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특강 운영 등 1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특강 운영 - 2024년 책 읽는 서천교육 인문학 강좌 운영 서천도서관은 이달부터 9월까지 6회에 걸쳐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서천독서가치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책 읽는 서천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회는 지난 15일 ‘니들의 시간’ 김해자 시인의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어 △5월 ‘그냥 밥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양희경 작가 △6월 ‘형사 박미옥’ 박미옥 작가 △7월 ‘말하기의 태도’ 김민식&강원국 작가 △9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와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독서가치는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부터 평생교육정보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하고, 독서와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 ‘우수상’ 수상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 ‘우수상’ 수상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는 지난 11일 대전 중구 BMK 컨벤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김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및 관내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세종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에서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천군새마을금고는 2022년, 2023년 경영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금번 평가에서도 경영평가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전세종충남 98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올해에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경영평가 연도 대상에서 수상을 쾌거를 올렸다. 홍순경 이사장은 경영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된 것은 “작년 한 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노력의 결과물로 생각되며 경영 우수 부분 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주민은행 역할을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최근 장항 본점을 신축하여 오는 22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등 1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 서천읍이 지난 15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서천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읍은 3월 말 기준 1인 가구가 2413세대로 전체세대의 39.62%를 차지하며, 65세 이상 노인가구는 1095세대 45.38%, 청장년 가구는 1318세대 54.62%로 1인 가구에 대한 새로운 복지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번 역량 교육에 초빙된 키퍼스 코리아 김석중 대표는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인식 및 대응능력 강화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활동과 실천 지침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홍경숙 읍장은 “사회구조 변화로 가족 돌봄 기능이 상실하여 은둔·사회적 관계 거부로 지역사회에서 단절된 상태에서 고독사를 맞이한다”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서천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심야 시간에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지역을 돌며 아파트에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대상으로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범행을 저지른 A씨(30대)가 검거됐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서천·군산지역을 돌며 심야 시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봉고 트럭(1톤) 등 차량에서 현금과 귀중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에서 현금과 귀중품 등 총 2,000만 원 상당을 12회에 걸쳐 훔치고 달아난 A씨를 추적 수사 끝에 검거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법위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심야 시간 아파트 주차장에 왕래하는 사람이 적어 범행 시 발각될 위험성이 적다는 점을 노리고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내부를 뒤져 차량에 보관 중이던 현금 등 귀중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차량 주차 시 차량 문을 반드시 잠근 후 하차하시고, 차량 내부의 가방 등 귀중품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가급적 차량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범죄 취약지역·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강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개관 9주년(2024.4.20.)을 맞이하여 4월 셋째 주(4.14~20) ‘MABIK 9ood주년, Let’s 9o!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주간은 지역사회 화합 및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생네컷 포토존 ▲9행시 공모전(국립해양생물자원관) ▲명사 초청 특강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및 특산품 판매회(으쓱(ESG) 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진다. 또한, 19일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지난 9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도 개최된다. 기념식은 우수직원 표창 및 공모전 시상, 개관 9주년 기념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서천군 색소폰 동호회(올레) 초청 공연 및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직원들에게 문화역량 고취 및 인문학적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으쓱(ESG)마켓’ 에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11개 업체)이 참여하여 서천군 농수산물 등 특산품 판매와 직원들의 관심도 및 구매력 제고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완현 관장은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직원 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개최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개최 서천군이 15일 기산면 기산길 58-9 일원에서 기산면주민자치회(회장 노대희)의 주관으로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57여억 원이 투입된 주민자치센터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주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산책로 걷기, 학생 밴드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대희 회장은 “그동안 기산면민의 숙원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새로 완공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자치센터가 기산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마을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민자치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군농촌지도자회, ‘농자재 자가 제조’실습 교육 호응 - 아인산염 2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경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총력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총력 서천경찰서가 교통약자(노인 비율 39.5%) 보호를 위한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 활동을 통한 교통 사망사고 감소 대응에 나선다. 이는 군내 감소세를 보이던 교통 사망사고가 4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른 대처로 해석된다. 