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신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보라는 다음 달 22일 비공개 예식으로 소박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그에 앞서 그는 알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혼부부를 축복했다.
그는 알리의 결혼식에서 "알리 언니 가는 거 먼저 보겠다. 저도 잘 치르겠다"고 미소지었다.
신보라의 예비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신보라는 "언제나 내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고 말했다.
신보라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큰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