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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 모든 악의 세력 위에 군림했던 사마엘 향한 복수 그려내나? 결말에 허탈 ‘시즌2’에 관심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1.24 0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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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가본드’ 2 나올까? ‘배가본드시즌2에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VAGABOND)’ 15회에서는 모든 악의 세력 위에 군림했던 사마엘의 정체가 다름 아닌 에드워드박(이경영)이었다는 핵폭탄급 진실이 밝혀졌다.

 

차달건(이승기)이 에드워드박의 진짜 정체를 눈치 챈 가운데, 서로 간 속에 품은 칼날을 숨긴 치열한 심리 공방전을 펼친 끝 에드워드박이 결국 숨겨온 악의 민낯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그리고 16일 방송된 배가본드마지막회에서는 에드워드박에 대한 복수를 끝맺지 못한 상태로 결말을 맺어 시청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만약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어떻게 그에 대한 복수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에드워드박의 조직의 테러 타깃이 키리아 왕국이라는 걸 안 차달건은 그곳으로 향했고, 로비스트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로비스트가 고해리라는 걸 알고 머뭇거렸고, 대신 고해리를 쏘려는 동료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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