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손아영 기자 =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테마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공식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판매행사 등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일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횃불 점화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공연에는 가수 신유, 박미경, 배우 문희경 등이 출연한다. 체험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바닷길 횃불체험은 8일 오후 8시 30분과 9일 오후 9시 30분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맨손 광어잡기 ▲뜰채 대하(새우)잡기 ▲씨푸드바비큐 체험 ▲그물망 조개소원적기 ▲조개캔들 만들기 ▲과일해먹 만들기 ▲조개화분 만들기 ▲조개머드비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공연행사로는 7일 오후 7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전야 공연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와 9일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은행동·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의 맛보기 행사로, 뮤직페스티벌·버스킹·길거리 공연·뉴트로거리·먹거리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뮤직페스티벌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4일간 진행되며, 청하·소찬휘·다이나믹듀오·김희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K-pop·뉴트로·힙합·트로트 등 4일 4색의 가을밤 음악 향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버스킹과, 마술·판토마임·버블쇼 등의 길거리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0시 사진관·달고나 게임 등 60~70년대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거리, 지역 상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존, 1.5km에 이르는 전국 최대 길이의 우산 거리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문인환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행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 최고의 특산품 축제인 ‘광천토굴새우젓축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광천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27회째를 맞는 광천토굴새우젓축제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광천토굴새우젓을 홍보하기 위한 홍성의 대표적 축제이다. 축제는 판매 위주의 특산물 축제의 한계를 탈피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추구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방문객층이 다양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축제 기간 광천전통시장의 새우젓 취급점포는 10% 할인판매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홍성사랑상품권을 되돌려주는 환급행사(10만원 이상 1만원권, 20만원이상 2만원권, 30만원 이상 3만원권)도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7일은 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과거 배가 들어오던 광천읍 옹암포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당산에 올라 지내던 당제를 시작으로 보부상 및 장꾼행렬이 이어지며 17:30시 광천읍 전통시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10일까지 조항조, 송란 등 축하공연, 전국주부가요제, 관광객 노래자랑 등 축하공연과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토굴체험 등의 체험행사, 떡국 시식, 새우젓과 수육, 바비큐 시식 등 먹거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일몰 시각에 맞춰 10월 1일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야간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7시30분, 8시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군은 이번 운영시간 변경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조명 및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분수 연출곡 선정과 아름다운 레이저 빔 영상쇼 공연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21∼ 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9월 2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590만여명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군은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건축문화 창달과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가 개막됐다. 대전시는 제14회‘대전건축문화제’가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지난 29일 개막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많은 주요인사의 축하와 함께 ‘제24회 대전시 건축상’과 ‘2022년 대전시 우수공사장’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대전사용법’을 주제로 ‘사용’이라는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대전의 도시․건축 공간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0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건축학교 등 교육행사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대전건축탐방, 소가구 만들기 등 시민참여행사 ▲건축 진학상담 사회봉사 등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로 탐험을 통해 건축의 공간 및 형태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콘크리트화분 만들기를 통한 집의 구성재료를 직접 만져보는 건축이해하기 ▲가족이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소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
[sbn뉴스=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의 대표 인기 체험인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축제 전 기간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금성면 화림리 일원의 인삼밭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신청하면 체험지를 오가는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은 제외되며 체험한 인삼은 구입할 수 있다. 또, 10월 1일부터 3일까지와 8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은 인삼캐기와 함께 인삼청, 인삼호떡, 인삼커피 등을 만드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금산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삼캐기 체험여행 현장(041-751-9825)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축제를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인삼캐기 체험여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축제의 많은 프로그램 중 인삼캐기도 꼭 참여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천절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충남 부여군 구드래 일원과 시가지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행사장을 확대 조성했다. 주 행사장인 구드래에서만이 아니라 부여읍 시내 상권에서도 축제가 펼쳐진다. 도심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퍼레이드 동선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셔틀택시를 운영하고, 백제인 한마당 등 연계프로그램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1일 구드래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국내외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식전 및 공식행사, 백제 계산 공주 쇼케이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멀티불꽃쇼가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 중 특히 백제 계산공주 쇼케이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계산공주는 백제 의자왕의 왕녀이자 최후의 여전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ICT와 익스트림 기술을 활용해 1막 ‘영웅의 탄생’ 2막 ’백제의 여전사‘ 3막 ’불멸의 계산공주‘ 총 3막으로 구성했다. 딥페이크 3D 영상, 플라잉 퍼모먼스 등 최첨단 융복합 공연을 펼쳐 보인다. 