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12월을 맞이해 기획공연 러닝커먼스에서 ‘판타스틱 클래식 음악회’을 두 차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회차 공연은 오는 17일 스와브 앙상블과 성악가팀이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OST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2회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세라핌 솔리스트 앙상블의 클래식, 캐롤 공연이 샌드아트 협동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각각 오후 3~4시에 각각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겨울 주제로 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추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두정도서관 러닝커먼스 공간이 문화적 다양성과 일상 속 쉼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최초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가 12월 겨울을 맞이해 도서관 사계(4 Seasons in the Library) ‘책의 결 느끼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이용자에게 영미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사계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실내에 있는 아뜨리움에 포토존을 설치해 영미권 문화와 접목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교체하고 있다. 12월에는 겨울을 맞이해 ‘책의 결 느끼기’라는 주제로 겨울 포토존을 구성한다. 포토존 공간에는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추가해 겨울을 주제로 한 도서를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청수도서관에서 다양한 영미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기획행사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기획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친구, 가족과의 활동이 제약됐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형 체험전시 심성아 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크리스마스’가 진행돼 1층 꿈누리쉼터와 복도에서 알록달록 캡슐토이를 뽑아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꾸며볼 수 있다. 토이형 캡슐을 이용한 마스킹테이프 체험을 비롯해 패브릭 쿠션 및 텐트 전시, OHP 필름을 활용한 그림체험, 벽면 전시프로그램 ‘숲속의 동물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12월 24일과 25일에는 청년예술단체 ‘희(喜)스토리’와 함께하는 버스킹 플레이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산타할아버지 흥놀이터 오셨네!’, 트리장식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등도 운영한다. 20일부터 25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 옆에서는 포토부스를 설치해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도 선물할 예정이다. 기획전시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를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13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슈베르트의 3대 가곡 중 하나이자 KBS 클래식 FM에서 조사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성악곡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된 ‘겨울 나그네’를 현대 작곡가 ‘그레고르 마이어’의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천안시립합창단 임한귀 예술감독이 지휘 하고 바리톤 양준모 연세대 특별출연해 기교적인 솔로와 풍성한 합창으로 겨울 나그네 전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바리톤 양준모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다년간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의 입장권은 티켓링크을 통해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 신안사는 지난 5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23년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로 선정됐다. 제원면에 소재한 신안사는 삼국시대인 651년 창건됐으며 신라 경순왕이 수학한 유서 깊은 사찰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8일 전통사찰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특히, 주요 특징으로 △아름다운 주변 자연환경 △마스코트 고양이 심안이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이 꼽히고 있다. 템플스테이 운영은 어린이·신혼부부·반려동물 가족 등 대상별 테마 템플스테이 및 전통사찰문화재 활용과 연계한 휴식형 템플스테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안사는 불교문화사업단의 시설 건립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받기 위해 내년 예비운영 실적을 토대로 평가를 받아 정식운영사찰 선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안사가 금산군 최초의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템플스테이 운영 및 정식운영사찰 선정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기적의도서관 특별공안 “내가 산타라고?”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관객 참여형 마술극인 이번 공연은 공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17일 15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에 너무 바쁜 산타할아버지를 대신해 하루 동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보는 내용으로 수준 높은 무대 구성과 다양한 관객 체험형 콘텐츠가 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5세 이상 아동 및 가족 70명이며 접수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18시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도서관으로 하거나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6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을 개최한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승희 예술감독의 지휘와 김지광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준호 작곡 국악관현악 ‘축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어 인생을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자는 염원이 담겨있는 김선제 작곡의 국악관현악 ‘아름다운 인생Ⅱ’가 연주되며,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전수생으로 제36회 동아콩쿠루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수상한 고한돌 군이 이정면 편곡의 창과 관현악 ‘화초장’을 멋스러운 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해금 연주자인 김준희 교수는 해금만이 들려 줄 수 있는 해금의 이야기를 선율로 풀어낸 이정면 작곡의 ‘활의 노래’를 들려준다. 공주에서 경기민요와 공주아리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민요 남은혜 명창은 이병욱 작곡의 ‘공주아리랑’과 ‘은개골아리랑’의 공주의 소리를 관현악과 함께 들려준다. 성악과 국악관현악으로 우리나라에서 젊은 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서운정의 노래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노래한 한태수 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5차 예비문화 도시 홍성’을 위해 달려온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지난 12월 4일 홍주읍성‘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념’문화 놀이터를 성황리 마쳤다. 