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보건소의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이 아동 비만율 감소와 참여 아동의 건강 지식 향상 등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서도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다양한 신체 놀이와 영양교육을 통한 흥미를 유발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돋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가 16회로 구성된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신체 계측 검사 결과에 따르면 신체질량지수(BMI) 과체중 이상 학생의 47%에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프로그램 전·후 설문조사 역시 건강 지식을 점수화한 결과, 신체활동 지식 부분은 사전 81.8점에서 사후 86.3점으로 4.5%로 향상됐으며, 영양 지식 부분은 사전 83점에서 사후 98.3점으로 15.3%로 향상됐다. 또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모두 ‘2022년 사업 재참여를 희망한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나성구 건강증진팀장은 “내년에도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과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난 13일 장항의 집에서 서천 사회적 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 연말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서천군노인복지관에 752만 원을 후원했다. 김기웅 이사장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적경제인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사회적경제가 청년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핵심 소임을 수행을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올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역주민 71명, 청년 13명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제품을 판매해 4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논산시는 지난 14일 10시(미주 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친선교류 추진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헌츠빌 시청을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토미 배틀 헌츠빌 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향후 우호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가 담긴 친선교류 추진의향서에 공동으로 서명을 마쳤다. 이로써 논산시와 헌츠빌시는 상호 간 평등과 이익을 전제로 실질적인 친선교류 관계를 맺게 됐으며, 특히 논산시는 군수산업 메카로의 도약에 경주한다는 시정 비전을 이루는 데에 있어 든든한 아군을 얻게 됐다. 한편 토미 배틀 시장은 논산시 방문단을 맞아 한글로 쓰인 특별한 명함을 선물해 환영 의사를 표했으며, 양측은 기념주화는 물론 전통이 담긴 공예품 등을 주고받으며 뜻깊은 약속의 자리를 기념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는 ‘레드스톤 아스날’의 전임 총괄자인 존 해밀턴 행정관도 참석, 군수산업 관련 국제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고견을 전했다. 레드스톤 아스날은 미국 우주사령부, 우주 및 미사일방어사령부, 국방부ㆍFBI 관련 시설을 포함해 병기공장과 유관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복합단지로 헌츠빌 인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공모에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는 각 부서에서 단일사업으로 추진 또는 계획하는 공공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과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주요 거점 공간 개선 및 활용 전략계획 등의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토부와 세부 추진 절차를 논의하고 민간전문가인 안광석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급격한 도시 팽창에 따른 녹지율 감소, 열악한 도시 보행환경 등을 해결하는 공간환경 개선 및 건축·도시·조경 관련 사업을 기능적으로 연결해 공공 공간과 공공건축 디자인 수준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이 지역공동체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랜드마크 ‘지역중심 미래형 복합청사’로 거듭난다. 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돼 노후화된 서북구청사를 효율적으로 건립하기 위한 사업방식을 도출하고 규모와 시설의 공공성 등 최적의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는 민관협력방식으로 재정절감을 도모할 것과 행정시설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주민편의시설, 상가, 산책로 등 행정과 주거, 상업, 복지가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또 현재 청사부지 활용방안 및 인근지역 내 도시개발구역을 결합 지정하는 도시개발사업 등 효율적인 청사건립을 위한 다양한 개발안도 제시했다. 시는 향후 이번 기초구상안을 바탕으로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용역 결과를 더욱 보완해 시민이 만족하는 청사건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8일 장항국가산단 투자의향 기업 A사와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방문해 투자 상담 및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바이오 전문기업 A사를 방문해 해양바이오 소재 관련 분야와 관련해 서천군이 가진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액정 디스플레이 생산기업 토비스 본사를 찾아 공장 착공 후속 공정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김 군수는 내년 초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민관 합동 ‘신규기업유치단’ 창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마침내 성공했다. 220만 도민의 힘으로 거둔 쾌거로, 550병상 규모의 상급 종합병원을 설치하면 도내 의료 서비스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 초사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상급 종합병원급으로 건립한다. 규모는 550병상으로,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제공과 중부권 국민 의료복지 수요에 부응하게 된다. 이번 선정은 △대통령 지역 공약 △경찰종합타운 완성 △병원 건립 용이성 △접근성 및 의료 수요 등 아산이 분원 설립 최적지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아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하며 국가적 어려움에 동참한 지역이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은 이 같은 점을 감안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지사가 내놓은 공약사항이다. 또 아산시 초사동에는 경찰대학과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를 비롯해 전지훈련단 유치 등으로 한겨울에도 식지 않는 스포츠 마케팅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군은 이달에 ‘제3회 서래야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렸으며 ‘중고연맹회장기 역도대회’와 ‘서천 MBC 스포츠플러스 족구 챔피언스리그’ 등 전국단위 3개 대회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마서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서래야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전국 500개 팀 1,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의 장을 만들었다. 