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으로서 올해의 특별상 명단으로는 방송미디어부문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로부문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 지속가능 부문으로 강원도 평창군의 와우미탄 협동조합 그리고 홍성DMO사업단이 이름을 올렸다. 홍성DMO사업단은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임을 입증하며 전국에 위상을 알렸다. 특별상에 선정된 사업단의 기획사업 ‘관광통(通)’은 민관산학연 관광 연계망 구축 기반의 조직체계 구성으로 월례회의를 통해 주체별 추진사항 공유와 추진사업별 활성화 및 개선방안 논의, 홍성지역관광 현안 관련 기획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사업단은 올 한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동 사업의 3년 연속 공모 선정, 제49회 관광의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더불어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여 홍성군 관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논산아트센터 커뮤니티룸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정기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진호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위탁시설) 일반현황 △2022년 주요사업 추진사항 △서면 의결 보고 △직원 채용결과 등에 관한 안건이 다뤄졌다. 이어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수입ㆍ지출 예산(안)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도 논의됐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재단 이사진은 향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운영방침에 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이사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산만이 지닌 문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 융성에의 사명감을 안고 남다른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데 큰 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의 감동을 온전히’ 선사할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함신익,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 세계적인 소프라노 양민경,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바리톤 김동섭, 첼리스트 이시화, 국립합창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푸치니, 생상스,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화려하게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은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싱글다이닝-1인가구 무비데이’를 실시했다.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정서적 소외감 해소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거주 1인가구 40명은 지난 22일 공주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바타2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영화를 혼자 관람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와 공통점을 가진 1인가구들과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금학동의 역사를 담은 ‘금학동지’가 발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지난 22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철 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금학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학동지’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금학동지’는 총론편과 마을편으로 구분돼 발간됐으며 총론편은 금학동 전체의 역사·문화·사회조직·농업에 대해, 마을편은 15개 마을에 대한 자료가 900여 쪽에 걸쳐 체계적으로 기록됐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10개월 동안 마을조사, 자료수집, 원고 집필과 발간에 이르기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금학동 기관단체 및 금학동민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에 ‘금학동지’ 출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금학동지 발간을 통해 우리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학동 문화발전에 귀중한 자료가 되어 금학동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진행된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인‘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 과정을 마치고 22일 시립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삶에 의욕과 활기를 진작 시키고 독서문화 생활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그림책 활용 전문 강사인 이선정 강사가 수강생 20명과 함께 매주 3시간씩 8주 동안 ‘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 ’교육을 진행됐다. ‘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 정서를 확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음악, 미술, 원예, 글쓰기 등 다양한 그림책 연계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를 20시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노인그림책긍정심리지도사’자격증 응시 자격이 주어졌으며, 총 11명의 어르신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어르신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도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심리지원으로 지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도와 굿모닝충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전진석 부교육감,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의료인력에 비해 소외됐으나,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심리지원 업무 증가와 다양한 민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 1부에서는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의 ‘자살예방,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것인가?’ 특강에 이어 남인숙 작가가 ‘인생의 질을 높이는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로 참석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이나영 밴드, 소리디딤, 스위트맨 등이 출현해 퓨전국악, 성악 4중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자체 자살예방 종사자 A씨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가 22일 시청 당진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당진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새마을 가족의 새마을운동 추진 의지를 결속하고 올해 추진한 ‘우리마을 사랑운동’실적에 대한 시상을 통해 새마을 사업추진에 힘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장단, 새마을 남녀지도자, 이․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와 우수지도자 및 유공자 표창,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새마을운동의 대표 구심사업으로 마을 화합과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된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에서는 송악읍 금곡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0개 마을이 시상받았으며 우강 독서동아리의 독서동아리 최우수상 등 16개 단체가 새마을 사업추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마을 노래를 제창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번 해보다 더욱 알찬 새해를 맞이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지회장은 “올해는 물가 상승, 한파 등 어느 해보다 여건상 어려웠지만 마을공동체로서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악관현악 공연 ‘연꽃의 향을 품다’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비향예술단이 충남도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공연은 ▲백제(연꽃)애 향 ▲국악가요 ▲산운 ▲여명 ▲봄.. 