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당진문화재단은 1년간의 문화예술교육을 마치고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당진문화예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함께 회복하는'열두 달 동안, 함께'’라는 주제로 기나긴 ‘코로나19’라는 암흑기를 지나는 터널 끝에 맞이하여 희망적인 빛들이 모여 당진을 밝힌다는 의미로 발표회를 기획했다.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열두 달 너머, 함께' 공연, ‘돋움전’ 전시로 나누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공연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오랜만에 활력을 찾은 시민들은 1년동안 가르침을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발표회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문예아카데미 발표회는 총28개의 강좌가 참여하며 공연은 17개 강좌이고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개최된다. 전시 ‘돋움전’은 11개 강좌가 참여하여 109점이 전시될 예정이고, 12월 17일(토)~21일(수)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융복합 강좌로 미디어 분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의 충남음악창작소 운영 사업을 통한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식은 진흥원 김창수 원장과 LIAK 윤동환 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뮤지션 발굴 및 양성 등 협력체계 구축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및 발전 목적 교류‧협력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정책 연구 및 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의한 사항 등 음악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연계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촉진하기로 했다. 김창수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원활해지고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지역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년차를 맞이한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위치한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레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규암나루 도시재생 주민화합 건강걷기대회가 최근 규암나루터 인근 백마강변 산책로에서 열렸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억새와 푸른 강물로 아름다운 백마강 둑길을 따라 걷는 행사로 진행됐다. 영하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에도 규암면 외1리ㆍ외2리 마을 주민 95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열기를 체감케 했다. 부여군의회 장성용의장, 군 공동체협력과 김지태과장,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장종익대표이사, 규암나루 도시재생추진협의회 이일건위원장 등도 동참했다. 부여군 공동체협력과 김지태과장은 ‘운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당신은 고장 날 것이다.’란 명언을 인용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외1ㆍ2리의 화합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40여 년 전 단절된 보부상들의 전통을 복원해 재현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천보부상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는 임천보부상 공문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보부상 공문제는 조선시대 후기 보부상들이 올리던 제사다. 임원 선출, 제사, 거리행렬, 잔치 등을 포괄하는 총회를 열 때 상무사의 공문을 제사상에 함께 모셔놓고 지낸다. 지난달 임천면 형방청 일원에서 열린 임천보부상 공문제는 당초 준비한 일정을 축소해 진행했다.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과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간소화된 일정에도 당일 이른 아침부터 임천보부상 보존회 사무실 앞은 행렬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북적댔다. 행렬은 선두에서 이끄는 풍물단 없이 차분히 진행됐지만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예전 저산팔읍상무사 행렬을 능히 짐작해볼 수 있을 만한 열기였다. 특히 관내 학생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어른들 사이에서 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통을 이으려는 임천면민의 노력과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의 보부상 공문제는 문화재청의 2022년 미래무형유산에 선정된 ‘충남 보부상 공문제’ 중 하나로 보부상 조직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의 연말 대표축제인 양촌곶감축제가 찾아온다. 논산시 양촌면 체육공원(양촌리 454번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9일 오후 4시 화려하게 막을 열고 11일까지 곶감의 향연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양촌면민이 함께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밸리댄스, 평양예술단, 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지며 흥겨운 ‘양촌면민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돼 있다. 4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가수 김성환, 문규리, 유동아 등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통기타, 폴댄스, 아랑고고장구 등의 예술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청소년 댄스대회, 전국곶감가요제 등이 열리며 가수 한혜진, 다감이 폐막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어 겨울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막이 내린다. 아울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감깎기 체험 △감식초ㆍ곶감차 시음 △양촌막걸리 시음 △곶감덕장 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계룡시지회에서 주관하며 ‘겨울戀歌 CONCERT 유상록’이라는 부제로 7080세대의 유상록 밴드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지며, 계룡시 기타연주 동아리 ‘울림하나’가 함께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은 무료이며, 추운 겨울 통기타의 선율을 만끽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cndska 청양군립예술단이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후 첫 연주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취타대의 ‘취타 양양’ 팡파르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1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2부 취타대의 웅장하고 흥겨운 연주로 이어졌으며,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군립예술단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청양예술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민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군립예술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예를 더욱 갈고 닦아 군민들께 큰 감동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9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겨울독서 교실 및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독서 교실 및 특강은 천안시 5개 공공도서관(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에서 운영하며, 독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내용은 상이하므로 프로그램 소개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친구들이 