문화 놀이터는 홍주읍성 내 유휴공간으로 활용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조성으로 홍성군민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이벤트마당(가족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버블쇼, 벌룬쇼) ▲공연마당 ▲체험마당(연 만들기, 풍선만들기, 대나무 활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등) ▲전시마당(디카시 전시, 사진 전시, 시화 전시 등) ▲먹거리마당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의 홍성사랑 희망장터마당 등 지역단체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가족센터,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홍성환경농업마을영농조합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군지부,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홍성체육회 한궁협회, (사)한국떡류가공협회홍성군지회, 발현마을회, 들꽃사랑,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 나소색소폰, 홍성하모사랑 앙상블,라라 앙상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이응노의집이 소장품 가운데 최근 3년간 소개되지 않은 작품을 중심으로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응노, 그리다》를 12월 6일부터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이응노, 그리다》에서 ‘그리다’는 선이나 색으로 나타내는 ‘표현하다’의 뜻과 함께 간절히 생각하는 ‘그리워하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전시는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현대미술의 새 길을 연 고암 이응노의 발자취를 따라 ‘삶’, ‘그림’, ‘이응노의집’, ‘함께’라는 네 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보고자 열린다. 서상림 학예연구사는 “고암 이응노는 시대의 곡절을 온몸으로 겪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새로움 속에서 변화를 추구해 나아갔다. 이번 《이응노, 그리다》전을 통해 화가의 꿈이 시작된 이곳에서 고암의 예술 정취를 만나보고, 저마다의 상상으로 예술적 감성을 발견하여 새롭게 그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시 연계 교육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응노의 집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지난 2일 지역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문화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지원해온 마을 축제의 의미를 공유하는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은 홍성군 마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마을축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마을축제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회 및 평가위원의 평가 발표, 2023년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품앗이 마을축제’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2021년 3개 마을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성군 최우수 마을축제는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가 수상하여 부상으로 2023년 축제지원금 1,000만 원이 확정됐으며, 발현마을의‘대나무 체험축제’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축제지원금 800만 원이 확정됐다. 또한 13개의 마을은 도시재생, 마을경관, 친환경, 전통계승, 예술 마을축제 분야 등 마을축제의 특색에 맞는 상을 받았다.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는 지난 10월 28일 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름다운 영상과 특수조명을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로 빚어낸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을 수 놓는다. 군은 6일부터 매일 저녁 은은한 사운드와 레이저가 함께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크리스마스 점등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명동 000백화점을 겨냥하듯 “넌 아직도 명동가니? 난 홍주읍성 간다~!” 라는 슬로건으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이벤트를 MZ 세대를 타켓으로 진행한다.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는 홍주읍성 내 KT홍성지사 건물 외벽에 투사되어 홍주읍성 홍화문, 팔각정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저녁 상영될 예정이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가 SNS 인증샷 맛집으로 거듭나면서 홍성의 원도심 활성화와 홍성 제1경 홍주읍성의 야간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군민팸투어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는 예산군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다양한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금이 제철입니다 △친구들아 같이가자! △옛 추억의 7080 의 세 가지 코스를 이동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토종씨앗 이야기 △꽃식초 만들기 △꽃뱅이젤리푸딩 만들기 △DJ추억 만들기 등 운영 마을별 색다른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종료 후 마을의 체험·문화 프로그램과 군민팸투어 전반에 대한 설문지와 사후평가서를 작성했으며, 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설문 결과를 분석해 팸투어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군민팸투어를 통해 마을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관광 자원발굴에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 더욱더 활력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2년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노사상생 대의원 워크숍’이 지난 5일 모나무르에서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노사한마음 소통 시간’에 참석해 대의원들과 소통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노사한마음 소통 시간’은 대의원들이 평소 시장에게 묻고 싶은 질문지를 무작위로 뽑아 즉석에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라벨이 대한 시장님의 의견은?’이란 질문에 박경귀 시장은 “나도 워라벨을 하고 싶지만, 시민들이 간절히 찾으시면 외면할 수가 없다”며 “시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출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 직원들이 워라벨을 찾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온라인 콘텐츠 요청 질문에는 “직원들의 삶과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을 확대할 생각이다.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으며, 직원 처우개선 질문에는 “국외연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필요하면 직원들에게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저의 경험을 전해드리겠다”고 답하는 등 솔직하고 시원한 답변을 이어가 큰 호응을 얻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산시새마을회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는 최동석 회장의 2022년 추진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새마을회원 표창 전수식, 박경귀 아산시장의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 증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과 민선 8기 시정 목표의 상생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며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 새마을운동은 아산시가 꿈꾸는 자연생태 관광도시·도농 균형 성장도시·따뜻한 복지 도시·국제교류 사업 활성화 등과 그 뜻을 함께한다”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오늘은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다. 우수 성과는 이어가고 보완점은 개선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마을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아산시보건소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제17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과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내빈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강연과 수상자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아산시장(10명), 아산시의회 의장(3명), 국회의원(이명수 의원, 강훈식 의원 각 6명),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명) 표창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를 여러 번 외쳐도 부족함이 없다”며 “특히 지난 8월 청양과 부여의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120여 명의 온정의 손길은 아산시의 이름을 드높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