꽃 ▲산도깨비, 진도아리랑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초연곡인 ‘백제(연꽃)애 향’ 역동적인 장단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 미학을 구현할 전망이다. ‘2022 부여청소년 국악관현악단 발표회’도 공연에 앞서 저녁 6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 가야금, 소금, 거문고, 피리 등 악기로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복진용 사비향예술단 단장은 “아름다운 소리 ‘율려’가 들리는 아름답고 멋진 날! 연주자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음악의 진한 감동을 체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악기로 연주되는 국악관현악 선율을 감상하시면서, 일상의 피로와 고단했던 마음을 정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비향예술단은 2008년 창단돼 한국음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추구하며 지역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연말을 맞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20명과 함께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1년 동안 활동했던 모습들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작품을 전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춤과 노래, 피아노 연주 등 등록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소원 나무 만들기, 소감 공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에 참여한 회원 김 모씨는 “작년에는 비대면 송년회를 진행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대면으로 진행되어 다른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등록회원들이 소속감을 느끼며, 센터 활동 참여도가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송년회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동공간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에 관심을 가진 1인가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사진 동아리 ‘예담: 예술을 담다’는 카메라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실제 출사와 전시회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동아리 내에서 직접 진행했다. 김규 예담 동아리 대표는 “공주시가족센터의 1인가구 동아리 지원사업 덕분에 사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재밌게 동아리 활동과 꿈꾸던 전시회 개최를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가구의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후원하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한 뮤지컬 아카데미(SSDA)의 자체 공연 ‘전능 학원의 비밀’이 지난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바탕으로 구성된 SSDA는 말(Say), 노래(Sing), 춤(Dance), 연기(Act)를 아우른 이름으로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 감성을 높이는 뮤지컬 활동에 집중했다. 전능 학원의 비밀은 SSDA 구성원들이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지난 4월부터 전문 멘토와 배우, 청양고․정산고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행복의 열쇠를 찾아가는 과정을 짜임새 있게 표현했으며, ‘철수’와 ‘영희’로 분한 학생 배우 14명의 열연이 돋보였다. 이날 객석은 학생 배우들의 부모와 선생님, 친구와 선후배들이 보내준 박수와 함성, 칭찬으로 가득했다. 최인양 대표는 “고향 청양에서 후배들과 함께 뮤지컬을 제작해 무대에 올린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라면서 “9개월간 포기하지 않고 열정 어린 작품을 무대에 올린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칭(Marching) 타악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듬뿍 담긴 핸드벨 연주, 관객이 함께하는 타악 퍼포먼스, 주변 사물을 악기로 활용하는 논버벌(Non-verbal)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3시와 5시에 연산문화창고(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에서 벌어진다. 한편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는 화려하게 빛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전시돼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연산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방문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1일 계룡도서관 시(詩) 창작교실 수강생 13명이 쓴 시 94편과, 찬조 시 8편을 모아 시집 ‘우리 시작(詩作)해요’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시 창작 강좌는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박주용 시인(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의 지도로 시 창작 이론은 물론 시 감상과 평가를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창작 교실은 시 창작의 목적에서부터 시 창작의 중요사항, 좋은 시의 요건, 발표 및 감상시간, 작품 퇴고에 이르기까지 시 창작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학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창작강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매주 다른 주제를 정해 시를 창작·낭송하고 감상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도서관에서 운영한 시 창작 교실 참여자의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강좌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일출예정시간 07:42) 계룡시가 후원하고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금암동 새터산 공원에서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앞에 위치한 새터산 공원은 평소 계룡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새해메시지 낭독이 있고,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만세삼창과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해맞이 축원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나면 부대행사로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풍물한마당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소망나무트리 운영으로 활기찬 새해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다수 운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