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월 28일까지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우리 음식점 자랑하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본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충남관광 누리집-관광정보-충남맛집여행-우리 음식점 등록하기 게시판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는 접수된 추천서를 바탕으로 추후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1004개소를 선정,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관광지와 함께할 수 있는 숨은 맛집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겨울공주군밤축제 조직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알밤을 주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르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축제를 연기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 회의를 개최해 축제 개최 여부 및 방식 등을 논의한 뒤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회의는 오는 17일부터 새롭게 적용될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발표 이후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 개최하는 쪽으로 결정될 경우 축제는 2월 중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쩔 수 없이 축제를 연기하게 되어 아쉬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방역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를 할 예정이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 성주사지에 있는 국보 낭혜화상탑비가 '대낭혜화상탑비'로 이름을 바꾼다. 4일 보령시는 지난해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탑비의 지정명칭을 '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保寜 聖住寺址 大朗慧和尙塔碑)'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대낭혜화상탑비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에서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었다. 그러나 낭을 표기한 한자에 오류가 있고 비문의 주인공인 무염국사에게 진성여왕이 추증한 시호가 낭혜(朗慧)가 아닌 대낭혜(大朗慧)임이 밝혀짐에 따라 명칭 변경을 다시금 추진하게 됐다. 이 탑비는 성주사에 머물면서 통일신라 말기 9산선문 중 성주산문을 크게 일으킨 무염국사(800~888)를 기리기 위해 당시 최고의 학자인 최치원이 왕명에 의해 지은 비석이다. 10세기 초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신 높이 263cm, 너비 155cm, 두께 43cm, 전체 높이 4.55m에 달해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탑비 중에서 가장 거대한 풍채를 자랑한다. 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각수법을 구사해 통일신라시대 석비를 대표한다. 무염대사의 일생과 업적, 성주사를 일으키고 선종을 전파한 내용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어나간다. 3일 보령시는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홍보 가요 '보령에 가자'를 상영했으며,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일 시장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서해안의 중핵 도시로 비상하는 대도약의 기회가 눈앞에 와있다"며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여는 첫 단추로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2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령해저터널을 경유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다. 오는 4월에는 대천해수욕장에 머드를 활용한 스파, 테라피 등 사계절 머드체험이 가능한 보령머드테마파크(체험동 1동, 컨벤션동 1동)가 들어선다. 대규모 행사로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시는 5개의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선정한 천안 빵 맛집 천안 빵소 14곳에 인증 현판을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맛집 현판은 천안 맛집 표지판 디자인 공모전에서 1등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제작됐다. 적동색 동판 바탕에 맛있는 빵을 굽는 제빵사의 상징인 제빵사의 모자를 흰색 스케치 형식으로 각인해 위생적인 느낌과 신뢰감을 전할 수 있도록 표현됐다. 천안 빵 명소를 나타내는 '천안 빵소' 단어가 인장처럼 느껴지도록 원형의 테두리를 넣어 디자인됐다. 이번에 현판을 게시한 빵집 관계자는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들고 현판을 게시하고 나니 뿌듯함과 함께 어깨가 무거워 진다" "진심을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KBS가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3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이사회가 어제(29일)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일부 실시설계비 예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KBS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내년부터 2023년까지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6월 KBS는 충남도, 충남대·공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BS 충남방송국을 기존 방송사 기능에 대학생 미디어 전문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국으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지역 곳곳에 경관 조명 설치을 설치하며 빛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겨울밤을 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명은 ▲예산읍 주교도시숲 ▲예산역 회전교차로 ▲신례원 회전교차로 ▲예산시네마 인근 가로수 등에 설치됐다. 예산군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과 내포신도시에도 조명이 설치됐다. 예산역과 신례원 회전교차로 등에는 교차로 내에 식재된 소나무에 조명을 설치해 차량으로 오가는 군민들이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산시네마 옆 소공원은 소나무 조경에 현재 예산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영화 '스파이더맨'과 '매트릭스'를 접목한 거미줄 형상과 '해피 뉴 이어' 글자 조명 등이 다양한 모양으로 화려하게 연출됐다.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는 임인년 새해맞이 눈꽃조명 트리와 호랑이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곳에는 방문객이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도록 '새해 소원을 적어봐' 게시판이 설치됐는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야간 조명과 함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대한민국 특수교육 메카가 될 특수학교의 기공식이 열렸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기공식은 어제(29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 특수학교는 문재인 대통령 100대 공약사항으로, 이날 기공식에 문 대통령이 직접 참여했다. 특수학교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의 직업 중점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총 344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건축 연면적 1만178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학년별 6학급, 총 18개 학급으로 구성된다.