바다에는 찬바람을 헤치며 굴 채취하는 어업인들의 손이 분주하다. 천수만 내측에 인접하여 풍부한 영양염류가 제공되는 ‘천혜의 밭’에서 자라난 이곳의 ‘굴’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으며, 남해안 등의 양식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수하식 굴과 다르게 크기도 적당하고 맛이 뛰어나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로 꼽힌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굴 채취가 가능한 어장은 17개소에 351ha로 최근 2020년 33톤에서 2021년 41톤으로 생산량이 24% 증가해 어업인들의 겨울철 소득도 함께 증가했다. 올해도 겨울철 저수온, 저염분 피해가 없고 기상 여건이 잘 맞아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마을 어장 내에서 자생 중인 굴은 전량 사전 예약되어 kg당 25,000원 선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일일이 맨손으로 캐는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생산되는 양이 많지 않지만, 고령화된 어촌의 겨울철 소득원으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 서부면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굴 칼국수, 굴전,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맛있는 음식들은 천수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시민들이 집에서도 인문학 및 문화·예술 강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아트 앤 스터디’를 운영해 120편 인기 강좌 영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인문학 영상으로 이동용의 '니체의 아침놀 잠언으로 철학하기', 송승환의 '바깥의 시 쓰기', 김정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인문학적 읽기' 등 새로운 강좌를 추가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 전 장르에 걸쳐 수준 높은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아트 앤 스터디’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수준 높은 인문학 전문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교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사회에서 올해도 시민들께 전문적인 온라인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활발한 온라인 강의 참여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3년 만에 열리는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에 참석하여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들과 정겨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백월산 정산 고천제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신고천대제를 봉행하고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만세삼창,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 해맞이 카운트다운, 소망우체통 운영 등을 진행했으며 월산2리 마을청년회 에서는 떡국을 제공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첫날을 예당호 해맞이 행사와 새해 참배, 수덕사 신년타종식 등으로 힘차게 열었다. 군은 1일 오전 8시 예당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3년 만의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됐으며, 식전행사와 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이 열려 군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를 맞아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며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군정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군은 2일 계묘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재구 군수는 “계묘년을 맞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6시 40분 아산 안보공원(남산)에서 ‘2023 계묘년(癸卯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도의원, 오치석 아산시 노인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내빈이 참석했으며,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찬 새해 분위기가 연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스밴드와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해오름 순간에 맞춰 아산시민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날개가 비상하는 해맞이 퍼포먼스와 소원지 나무에 매달기, 포토존 운영 등이 이어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여기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떡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와 아산시새마을회 떡국 △아산 청년회 어묵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차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핫팩 △국제LIONS협회 아산지역위원회의 달걀 등 정성껏 준비한 나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및 한과, 김, 부각, 약과 등 가공식품과 한돈 등 다채로운 품목을 판매해 설맞이에 분주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받는 방법은 당진팜에 접속해 각 상품 페이지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해당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할인 예산이 800만 원으로 한정된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당진 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논산 탑정호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대북 퍼포먼스,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3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023년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룡의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새해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 아울러 ‘2023 계묘년 '시 개청 20주년의 해' 새해에는 우리 모두 잘 될 거예요∼ 검은 토끼처럼 멋진 도약을 위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2023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과 소망 트리에 희망찬 2023년을 기대하는 메시지와 새해 첫날의 추억을 남겼다. 행사 후에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눠주며 이른 아침 추위에도 행사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응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반기는 해맞이 행사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시는 1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주시 발전과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했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새해영상메시지 상영, 해맞이 대북치기와 해맞이 함성, 공주시립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계묘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민들은 새해소망 및 가훈쓰기, 대형화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며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가슴 깊이 새겼다. 최원철 시장은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행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시정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다. 공주시민과 함께 화합해 더 나은 공주시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며,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31일 마곡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설레는 표정의 시민들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이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들이 2023년 새해 신년참배로 계묘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가 군수 등 공직자 50여 명은 1일 원북면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해 사당 및 충령사, 자유수호 위령탑에서 참배를 실시하고 올 한해 민선8기 군정운영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현장을 찾은 가세로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지속과 경제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에 군정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천하태안’ 건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3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2년 마무리 행사’를 갖고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시정 영상 상영, 송년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행사 중반부에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 무대도 펼쳐졌다. 기타와 마이크를 잡은 직원들은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송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성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제가 시장이 된 지 꼭 6개월, 180일 정도 됐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결과는 자랑스러운 우리 논산시민과 유능한 공직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갖 풍파를 다 이겨내고 피어난 들꽃은 향기가 아주 진하고, 오래가며, 자태도 아름답다. 들꽃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논산을 새롭게 만들고 싶고,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백시장은 “2023년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헤엄쳐 들어가 마음을 헤아리고, 세계를 논산에 담아내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며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 명이 합심해서 만들어 낸 2022년 송년 음악회가 지난 29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과 서천군이 후원하고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최,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30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서천군립청소년예술단, 비인초등학교 다우리중창단, 한산초등학교 어울림오케스트라 등 어린이 및 청소년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 번째 무대로 김단영, 김단아, 이도윤, 이하윤, 이소미 등 5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서천군립청소년예술단이 최지선 작 ‘조(鳥):새들의 춤’을 아름다운 몸짓을 보이며 송년 음악회의 개막을 알렸다. 이 예술단은 이날 한태수 작 ‘아름다운 나라’, 이병우 작 ‘꽃 날과 엉퀴 바람’, 최지선 작 ‘바람의 멋’ 등을 행사 중간중간마다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70여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반 맥코이(Van McCoy) 작 ‘아프리카 심포니(Africa Symphony)’와 이동준 작 ‘각설탕 OST’,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dgers) 작 ‘사운드 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내년에도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영어진단119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온라인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해보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청수도서관에서 대출 후 온라인 독서퀴즈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기회원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한다. 상반기는 1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하반기는 7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AR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정기회원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으로 사이트에 접속해 영어 레벨테스트와 영어독서퀴즈를 응시할 수 있다. (자택 이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또 도서관 내 AR룸에서 상시회원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상시회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AR룸을 예약하고,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AR룸에서 해당 시간에 영어 레벨 테스트와 영어독서퀴즈를 응시할 수 있다. 정기회원 모집대상은 천안시민이자 천안시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된 초등학생 이상이며, 상시회원은 천안시도서관 회원이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어 도서를 읽고 이와 연계된 퀴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