이에 경찰서는 교통 외근, 지역 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찰을 최대 활용해 교통사고 취약 시간에 주요 교차로 신호위반·교차로 통행 방법위반·지정차로 위반행위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히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통 사망사고 발생지점 및 우려 지역에 대해 ‘교통 사망사고 위험’ 홍보용 현수막 게첨 및 거동 불편자와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 대상으로 안전 운전 리플릿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이밖에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경로당·마을회관 등 방문, 고령자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부 등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앞으로 서천에서 노인 교통 사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생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생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 미래교육전환과 민주학교문화의 주도적 이끎 선포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부회장을 대상으로 학생회연합회 발대식 및 연수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학생자치 리더십 특강, 학생회연합회 임원선출 및 위촉, 청렴서약 및 생태시민 선포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천고 지윤기 학생은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장하여 함께 성장하고, 생태시민으로서 학생회의 공동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흥집 교육장은 “학생자치를 통한 주도성 신장은 미래교육 전환을 가속화 하는 원동력이며,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토대가 된다”라면서 “학생자치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로 확장될 수 있도록 이끎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 학생회 연합회는 향후 리더십 캠프, 자치토론회, 서천군의회와 연계한 청소년의회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충청남도교육청의 학생자치 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하여 학교별 자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학생 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면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개최 등 1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면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개최 문산면주민자치회(회장 조진연)가 12일 문산면 천방산 입구 주차장에서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년도 주민자치사업 성과보고, 금년도 추진사업 설명, 주민참여예산으로 2025년도에 신청할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마을별 지명 유래를 알리는 ‘옛지명 살리기’ ▲마을회관에 ‘고혈압측정기 설치’ ▲‘천방산 걷기 대회 및 작은음악회’ ▲주민자치센터 내 주민 소통을 위한 ‘기다려유, 카페’ 설치가 득표수에 따라 우선순위로 선정됐다. 이에, 문산면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이 열리는 5월에 투표로 선정된 내년도 신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진연 문산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회 활동 상황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지역에 당면한 문제를 주민 스
치열한 경쟁 속에 4·10총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총선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픈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기 그런 선거라 평가받고 있다.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라는 후보자들 간의 정치적 이해 관계와 함께 공약 역시 지역 인프라 구축에 집중되었다.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시는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한 여러 선거에서 언급됐던 사안이며 국회의원 1명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거대 인프라다. 따라서 서천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지역 정치권의 팀플레이가 중요한 것이다. 선거 이후 서천이 직면한 현안은 생각보다 더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현재 서천은 신청사 개청 이후 옛 군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재개발, 인구감소 대책, 의료 인프라,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 관광도시 개발, 정주권 개선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다양한 경제적 변화 속에서 원도심의 상권이 급속히 몰락하고 있는 등 지역민들의 경제 사정이 그리 녹록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러기에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들과 서천군은 서천의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특히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산업진흥원을 설립은 물론 ‘중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가 나왔다. 반집승부를 예상했던 지역 정가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출구조사 및 개표 초반부터 우세를 이어가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마지막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오래전부터 바닥 표를 다져왔고, 3명이 참여한 후보자 경선 과정을 거치며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하지만,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비대위 사무총장으로서 공천사무와 당 사무국장 역할로 중앙정치에 몰입하면서 지역구에 소홀하여 지역 정가에서는 나소열 후보의 우세를 점치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 운동 기간 중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을 통하여 벌인 여론조사에서도 나소열 후보가 오차 범위 냈지만, 3.6%P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또 중앙정치에 몰두한 장동혁 후보가 지역구를 소홀히 한다는 여론이 팽배해지면서 유권자의 표심이 나소열 후보에게 기운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팽배했었다. 특히 민주 나소열 후보가 보령·서천에서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집중 유세를 펼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고, 여전히 장동혁 후보는 판세를 역전시킬 기회를 잡지 못하고 선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한 장동혁 후보가 서천·보령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서천군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나소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장동혁이 돼서 선거기간 함께 뛰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적한 지역 숙원 사업의 매듭을 잘 풀어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치러진 4·10 총선에서 장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51.5%를 득표하여, 47.4%득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에 sbn뉴스는 장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 승리 요인,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 관해 물어봤다. - 편집자 주 - ◇승리 소감은? 먼저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전국의 총선 결과를 보면 부진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민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육각형 리더’ 노태현 서천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육각형 리더’ 노태현 서천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재난 상황에서도 강단 있는 리더십 빛나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노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서천군이 표방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던 노 부군수는 취임 후 부서별로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군정 현안 전반을 발 빠르게 파악했으며,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읍면별 현안 사업도 챙겼다. 이어, 충남도 해양산업 업무를 이끌었던 경력을 앞세워 서천군이 주력하고 있는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에 있어 충남도와 군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자처하며 빈틈없는 논리와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력을 증명하듯, 서천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서면 홍원항이 선정돼 국·도비 195억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홍원항 수산콤플렉스, 청년 주거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방서,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등 1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서천소방서는 11일 장항전통시장 일대서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림화재의 주요 원인 ‘부주의’에 대한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서천군 내 화재 발생 저감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전통시장 내 화기 취급 부주의 등 화재예방교육 ▲주택용소방시설 관련 안내문 및 자율점검표 배부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적치 금지 안내 등이다. 김영배 서장은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은 심각한 인명·재산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초보자 지원사업 운영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신규사업 ‘나도 초보탈출’이란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며 취업 초보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일하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업을 축하하고 직장생활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