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가벼운 발달장애 고등학생 126명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이들을 돌볼 교직원 15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전국 공립대 중 최초로 무상교육을 실현한 충남도립대학교가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 모집은 12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오늘(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성적 반영은 일반 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이뤄진다. 일반전형은 건설안전방재학과 등 11개 학과가 학생부 성적 30%와 수능 성적 7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뷰티코디네이션학과와 자치행정학과(야간)으로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28일이며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학비 무료 ▲신입생 전원 기숙사 입실(청양군 전입 시 정착금 지원) ▲기숙형대학교(RC) 지원 등 캠퍼스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올해 충남을 대표할 문화상품에 단추 장식 '용봉환두'가 뽑혔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에서 용봉환두가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용봉환두는 무령왕 환두대도의 환두 문양을 이용한 단추 장식으로, 은과 오닉스의 조합을 통해 용봉 모양을 재현했다. 용봉환두는 백제의 고풍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기술적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색상의 의상과 어울리며, 장식의 포인트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높은 상품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용봉환두에 인정문화상품 인증서를 발급하고 제조업체인 수(手)작에는 상품 개발 장려금을 지원, 지역 문화상품을 지속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의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고 문화상품 매출을 늘리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는 이 맘 때쯤이면 청둥오리를 비롯해 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와 같은 희귀 철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금강하구는 매년 40여 종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가 찾아주면서 그들의 여행 길목에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이에 그 길목에 위치한 조류생태전시관이 철새들과 서천군민의 보다 나은 공존을 위한 리뉴얼 사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철새들의 낙원 서천 금강하구. 매년 겨울이면 이곳에는 40여 종 이상과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 사이에는 큰고니, 가창오리, 검은머리갈매기 등 희귀 새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철새 도래지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에는 자연환경 보존 및 이용 시설의 일환으로 이곳에 조류생태전시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2009년에 개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조류생태전시관은 철새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존할 수 있게 해준 교두보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에 서천군은 철새들과 인간들의 더 나은 공존을 위한 ‘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문화도시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정체성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비전은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로 삼았다. 선사시대부터 고대, 근현대를 아우르는 공주시의 역사 유산을 활용해 ▲시민문화 자치환경 구축 ▲문화창조 인력 양성 ▲미래기억 특성화 ▲도시가치 재발견 등 6대 전략과제, 3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공주문화재단 출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과도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정섭 시장은 "백제의 고도 공주는 동아시아 문화강국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곳곳에 배어 있다"며 "이러한 문화를 통해 도시 발전을 꾀하고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삶의 질 개선과 지역문화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문화도시심의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을 29일 발표했다. 선정지는 ▲북면 위례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 벚꽃 터널길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목장길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칠갑산 둘레길 ▲예당저수지길 ▲안면도 해안관광도로다. 이번 드라이브 길은 공간정보시스템과 서면을 통해 도로 상태, 자동차 안전주행 적합 여부, 인근 관광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확인해 결정했다. 충남도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선정지를 영상, 책자, 충남관광 누리집,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관련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자연·풍경 감상, 근거리·당일,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비대면 여행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숨은 관광지, 비대면 안심 관광지, 친환경 관광지 등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질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족구 및 게이트볼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역천 파크골프장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성연면 왕정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천㎡ 부지에 121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8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323㎡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애인탁구장(7대), 배드민턴장(12면), 스쿼시장(3면)이 들어서며, 지난 4월 착공했고 2022년 6월이 완공이 목표다.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 8,226㎡의 부지에 52억 원을 들여 연면적 2546㎡ 규모로 짓는다. 족구장 3면(실내), 게이트볼장 4면(실내2,실외2)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2년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천장호 생태관광기반 구축사업'과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의 준공을 앞두며 천장호 생태관광 완성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두 사업은 천장호 입구 체험시설과 출렁다리, 알프스마을 등 주변 관광 요소 연계를 골자로 계획됐다. 청양군은 '천장호 생태관광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천장호 입구에서 팔각정까지 길이 172m, 높이 15m 규모의 에코 워크, 생태체험원,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체험공간과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사업'을 통해서는 출렁다리와 알프스마을을 연결하는 탐방로를 설치하며 두 곳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특히 알프스마을 '뷰티 센터'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는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독특하고 아름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밖에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며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천장호와 알프스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