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대천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수난구조팀을 배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명구조 자격자들로 구성된 신속수난구조팀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순찰 근무 등을 실시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올 여름 대천해수욕장이 위치한 보령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머드축제를 비롯해 해양 3대 메가 이벤트인 △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7월 31-8월 3일) △제5회 섬의 날 행사(8월 8-11일)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8월 15-18일)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될성부른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역 웹툰 창작기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웹툰 작품 공모전 참가 의지와 작품 완성을 희망하는 창작자, ▲웹툰 제작사 및 스튜디오에 취업을 희망하는 창작자 등 웹툰 창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15팀(1팀 최대 2인 구성)의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과정(스토리/작화 분야, 웹툰 제작의 기초와 작가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이론 과정), 제작과정(팀별 장르에 따른 개별 코칭 특화 과정), 심화과정(웹툰 산업 현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심화 멘토링 과정) 3개 과정으로 10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이 모두 완료된 후에는 완성된 결과물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 3건을 선정하여 1건당 8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업 작가의 실무특강을 비롯한 재담미디어 및 콘텐츠랩블루 등 선도기업과 연계를 통해 취업 및 작품 계약 매칭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천안시 창작스튜디오가 신규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에게는 24시간 운영되는 개인 또는 팀 작업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작업실에는 책상 및 의자, 사물함 등 기본 사무 집기 또한 준비되어 있다. 작가의 창작 활동 소재 발굴을 위한 도서 등은 수요조사를 통해 구입·대여 가능하며, 와콤 테블릿 등 작업 기기를 단기 임차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며, 주소지 기준 충남도민 또는 충남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의 신청서를 기반으로 발표 및 인터뷰를 통해 최대 7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천안시 창작스튜디오는 지역 창작자의 정주여건 마련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문화접근성의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공간이다.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 천안시도시재생두드림센터 10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작가실 등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 희망자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중 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3Ds MAX를 활용한 게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게임 그래픽 디자인 및 모델링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게임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3Ds MAX 인터페이스의 이해부터 모델링 및 디자인을 해보고 포트폴리오 제작까지의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3DsMAX를 활용한 게임 그래픽 마스터 과정 △3DsMAX를 활용한 게임 배경 및 소품 제작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3DsMAX를 활용한 게임 그래픽 마스터 과정의 경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그래픽 제작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3Ds MAX 인터페이스 이해 ▲모디파이어의 이해 ▲실전 모델링 ▲Render의 이해 ▲ 캐주얼 게임 캐릭터 모델링 실습 등이 있다. 3DsMAX를 활용한 게임 배경 및 소품 제작 과정의 경우 모델링을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3Ds MAX 기초 안내 ▲3Ds MAX 인터페이스 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영상 콘텐츠 제작자 양성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영상 콘텐츠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영상 콘텐츠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과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의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유튜브의 이해 ▲영상 기획하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설정하기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12일부터 09월 0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영상 콘텐츠 채널 운영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06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4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2024 집단(임금)교섭 개회식을 갖고 본격 교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회식에서는 양측 교섭위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하고 2024년 집단(임금)교섭의 개시를 공식화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앞으로 주 1회 실무교섭을 갖고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2024 집단(임금)교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기본급 및 각종 수당 등 임금에 대해 집단적으로 교섭하는 것을 말하며, 2017년 이후 8번째이다. 이번 집단(임금)교섭의 대표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그동안 쌓아온 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원만한 교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행정안전부는 7월 23일, 경찰 직장협의회와 함께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충청남도 부여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이다. 행정안전부 차관보 산하 직원 30여 명, 경찰 직장협의회 직원 10여 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넝쿨 제거, 부자재 정리 등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재해의 예방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기부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기나눔 캠페인’ 여름철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재 차관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활동을 통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호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온기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아산시 노인학대 및 고독사 대응 구축을 위한 대상자 발굴·지원을 위해 7월 24일‘충남나비새김발굴단’위촉식을 진행했다. 