겨울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창의·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4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2022 쌍둥이자리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홍대용과학관에 따르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우주공간을 지나가며 흩뿌린 작은 파편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면서 별똥별이 평소보다 더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매년 12월 14일 즈음 쌍둥이자리 근처에서 많은 수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홍대용과학관은 이날 저녁 시민들이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야외 달빛마당에서 별똥별을 함께 관측해보는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비롯해 유성우 예측과 과거 기록 등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혜성에 관한 내용이 담긴 ‘돔영상 관람’, 홍대용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유성우 온라인 생중계’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공개관측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장시간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별똥별 관측의 특성상 편하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지참해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또 추운 날씨를 대비해 최대한 따뜻한 옷차림과 방한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내년 1월이면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 장터 등이 역사 배움의 현장이자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바뀐다. 천안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지방비 1억)을 확보해 ‘스마트 유관순열사기념관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증강현실(AR)과 게임, 미션, 웹툰, 애니 등 융복합 콘텐츠와 오디오가이드 등을 구축해 유관순열사사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역사현장 12곳에 담겨있는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념관부터 생가, 초혼묘, 추모각 등 12곳에서 모바일 앱 ‘유관순을 찾아 떠나는 AR미션투어’를 실행하면 증강현실을 통해 유관순 열사의 어린 시절부터 순국까지의 과정을 문화유적과 함께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아우내 장터에서는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는 군중을 만날 수 있으며, 헌병주재소가 있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아우내 만세운동의 긴박했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장소에서는 태극기를 그리는 유관순 열사 등 게임을 체험하고 미션을 통해 유관순 열사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예산군은 코레일과 연계해 예산을 방문하는 서울·경기권의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레일시티투어(용산역-예산역-시티투어-예산역-용산역)를 9일부터 24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버스투어 이용객은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예산의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투어 일정은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덕사, 윤봉길 의사의 유적과 영혼을기린 충의사,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인 내포보부상촌과 예산황새공원에서는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에서는 음악분수 관람, 느린호수길 트레킹과 함께 지난 10월 개통해서 탑승객 6만을 넘어서 인기몰이 중인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을 탑승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덕사 산채정식, 예당 민물어죽, 삽다리곱창, 광시한우 등 예산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관광지 인근에 자리해 있어 관광객의 오감만족 여행을 실현시킬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투어 일정에서는 덕산온천에서 1박을 하는 코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미 80명 모객이 완료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와 함께한 20년,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과 함께’를 슬로건 으로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군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우리 지역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확산돼 더욱 더 살기 좋은 예산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제17회 공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도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자원봉사 인증패를 수여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원철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봉사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과 지혜로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열정과 헌신으로 시민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공주시 자원봉사자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주시자원봉사센터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며 눈부신 발전을 이끌고 있는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열정과 순수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안넨 폴카', 포레의 '파반느',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마르케스의 '단존 2번', 뮤지컬 '레 미제라블' 메들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특별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또한, 클라리네티스트 이진아의 협연으로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소프라노 박하나와 바리톤 김은곤이 '내 맘의 강물', '마중', 오페레타 '주디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등 주옥같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은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되며, 단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2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회기 동안 역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설한다. ‘당진시의 보물을 찾아라’라는 테마로 지역사회에서 불교사상이 발달하게 된 계기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해 가치관 형성과 지식 함양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청소년의 연령에 맞춰 1회기씩 수업이 진행되며, 9세~11세, 11세~13세 각 1회기의 역사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정원은 각 프로그램 별 10명씩이며, 초과 시에는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첨으로 진행된다. 또한 역사에 대한 이론 수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역사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역사에 대한 흥미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3D 입체 퍼즐을 이용하여 역사적 자료는 만들 예정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2년 역사 프로그램 [역사를 품은 당린이]’이외에도 고3 수능 후 문화사업, 과학 프로그램 [과학과 우린 좋은 사이언스], 청소년어울림마당(번외)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가 진행되니 청소년 및 학부모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