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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오정연 근황, 이혼→퇴사→카페 아르바이트까지

  • 김연희 기자 news3535@newseyes.co.kr
  • 등록 2019.05.17 0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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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해피투게더4'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오정연은 지난 2015년 KBS에서 퇴사한 뒤 활동이 드물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를 비롯 KBS 출신·현직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오정연은 "너무 행복해서 많이 먹고 지냈다"며 체중이 증가했다고 털어놨다.


그는"12kg가 쪘다"며 "최근 반틈 정도 살을 뺐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2006년 KBS에 입사했다가 2015년 프리선언하며 회사를 떠났다.


이후 근황에 대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린 시절부터 해보고 싶던 아르바이트인데 집이 엄해서 못 해봤다"며 "(카페를) 직접 차리기로 결심해 인근에 매물이 나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아나운서 활동 당시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결혼 3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퇴사한 뒤로 방송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다.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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