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0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가족친화인증제도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서천군의 경우, 2017년 최초 선정 이후 2년 연속 재인증이며 재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천군은 임신기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와 배우자 출산휴가, 장기재직특별휴가,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n뉴스=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천안시 성환읍 A씨는 2020년 왕림리에 공공시설물 공사를 위해 공사기간 무상으로 땅을 빌려줬는데 공사 후 뒷정리가 미흡하여 최근까지 농사를 못 짓고 있다는 민원을 넣었다. 천안시 직소민원실은 시 발주 각종 건설공사 대상지를 찾아 일일이 담당자와 협의해 성토가 가능한 사토가 있는지 파악하고 성토 후 해결했다. 천안역 부역장은 한국철도공사부지인 천안역 동부광장 택시승강장 인근 자전거 보관대에 노숙인이 불법적치물을 수년간 쌓아 자전거보관대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다며 천안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직소민원실은 동남구청과 천안역, 천안경찰서 3개 기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각 기관의 지원 가능한 부분을 적극 도출해 불법쓰레기를 처리했다. 입장면 B씨는 안성~세종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에 따른 소음과 진동, 분진 등으로 임신한 부인은 하혈로 입원까지 하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민원을 시공사에 넣었지만, 일시적 거주지 이전 등 해결방안을 제시하고도 어떠한 조치가 없다며 천안시에 하소연했다. 시는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와 시공사에 공문을 보내 약속사항을 즉시 이행토록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시공사는 거주지 이전을 즉시 조치하며 민원을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설 및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가 23일 시·군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청과 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연 이날 회의에는 김태흠 지사, 15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내 폭설 상황 및 전망 보고, 도 관련 실·국 보고, 시·군 대처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4일 아침까지 도내에서 최대 25㎝의 강설이 예상되고, 한파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며 “축사와 비닐하우스,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한파로 인해 재난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실‧국에서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로 관리 부서에서는 발빠른 제설 작업을 통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어업 및 축산 담당 부서에서는 비닐하우스나 축사 붕괴, 양식장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 관련 부서는 쪽방촌 거주자, 독거노인 등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필요 시 즉각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성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촌진흥청 종합평가에서 충남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농촌진흥사업 각 분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중앙·지방 협업실적 등 총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전문역량개발,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와 홍보, 중앙·지방 협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8명도 농촌지도사업 분야별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충남농업인정보화대회 유공기관상을 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으로 올해 대내외적 꾸준한 노력의 성과를 거뒀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함께 일궈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산]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년부터 도내 최초로 임신 축하금 지원한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아이낳고 살기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내 처음으로 임신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부터 서산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이다. 지원금액은 10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임신이 확인된 때부터 출산 전까지이다. 희망자는 내년부터 임신부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구비해 서산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임신 축하금 이외에 산전검사, 태아기형아검사 지원, 엽산제, 철분제 지원, 유축기 대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 신청 후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출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들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최초 선정 이후 2년 연속 재인증으로 군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 지원에 힘쓰는 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재인증 심사기준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 경영만족도,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등이다. 군은 임신기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와 배우자 출산휴가, 장기재직특별휴가,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2023년도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양육자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번 교육은 자녀와 부모 간의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를 초빙해 ‘우리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적응을 위한 습관 △1학년 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육자의 올바른 역할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에게 자녀들이 학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지도 등 양육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야 해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걱정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됐다”라며, “다음 교육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국가 공인인증을 받은 가운데 김기웅 군수는 전통농업 발전과 계승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증서 전달과 함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며, 그동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김기웅 서천군수와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로써 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향후 3년간 약 1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통농업 지정지역은 한산면, 비인면, 화양면, 마산면, 문산면, 판교면 등 총 6곳이다. 이와 관련 김기웅 군수는 “군과 군민이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큰 자부심을 느끼고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한산모시 전통농업 발전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산모시 전통농업’은 문헌상 고려시대부터 전승·발전돼 온 전통 방식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모시 재배부터 모시 짜기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천군 관내 고등학생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취·창업생도 포함됐다. 설문 내용은 △희망 취업프로그램 △희망 직종 △진로·취업 선택 가치 △희망 급여 수준 등이며,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설문이 완료되면 결과분석을 거쳐 내년도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및 다양한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서천 혁신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니어보드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활동 보고, 팀별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총 5팀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조직과 개인의 유기적인 업무 환경 구축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직사회 협업문화 구축 △MBTI를 활용한 효율적인 인사배치 △공직생활 적응도우미(무엇이든 물어보톡(TALK)) △서천군 조직문화 혁신 백년대계 등 참신한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군은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추후 실천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형 자치행정과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젊은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를 펼쳐갈 젊은 공직자들의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조직에 혁신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서면 입구에 글자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포토존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으로 서면 동백나무숲의 노을과 마량항, 홍원항의 바다를 형상화한 글자 조형물로 디자인했다. 특히, 포토존을 서면 입구에 설치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관광 안내 포토존이 관광객들에게 서면의 인상을 깊게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서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신에 대한 군민들의 안심 접종을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 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직자 접종의 날’ 행사를 통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이 이날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군은 지역단체, 협회, 유관기관 등으로 확산해 접종 안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1.56배~2.6배 효과가 더 높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군민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서천군보건소에서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 소장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개량 백신 접종은 중증·사망뿐 아니라 후유증까지 낮춰준다”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 시설, 기저질환자, 면역질환자는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도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2022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이룬 영예를 안았다. 서천군은 생계급여를 비롯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을 적기 지급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복지대상자 인적정비, 소득·재산 변동사항,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등 신속 정확한 처리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노력 및 개인정보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복지 우수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sbn뉴스=보령]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직장인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8년 처음 시행됐으며, 공공기관은 2017년부터 인증이 의무화됐다. 시는 의무화 이전인 2014년 처음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 인증 연장, 2019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다시 재인증을 받아 2025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가족친화 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탄력근무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돌봄휴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했다. 아울러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 지원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 △대체인력 채용 △가족휴양시설제공, 장기근속휴가·휴직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했다. 김동일 시장은 “직장 내 가족친화제도가 활성화될수록 근무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3일 충남 서천군이 제6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단체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렸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충청남도 주민차지 한마당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 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물버들길 가꾸기 사업 등과 관련해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자치 활성화 단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시초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욱현 회장은 부엉바위 산책로 조성 등과 관련해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서천군은 내년에도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