나비새김발굴단 사업은 충청남도 내 노인학대 및 사회적고립 위기노인가정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나비새김발굴단 위촉 후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아산시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을 함께할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과 그 소속 자원봉사자 3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금번 위촉식에 참여한 나비새김발굴단은“이번 참여를 통해 노인학대 및 고독사 위험에 처한 어르신의 안전을 함께 살피고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의 반쪽 날개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선 관장은“금번 위촉식을 통해 아산시 내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가정 발굴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체계를 통해 노인학대 및 고독사로부터 안전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논산·당진·금산·부여·서천 지역이 △주택과 농작물 침수 △하천 및 도로 파손 △산사태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0일부터 복구활동에 나섰으며, 이날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80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토사 유실에 따른 축대 복구 △배수로 토사물 제거 △피해가옥 정리 △피해농가 정리 등 작업을 펼쳤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60여 명도 부여군 일원에서 시설하우스 정리 및 퇴수로 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1만여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복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 본부장은 “역대급 장마로 도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기준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소방공무원 1178명, 의용소방대 3631명, 장비 2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구조 등 24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구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2명을 서천경찰서 경찰관들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2시 18분쯤 기록적인 폭우로 서천 군사리 소재 서천터미널 인근 건물들이 침수되었으나, 시각장애인 2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건물 내부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보로 약 200m가량을 이동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여 이들을 신속히 구조하였다. 구조 당시 급속도로 수위가 높아지던 상황으로 경찰관 2명은 시각장애인을 각자 1명씩 4명이 손과 손을 맞잡은 상태로 서로 의지하며 사선 형태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폭우 속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침수된 건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지킨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구조에 전념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소속 직원을 격려하였다. ◇한산초, 서천군 노인복지관 위문 공연 한산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전세계 해상풍력 시장 점령에 나섰다. 도는 24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지구 1번 선석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선 팔로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급성장 중으로 도는 당진에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전선 공장을 비롯해 기술연구소, 전력기기 공장, 해저케이블 공장 등 핵심시설을 구축했으며, 이번 포설선 취항으로 전세계 시장을 주도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호를 갖추게 된 대한전선은 이제 설계부터 생산, 시공, 유지보수까지 전부 다 할 수 있게 됐다”며 “충남에서 큰 도약을 이뤄 세계 케이블 산업의 최고가 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지난해 네덜란드 보스칼리스(Boskalis)사로부터 인수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는 당진공장에서 생산되는 해저케이블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통해 24일 발표했다. 교육행정직 142명을 포함한 총 11개 직렬에서 2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총 1,546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63명(1권역* 54명, 2권역** 96명, 장애인 8명, 저소득 5명), 전산 5명, 사서 5명, 공업(일반전기) 1명, 보건 6명, 식품위생 8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건축) 2명, 기록연구 5명, 조리 26명, 시설관리 27명, 운전(일반) 16명 등 총 268명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오는 8월 14일에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충남 공주시 연수원길 88-25, 금흥동)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21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다우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짝을 이뤄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지 보식(VOSIQ)국제학교와 동방리쩨이학교를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태권도, 복주머니 만들기, 나전칠기 책갈피 만들기, 전통놀이, K-POP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고려인문화협회를 방문하여 고려인의 역사를 배우고,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하여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 대한민국의 외교활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됐다. 학교에 돌아가서 많은 다문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영양사의 전문성 신장과 소통 역량 고취를 위해 영양사 30명을 대상으로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영양사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급식 담당자로서의 자긍심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채식 급식 ▲알레르기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례 ▲학생들과 나를 위한 상담의 실제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례 강의에서는 식품 알레르기의 이해, 유병학생 관리 및 운영법, 나이스를 통한 학생 관리법, 개별 맞춤식단 작성 연습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현장에서도 급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방학 중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영양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식중독 예방과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립대학교가 ‘제27회 보령 머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 가운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머드 축제기간인 내달 4일까지 보령 머드 체험관 2층에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체험부스에서는 머드마사지를 비롯한 네일아트 등 평소 체험하지 못한 뷰티 케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실제 얼굴, 팔, 다리 등 머드를 통해 마사지를 받고, 그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체험부스는 머드마사지 5000원, 네일케어 2만 원 등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시중 가격의 절반 이하 가격이어서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체험을 마친 뒤 설문지를 작성하면 5000원 상당의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는 더 높다. 이와 함께 대학 홍보대사 등이 직접 참여, 대학 브랜드와 13개 학과를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머드체험객 김철민 씨(경기·34)는 “오전 일찍 예약을 통해 머드마사지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