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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2조 4천억 규모 사업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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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아이즈] 김현 기자 = 전남도는 올해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24000억원 규모의 사업 발주계획을 도 및 조달청 누리집에 20일 공개했다.

 

이날 전남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당 1000만원 이상 사업은 총 12273, 24444억원이고 이 가운데 도 자체 발주 사업은 830, 3959억원, 시군 발주 사업은 11443, 2485억원 규모다.

 

전남도가 자체 발주할 사업은 공사 457, 3349억원, 용역 176, 308억원, 물품 179, 302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남평~화순 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 573억원 등 도로공사 126, 2118억원, 진도항 2단계 건설공사 297억원 포함 항만사업 5, 701억원, 대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30억원 등 하천사업 8, 109억원, 사방사업 164, 325억원 등이다.

 

전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발주하는 사업의 91.1%7603606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80.2%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했다.

 

각종 물품의 지역 제품 우선 구매, 공사 및 용역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 계약의 과업지시서 및 계약 특수 조건에 이 사항을 명시하고 1000만원 이상 주요 자재는 지역 생산자재를 우선 구매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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