축하공연으로는 브레이브걸스, 장민호, 남진, 김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충남 태안군 거리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군은 ‘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29일 태안읍 중앙로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2022 태안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태안 거리축제는 2007년 기름유출 사고 여파로 2014년까지 중단됐다 2015년부터 다시 중앙로 광장에서 재개돼 군민 화합의 장으로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재차 중단돼 아쉬움이 있어왔다. 군은 침체된 태안읍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군민을 하나로 묶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축제 재개를 논의해왔으며, 10월 29일 개최를 확정짓고 현재 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웅) 주관 아래 축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축제는 태안읍 중앙로(구 터미널 삼거리~태안중학교 후문)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특산물 판매와 버스킹,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를 맞아 중앙로 일대 점포들도 세일에 돌입한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해 각 읍·면민이 경연을 펼치는 ‘읍면노래자
[sbn뉴스=보령] 손아영 기자 =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22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2022 충남도체육대회가 29일 보령시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을 벌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충남체전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번째 대회로 체육분야 패러다임 전환의 첫 출발점이라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청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충청남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육상·태권도·탁구·축구 등 19개 채점 종목과 그라운드골프·농구·댄스스포츠·패러글라이딩 등 10개 비채점 생활체육종목, 시범종목인 골프까지 30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화합의 꽃밭’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를 갖고 ‘안녕보령’, ‘생명의 씨앗’, ‘보령의 개화’라는 주제의 공식행사, ‘꽃의 만개’라는 주제의 식후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체전의 꽃인 성화는 28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해 이틀간 16개 읍·면·동을 거쳐 개회식에서 최종 점화한다. 공식행사 후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다비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됐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서천군 서면은 2022년 읍면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춘장대 해수욕장 포토존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면주민자치회에서 주도한 이번 사업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춘장대 해수욕장에 인증샷 명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포토존은 춘장대를 형상화한 파도 물결 위에 서면의 면화인 동백꽃을 올린 메인 조형물과 명칭 조형물로,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와 어울리는 인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bs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앵커]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보령시에서 열립니다. [기자] 지난 26일 보령시는 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민체전은 보령종합경기장, 웅천체육공원, 승마경기장 등에서 열립니다. 보령시는 11년 만에 보령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총 30개 종목에 8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2000여 명의 임원이 참여합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가 28일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에서 진행됐다. 보령시에 따르면, 성화 채화는 남포향교의 주관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성화 채화, 대회 성공 기원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보령시 11개 읍면 122km를 달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광장에서 안치 행사를 가진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29일 5개 동 지역 17km를 달린 후 오후 7시경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서 4일간 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2022 천안 빵빵데이'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 축제는 천안시청 일원과 참여 제과업소를 무대로 열린다. 9일 전야제 행사는 천안시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과업소를 순회하며 빵을 맛보는 '빵지순례단' 출정식을 시작으로 ▲30여 개의 동네빵집의 빵을 맛볼 수 있는 빵마켓 ▲지역아티스트 공연 ▲도전! 빵든벨 ▲호두과자 굽기 ▲쿠키 아이싱 ▲빵의도시 천안 ‘히스토리월’ ▲빵빵사진관 ▲빵의도시 선포식이 운영된다. 무대 행사로는 가수 이무진, 유승우, 노라조가 출연하는 '빵빵콘서트'를 비롯해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빵지순례단은 9일~10일 빵지순례길에 오른다. 빵지순례단 100개 팀(296명)은 빵지순례 후 SNS상 후기를 올려 동네 숨은 빵 맛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빵지순례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100여 개의 동네빵집을 축제의 장으로 조성해 다양한 빵을 선보이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빵을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업소는 빵빵데이 공식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sbn뉴스=군산]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제10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 이후 다시 모인 우리, 그리고 함께 떠나는 군산으로 시간여행'의 의미를 가진 '우리들의 시간여행, 군산'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근대 군산의 모던걸&모던보이'를 테마로 근대 복장을 착용한 사람들이 북적이는 축제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7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해망굴에서 옛 시청광장까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옛 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에서 개막식과 대동마당이 열린다. 대동마당에서는 드론쇼와 그래피티쇼, 뮤지컬, EDM쇼가 화려하게 거리를 장식한다. 올해 축제는 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 구간을 축제장으로 활용하며 축제의 확장성과 접근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프로그램은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시청광장 ▲광장 옆 대학로 구간 ▲초원사진관 ▲백년광장 ▲월명공원 ▲옛 군산초 운동장 ▲개복동 모과쉼터 ▲영동골목 등에서 진행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간여행축제 누리집과 SNS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을 축하하는 '예당호 불꽃축제'를 내달 8일 오후 7시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행사 1부에서는 모노레일 개통식과 각계 각층의 예산 주민을 대표하는 24명 탑승객들의 시승 행사가 진행된다. 2부 축하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밴드 '부활', 예산 출신 트롯 가수 '신성', 뮤지컬 갈라쇼, 퓨전 국악 그룹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9시부터는 비보이 댄스팀의 LED 불꽃 댄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는다. 예산군은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각 주차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내달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길이 1.3㎞의 노선을 24인승용 모노레일 3대가 24분간 순환 운행한다. 예당호의 사계절과 숲, 조각공원의 예술작품을 빛과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으로 표출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