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1일 오전 청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청년 JOB드림 스케치”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지난 7월부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 30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전인 이해를 돕고 참여자의 취업의지를 향상 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청년 JOB드림 스케치”는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합리적인 직업 의사결정을 돕고자 맞춤형 일대일 취업컨설팅과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여 취업 성공시 첫출근 축하금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참여자 30명에게 자신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1단계 진단 및 경로설정(집중 심층 개별상담 등) ▲2단계 의욕증진(JOB콘서트 및 취업박람회) ▲ 3단계 집중취업알선(동행면접 등) ▲4단계 취업장려(취업성공시 50만원 장려금 지급)등으로 단계적·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개강식에서 참여자들은 선서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실히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정을 불태웠다.
논산시는“논산시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취업성공은 떠나는 도시에서 다시 돌아오는 매력적인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공동의 현안 과제이며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