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24일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한화이글스야구장 옆)에서 겨울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시장은 개장식에 이어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겨울테마파크는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된다. 아이스링크, 얼음튜브슬라이드, 눈 놀이터, 각종 놀이기구 등이 구비돼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아산 공세리성당에서 열린 성탄 축하식에 참석해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도내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 지사와 유흥식 추기경, 아산시장, 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 공연과 유흥식 추기경의 성탄 미사,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사랑과 평화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성탄절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외된 이들을 위하는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곧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라면서 “도민 모두가 이웃의 아픔을 어우르고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온정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3일 군청 추사홀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연합회 희망의 소리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나눔 메시지 및 사랑의 열매 전달, 배분금 및 성금 전달, 모금함 시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파에도 군민과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따뜻한 나눔 행렬이 이어졌으며, 특히 무한어린이집 원생들이 시장놀이 아나바다 이익금 20여만원을 고사리 손으로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예산군청 직원 일동 999만원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 1400만원 △㈜건영종합환경 1100만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1000만원 △㈜예산제이산업단지 500만원 △삼화그린텍㈜ 500만원 △일반산단 기업인협의회 300만원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0만원 △건강보험공단 예산군지부 100만원 △㈜한선레미콘 50만원 △강산공영㈜ 100만원 △고덕면 명예면장 안동원 1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일동 150만원 △예산산업단지협의회 100만원 △무한어린이집 원생 20만원 등 성금이 기부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어지는 나눔 행렬이 따뜻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3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계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778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모금행사에 정성을 보내준 주요 기탁자는 충청남도개발공사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 1000만원,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주안레미콘 1000만원,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600만원, 계룡시 약사회 500만원, 논산계룡축협 하나로마트 500만원, 희망복지나눔봉사단 450만원,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00만원,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330만원, (주)신세기전기 300만원, 충청새마을금고 300만원, 엄사면 봉경자 이장 200만원, 계룡시기업인협의회 100만원, NH농협 계룡시지부 100만원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매년 연말마다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사)한국연극협회 예산지부가 주관한 윤봉길 의거 90주년 기념 2022 윤봉길 전국청소년연극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군청 추사홀에서 3일간의 열띤 경연을 거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윤봉길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1929년 3월 이솝우화를 각색한 ‘토끼와 여우’라는 연극을 윤 의사가 학예회 때 공연한 것이 ‘윤봉길 전국 청소년 연극제’의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극제에는 총 17개 학교가 1차 예선에 참여했으며, 5개 학교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3일간 무려 1300명의 관람객이 추사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상에는 단체상 △대상 예산예화여고 ‘우리가 정말 제대로 클 수 있을까요?’ △금상 신주중학교 ‘꿈을 봄, 봄을 꿈’, 공주북중학교 ‘반짝 반짝 빛나는’ △은상 홍성중학교 ‘좋은 사람들’, 태안여자중학교 ‘벚꽃 잎 흩날릴 제’ 개인상 △최우수연기상 박수지(예산예화여고), 김다연(공주북중) △우수연기상 김미지(신주중), 성지영(태안여중), 김정훈(홍성중) △스탭상 김윤서(신주중), 조희연, 김서윤, 이희연(태안여중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022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기자]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해돋이 행사는 한자리에서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서천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행사는 버스킹 공연, 일몰 감상, 고구마 구워먹기, 소원등과 소원패 달기 등 해넘이 행사와 자정 카운트다운,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 해돋이 행사로 진행됩니다. 강구영 위원장은 “서천의 마량진항에서 올해의 아쉬움을 임인년 해에 실어 보내고, 힘차게 떠오르는 계묘년을 맞이해 검은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으로서 올해의 특별상 명단으로는 방송미디어부문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로부문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 지속가능 부문으로 강원도 평창군의 와우미탄 협동조합 그리고 홍성DMO사업단이 이름을 올렸다. 홍성DMO사업단은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임을 입증하며 전국에 위상을 알렸다. 특별상에 선정된 사업단의 기획사업 ‘관광통(通)’은 민관산학연 관광 연계망 구축 기반의 조직체계 구성으로 월례회의를 통해 주체별 추진사항 공유와 추진사업별 활성화 및 개선방안 논의, 홍성지역관광 현안 관련 기획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사업단은 올 한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동 사업의 3년 연속 공모 선정, 제49회 관광의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더불어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여 홍성군 관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논산아트센터 커뮤니티룸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정기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진호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위탁시설) 일반현황 △2022년 주요사업 추진사항 △서면 의결 보고 △직원 채용결과 등에 관한 안건이 다뤄졌다. 