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공공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교육 진행 등 1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공공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교육 진행 - 직장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정착률 제고 서천군이 15일 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및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군은 ▲라포형성 학습게임 ▲지역 내 로드맵 제시 ▲DISC성격유형에 따른 직장 내 소통법 ▲청년이 알아야 할 인사 및 노무 ▲싱잉볼을 통한 자기관리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청년층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장기근속 실패의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교육 참여자들은 직장 내 소통법에 대한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여 장기 재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관내 직장에서 꿈을 펼치며 성공적인 지역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봄철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전수 점검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3일부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14일 개강식 개최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14일 개강식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수학·과학통합반 30명과 중학교 1~2학년 수학·과학통합반 30명으로 총 60명의 학생이 참석하였다. 또한,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장과 학부모들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개강식을 빛내주었다.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2월 영재교육 대상 학생 선발 시험을 거쳐 학교급별 학생을 선발하였다. 학생들은 1, 2학기를 거쳐 수학과 과학 분야 영재교육을 받고 사사 과정을 통해 모둠별 주제를 선정하여 16시간 동안 연구 활동을 갖는다. 올해 영재교육원은 작년에 이어 영재교육 대상 학생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6월 1학기 일본 현장 체험 학습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우수 영재교육 기관 견학학습과 더불어 국외 우수 영재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이공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흥집 교육장은 “2024학년도 영재교육 및 교육의 기본바탕으로는 존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지역민-기업 간 일자리 상생 모델 조성 등 15이리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지역민-기업 간 일자리 상생 모델 조성 마서면이 지난 14일 마서면이장단과 함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소재한 산업용 모니터 생산 업체 ㈜토비스를 방문해 일자리를 매개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마서면은 회사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기업설명회를 비롯한 공장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날 마서면 직원 및 이장단 40여명은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비스 관계자의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이어 토비스 서천공장을 방문해 생산설비를 돌며 공정 과정 등을 살펴봤다. 이번 견학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확인한 이장단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이들의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며, ㈜토비스 역시 지역민들에게 우선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기업 간 1사 1촌의 모범사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구승완 면장은 “관내 기업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기업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상광 서면장, 경로
지역의 명운이 걸린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서 공천받은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나서는 등 총선 열풍에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에서 지역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출마자는 소속당이나 정파를 불문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또한, 주민들 역시 각 정당과 사욕 대신 애향심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야 하기에 책임이 무겁다. 각 후보가 선거법이라는 규범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라면 후보들이 소속된 여야 정당은 네거티브 캠페인을 자제해야 한다. 즉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나 인신 비방 보다는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민생을 돌보는 정책 대결을 우선시하라는 것이다. 22대 총선에 나선 출마자들이 경쟁적으로 선거공약을 내놓고 있으나 반드시 실천하겠다던 그들의 약속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일단은 되고 보자’라는 심산으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내놓았던 후보자들의 행태를 유권자들은 상기해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혜안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일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위한 모듈러 구조물 설치가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서천군은 4월 넷째 주 임시 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 예정인 모듈러 구조 먼저 현장 설치를 시작하고, 3월 중순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추가 기초공사와 모듈러 구조의 현장 반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 달간 현장에서 모듈러 조립 및 설비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7일 ㈜플랜엠(대표이사 이민규)과 모듈러 구조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임시 상설시장이 들어설 특화시장 서쪽 주차장에 약 30억 원 규모의 모듈러를 무상으로 임대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플랜엠 측은 지난 9일부터 2025년 11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4개 모듈 설치에 들어갔으며 재건축 일정에 따라 임대 기간이 증가한 때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모듈러 구조는 2층으로 구성돼 일반동 점포 약 74개소가 입점할 예정이며, 3월 초에 설치돼 4월 초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모듈러 구조에 약 3억 원 상당의 엘
우리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및 전소로 인한 참화를 겪었다. 아직 정부 당국의 공식적인 화재 원인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그동안 서천특화시장의 누전 위험은 여러 경로를 통하여 지적됐다. 하지만 누구도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 화마의 참사가 다가온 것이다. ‘안전불감증’ 우리 사회에 만연된 이 망국병이 우리 사회를 불안 속으로 휘몰아 가고 있다. 안전불감증이란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이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둔해지면서 사고의 위험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안전불감증에 빠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 안전 지식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안전은 위험에 대한 예측과 경험적 사례를 통하여 위해 위험을 발굴하고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거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그러한 예측과 경험이 없다면 당연히 안전불감증에 사로잡히게 된다. 둘째 안전의식 결여이다. 위험성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이를 가볍게 생각하거나 알고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귀찮아서, 경험상 사고가 난 적이 없어서, 빨리해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의원이 지난 13일 “미래에너지 도시 ‘보령’·해양바이오 도시 ‘서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 의원은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보궐선거 때의 초심을 되새겨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한 선거라 강조하며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보령시의 ‘탄소중립에너지특구’ 지정, 서천군의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 육성’ 등을 포함한 5대 핵심 공약’을 밝혔다. 