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맑음서산 18.6℃
  • 맑음대전 18.5℃
  • 맑음홍성(예) 18.0℃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기상청 제공

환경

충북농업기술원, 2016년 시범사업 284억 투입

URL복사

 

[청주=뉴스아이즈] 권오진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개방화와 세계화 추세의 농업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 개발된 신기술 중심으로 2016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에 28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도내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15개 분야 1901,124개소다.

 

먼저 식량작물, 원예, 특작축산농기계 등 새기술보급사업은 5개 분야에 133608개소 173억원, 농가경영개선정보화지원, 농업 전문인력양성, 농촌지도사업활성화지원 등 농촌지원사업은 5개 분야에 30386개소 51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특화작목육성 및 농촌생활활력화를 위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과 농작업재해예방, 농식품가공체험, 농업 6차산업화 촉진 등 농촌생활자원 사업은 5개 분야에 2189개소 53억원을 투입하여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후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집중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충북의 유기농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비는 친환경 토양소독 및 지중관비 기술보급시범 등 시범사업 641개소에 7억원을 투입하여 유기농산업의 확산에 기여해 나아갈 계획이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