이어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수입ㆍ지출 예산(안)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도 논의됐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재단 이사진은 향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운영방침에 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이사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산만이 지닌 문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 융성에의 사명감을 안고 남다른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데 큰 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의 감동을 온전히’ 선사할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함신익,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 세계적인 소프라노 양민경,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바리톤 김동섭, 첼리스트 이시화, 국립합창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푸치니, 생상스,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화려하게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은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싱글다이닝-1인가구 무비데이’를 실시했다.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정서적 소외감 해소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거주 1인가구 40명은 지난 22일 공주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바타2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영화를 혼자 관람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와 공통점을 가진 1인가구들과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금학동의 역사를 담은 ‘금학동지’가 발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지난 22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철 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금학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학동지’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금학동지’는 총론편과 마을편으로 구분돼 발간됐으며 총론편은 금학동 전체의 역사·문화·사회조직·농업에 대해, 마을편은 15개 마을에 대한 자료가 900여 쪽에 걸쳐 체계적으로 기록됐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10개월 동안 마을조사, 자료수집, 원고 집필과 발간에 이르기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금학동 기관단체 및 금학동민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에 ‘금학동지’ 출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금학동지 발간을 통해 우리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학동 문화발전에 귀중한 자료가 되어 금학동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진행된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인‘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 과정을 마치고 22일 시립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삶에 의욕과 활기를 진작 시키고 독서문화 생활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그림책 활용 전문 강사인 이선정 강사가 수강생 20명과 함께 매주 3시간씩 8주 동안 ‘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 ’교육을 진행됐다. ‘시니어 긍정 마인드 그림책 시간여행’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 정서를 확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음악, 미술, 원예, 글쓰기 등 다양한 그림책 연계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를 20시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노인그림책긍정심리지도사’자격증 응시 자격이 주어졌으며, 총 11명의 어르신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어르신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도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심리지원으로 지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도와 굿모닝충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전진석 부교육감,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의료인력에 비해 소외됐으나,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심리지원 업무 증가와 다양한 민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 1부에서는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의 ‘자살예방,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것인가?’ 특강에 이어 남인숙 작가가 ‘인생의 질을 높이는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로 참석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이나영 밴드, 소리디딤, 스위트맨 등이 출현해 퓨전국악, 성악 4중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자체 자살예방 종사자 A씨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가 22일 시청 당진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당진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새마을 가족의 새마을운동 추진 의지를 결속하고 올해 추진한 ‘우리마을 사랑운동’실적에 대한 시상을 통해 새마을 사업추진에 힘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장단, 새마을 남녀지도자, 이․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와 우수지도자 및 유공자 표창,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새마을운동의 대표 구심사업으로 마을 화합과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된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에서는 송악읍 금곡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0개 마을이 시상받았으며 우강 독서동아리의 독서동아리 최우수상 등 16개 단체가 새마을 사업추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마을 노래를 제창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번 해보다 더욱 알찬 새해를 맞이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지회장은 “올해는 물가 상승, 한파 등 어느 해보다 여건상 어려웠지만 마을공동체로서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악관현악 공연 ‘연꽃의 향을 품다’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비향예술단이 충남도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공연은 ▲백제(연꽃)애 향 ▲국악가요 ▲산운 ▲여명 ▲봄.. 꽃 ▲산도깨비, 진도아리랑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초연곡인 ‘백제(연꽃)애 향’ 역동적인 장단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 미학을 구현할 전망이다. ‘2022 부여청소년 국악관현악단 발표회’도 공연에 앞서 저녁 6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 가야금, 소금, 거문고, 피리 등 악기로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복진용 사비향예술단 단장은 “아름다운 소리 ‘율려’가 들리는 아름답고 멋진 날! 연주자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음악의 진한 감동을 체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악기로 연주되는 국악관현악 선율을 감상하시면서, 일상의 피로와 고단했던 마음을 정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비향예술단은 2008년 창단돼 한국음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추구하며 지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