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5번째 사례가 발생했다.
사망한 대전 219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치료 45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214번 확진자(자녀)로부터 감염됐다.
자녀 또한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