오는 15일 중고연맹회장기 역도대회는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회에는 전국 약 500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의 성과를 겨룰 예정이다. 전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족구 최강자를 가리는 ‘서천 MBC 스포츠플러스 족구 챔피언스리그’가 오는 17일부터 3개월간 열려 내년 2월까지 스포츠 마케팅의 열기가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9월 준공된 실내육상경기장을 통한 전국 실업 육상팀들의 전지훈련이 끊이지 않고,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역도 선수단과 태권도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계획돼 있다. 특히 군은 오는 1월 전국 태권도 우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구욱현 시초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이 충남도 주민자치 단체와 개인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6회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이 지난 13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지인성)는 물버들길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 활성화 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 구욱현 시초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부엉바위 산책로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주민자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서천군은 내년에도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충남도 2022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공무원, 공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집중적으로 대상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지역 내 집중 대상 시설은 총 102개 시설로 건축시설 11개소, 보건복지 2개소, 생활 및 여가시설 64개소, 환경 및 에너지 4개소, 교통시설 17개소, 기타 4개소 등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집중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 조처했다”라며, “무엇보다 생활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헝가리대사의 예방을 받고 대전시와 헝가리 및 부다페스트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취임(2022년 9월) 인사를 위해 대전시를 찾은 새르더해이 대사는 “카이스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을 견학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역량을 확인했다”말하며, “부다페스트시 등 헝가리 주요 도시와 대전시가 과학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방산과 나노·반도체, 우주산업, 바이오·헬스 등 4대 전략사업을 바탕으로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 및 국가간 협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시는 대전엑스포를 계기로 1994년 자매결연을 맺고, 과학·기술,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 직원이 합심해 체납세금 징수에 매진한 결과로,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전년 대비 체납액 증감실적, 이월체납액 정리보류실적, 부동산 및 차량 공매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로, 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급여 및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구하는 등 신속한 채권확보에 주력했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11월 말 기준 이월체납액 10억 200만원을 징수, 목표 대비 100.8%의 성과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고액·고질 체납자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유도,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 유예 등 자립 여건을 만들어 줄 계획”이라며,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산림복지시설인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이 1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휴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서천 치유의 숲’은 서천군의 명산인 희리산과 문수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다. 숲이 품고 있는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더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게 시키는 산림치유의 목적으로 조성됐다. 치유의 숲은 지난해 개관해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11월 말 기준 치유의 숲 이용객 30만 3,000명, 치유프로그램 4,181명이 참여하는 산림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문수산 유아숲체험원은 서천 치유의 숲 내 위치해 숲을 통한 체험학습 교육시설로 2022년 개관해 유아 2,036명이 이용했으며, 군은 많아지는 이용 수요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올해 마을 기록 활동 결과인 ‘2022 사방팔방 서천_두 번째 이야기’ 활동 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마을 기록활동가 양성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운영하면서 정리한 마을 기록 카드를 모아 활동 집을 제작했다. 이번 활동 집에는 마서면 월포리를 중심으로 맨손어업, 김 가공 등 총 26건의 마을 기록 카드가 담겨 있으며, 군은 각 읍면과 도서관에 배부하고,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우리 지역 마을의 인문, 문화, 역사 등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소멸 위기에 있는 서천지역의 마을 자원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는 13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안면도 꽃지해변, 수덕사 등 도내 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6회째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250곳을 선별, 1·2·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내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서산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이다. 특히 해변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고 불렸다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낙조가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한 해넘이 명소로, 이번에 6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공산성·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등 공주 백제 유적지는 6회, 부소산성·궁남지 등 부여 백제 유적지는 5회,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4회, 서산 해미읍성은 3회 한국관광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