그는 ▲보령의 탄소중립에너지특구 조성을 통한 미래에너지 도시 조성, ▲서천의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통한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 육성 ▲해양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글로벌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약의 길 확립 ▲교육·의료·문화·복지 확대를 통한 살기 좋은 보령·서천 등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행정·사법·입법의 경험을 바탕으로 2년의 임기를 4년 같이 일하고자 노력한 결과, ‘보령·서천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같은 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도 참석해 공동 선대위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나 예비후보는 “나소열의 정치 인생에 쉬운 길은 없었지만, 저는 조금씩 전진해왔다”라며 “‘이제는 정말 한 번 당선해서 지역을 위해 일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손을 잡아주시는 많은 분을 만날 때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의지를 다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라며 “나소열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자필 공동 선대위원장은 “그동안 보수후보를 선출했지만,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정체되어 온 보령과 서천이 발전의 동력을 확보할 대전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에 뛰어들면서 일관되게 특정 후보의 승리가 아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려왔다”라며 “저와 함께 나소열의 승리, 민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등 1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자체별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실적, 우수사례 및 국민체감도 등 평가항목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정성·정량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행정을 넘어 감동행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자율적인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과의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적극행정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선옥 기산초사랑후원회장, 모교에 장학금 기탁 등 14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이선옥 기산초사랑후원회장, 모교에 장학금 기탁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기산초사랑후원회장(이선옥)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기산초 장학금 기탁자(이선옥)는 역대 기산초 동문회장을 거쳐 이동백 국창 중고제 판소리 예술 선양회장을 역임했으며 기산초사랑후원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장학금 기탁을 통해 이선옥 후원회장은 “학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는 모교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앞서 지난 9일 기산초사랑후원회는 기산면주민자체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이선옥) 및 총무(노종호)를 선임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나한일 기산면장,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 노대희 기산면주민자치회장, 김금순 기산초운영위원장이 발기인으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 행사를 통해 기산초사랑후원회가 작은 학교 살리기의 작은 출발점과 지역사회와 학교 협력의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찾아가는 연맺기 교육 서천군지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서천愛희망발굴단 교육 진행 등 14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서천愛희망발굴단 교육 진행 장항읍이 지난 12일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서천愛희망발굴단 2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愛희망발굴단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이며, 현재 장항읍에는 183명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을 맡은 장항읍 맞춤형복지팀 오은순 팀장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하기 ▲발견된 위기가구 알리기 ▲발굴된 위기가구에 제공되는 서비스 순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나주하 읍장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읍,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추진 서천읍이 지난 13일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봄맞이를 위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서천읍 이장단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서천읍행정복지센터부터 서천특화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의 상가와 주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읍내 주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사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군의회는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임대료(서천특화시장) 한시적 감면 동의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시 스마트팜, 소래포구어시장, 안산문화재단 등을 찾아 타지자체의 우수행정 사례를 살피고 우리군에 접목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0일까지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각종 영농준비와 사업착수로 분주해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겨우내 준비해 왔던 계획과 노력을 실행으로 옮겨질 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관내・외 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군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는 물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파악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구직자 대상 ‘기업탐방’ 참가자 모집 등 1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구직자 대상 ‘기업탐방’ 참가자 모집 서천군이 취업 지원과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21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방문해 주요 생산품·직무내용·근로조건 등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사무실 및 생산 현장 윈도우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서천군에 거주하면서 입주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 희망자는 서천군청 누리집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참여신청서 및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천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착한가격업소 표찰 제공 및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서천군이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 상황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영배 소방서장, 신서천발전본부 현장 방문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김영배 소방서장, 신서천발전본부 현장 방문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오늘 13일 대규모 특적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및 관계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신서천발전본부를 방문했다. 김 서장은 신서천발전본부를 찾아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 점검 및 자위소방대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며 안전관리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나 이번 방문에서는 ▲화재 안전관리 현황 청취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봄철 화재 예방 당부사항 전달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신서천발전본부는 주요시설로 화재 발생 시 전력공급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시설이다”라며“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급식 환경개선 공사학교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급식 환경개선 공사학교를 대상으로 한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서천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흥집 교육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이 급식 환경개선 공사학교를 찾아가 대체급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함재현 성산F&B 대표, 판교면에 후원금 기탁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함재현 성산F&B 대표, 판교면에 후원금 기탁 서천군 소재 성산F&B 함재현 대표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에 기탁했다. 함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판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산불예방 캠페인 판교면이 지난 12일 판교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판교면은 농업부산물 소각 및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행동 요령과 산불 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시켰다. 판교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