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옥택연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진범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이지효 극본, 장준호 연출, 이하 '더 게임') 13회와 14회에서는 미진(최다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지원(장소연)이 조필두가 범인이라는 생각을 품고 그를 찾아가 칼로 찌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필두는 수술 끝에 결국 사망했다. 피해자의 부모에서 살인자로 전락하게 된 지원을 향한 취재 열기가 뜨거워졌고 하나일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준희(박원상)는 아내 지원의 인터뷰 얘기를 꺼내는 후배 기자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기자에서 피해자이자 가해자의 가족으로 입장이 바뀐 그가 기자로서 자신이 했던 일들을 그대로 겪게 외는 모습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20년간 살인마로 누명을 쓴 채 교도소 생활을 해야만 했던 조필두의 시신은 구도경(임주환)에게 전해졌다. 구도경이 조현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서준영(이연희)은 아버지 시신을 부검해야 하는 그에게 조심스럽게 사건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구도경은 '누구를 위한 부검이냐'며 칼에 찔렸지만 수술 도중에 사망했기 때문에 가해자가 상해치사가
[sbn뉴스=김연희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조보아의 1초 내 해결사로 활약하는 신데렐라 왕자님으로 변신한다.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미령 숲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각각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로 보는 이들에게 오감을 자극시키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방송된 9,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으며 수목드라마에서 적수 없는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시보를 벗어나 대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합동 훈련에 참석해 1등을 거머쥐겠다고 선언했고, GPS 경로를 이탈해 계곡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면서 GPS 위치 표시에서 사라졌고, 이에 의료진 협조 요청으로 참석해 훈련을 보고 있던 정영재(조보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영재가 결승선으로 달려가 강산혁을 부르짖는 순간, 아우라를 풍기며 강산혁이 무사 귀환,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거세게 흘러가는 계곡물 안에서 발동동 투 샷을 선보인다. 극중 강산혁이 계곡으로 떨어진 정
[sbn뉴스=서울] 김연희 기자 = 경기도 수원에서 코로나 19 검사가 예정돼 있던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한 언론매체는 수원 팔달구에 살고 있는 41세 남성이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라고 하면서 이날 112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급히 출동해 그를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수원 41세 남성은 지난 1월 31일 비자 관련 일로 중국 청도공항을 방문, 조만간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날 출동한 경찰 네 명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의거 필요한 소독조치를 받은 후 근무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원 코로나 19 감염 의혹을 받고 있는 사망자와 관련 “신고 과정, 발병 과정을 봐야한다”며 “검사가 지연됐다기보단 인지 부분인 것 같다.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
[sbn뉴스=김연희 기자] SBS '맛남의 광장'이 '밤'의 고장 공주를 방문한다.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충청남도 공주의 특산물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과 김동준은 공주를 방문, 전국적으로 훌륭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공주 밤 농가에도 남다른 고충이 있음을 알게 됐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밤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물론, 작년에 발생한 잦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상황이라는 것. 게다가 밤나무 한 그루에서 밤송이가 열리기까지 무려 8년의 시간 동안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13년간의 농사 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농민 일지를 보며 그 고충을 함께 나눴다. 어느 때보다 생생히 농민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그들이 선보일 밤 요리는 무엇일지 더욱 주목된다. 대망의 공주 촬영 당일,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새벽부터 '밤죽'으로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백종원 표 밤죽을 맛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든든히 배를 채웠다. 한편, 밤죽에 빠진 이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백종원의 셋째 딸
[sbn뉴스=김연희 기자]영화 타이타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타이타닉은 전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 아카데미 11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윗 부카더)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를 만들기까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쏟아 부은 노력에 대한 뒷이야기가 화면에 펼쳐진 이야기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는 역사상 가장 돈이 많이 든 영화라는 달갑지 않은 명예를 안겨주었다. 그 비용의 상당부분은 1912년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유명한 타이타닉호를 복제한 약 23킬로미터에 달하는 배에서의 6개월에 걸친 멕시코에서의 촬영에 들어갔다. 배우들과 제작진이 노바스코시아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켜 촬영이 연기되는 등 온갖 문제들이 속출했다. 카메론이 완벽주의적인 광기를 드러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는 샹들리에와 접시마저도 실제 타이타닉호와 똑같은 복제품을 고르기 위해 원래 타이타닉을 만들고 장식했던 회사의 사람들을 고용할 만큼 세부 표현에 집착했다. 그러나 영화가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엄청난 흥행성적을 올리고 「벤허」(1959) 이후 아카데미 최다부문(11개)을 석권한 후
[sbn뉴스=서울] 김연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모교에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민은 최근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예고)의 후배들을 위해 총 1200명의 책상과 걸상을 교체해 줬다. 지민은 자신이 기부자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겨울방학 기간 중 남몰래 책걸상 교체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아버지를 통해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에게 교육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민의 기부금은 부산 지역 1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사용됐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 회동초등학교와 윤산중학교, 부산예고를 졸업했다. 앞서 그는 폐교가 결정된 모교인 회동초등학교의 졸업식날 전교생 60명에 방탄소년단 싸인 CF와 졸업생 10명에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그룹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
[sbn뉴스=김연희 기자] 경기도 평택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rsv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13일 평택보건소는 지역 내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바이러스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rsv바이러스는 초기에는 감기 증상을 일으키며, 영유아나 면역 저하자, 고령자가 감염이 되면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산부인과를 거쳐간 신생아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동시에 신생아실 등 주요 시설을 방역했다"며 "해당 산부인과는 입원기간이 짧고 발병 신생아들도 대부분 퇴원 후 발병한 경우라 병원 폐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rsv바이러스는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만큼 산후조리원이나 보육 시설 등에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함에 따라 정부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로 정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CO'는 코로나, 'VI'는 바이러스, 'D'는 질환, '19'는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WHO는 질병의 이름이 부정확해지거나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리적인 위치와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쉬우면서도 질병과 관련이 있는 이름을 고려해 ‘COVID19’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영어로 명명할 때는 ‘COVID19’라고 부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고, 질병관리본부 건의를 수용해 한글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는 것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의 설명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1 ‘인간극장’을 통해 개그우먼 안소미가 사는 모습이 공개가 되고 있다. 어느 날, 15개월 된 딸을 업고 개그콘서트 무대에 나타난 이가 있으니 11년 차 개그우먼 안소미(31)다. 그녀는 왜 아기를 업고 무대에 올랐을까? 3년 전, 친구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안소미와 김우혁(32) 씨. 1년간의 뜨거운 연애를 하고 결혼한 그해 가을, 천사 같은 딸 로아가 태어났다. 쉼도 모르고 일을 했던 소미 씨. 딸이 태어난 건 행복이지만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은 쉬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내가 할게”. 긴 고민 끝에 살림과 육아를 맡기로 한 우혁 씨. 하지만 종일 아빠와 함께 있었는데도 딸 로아는 엄마만 찾으며 울음을 그치지 않고 결국 초보 아빠 우혁 씨가 방송국으로 달려가기도 여러 번.... 우혁 씬 아내의 직장에서 눈치도 많이 봤지만, 로아는 단번에 개그맨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개그맨 실의 비타민이 되는가 싶더니 엄마 등에 업혀 개그콘서트 무대까지 서게 됐다. 딸 로아가 태어나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됐다는 안소미. 바빠서 신혼여행도 못 갔던 부부는 시간을 내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다. 사실 이곳은 어린 시절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장윤정-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많은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특히 군대에서 인기가 '교주' 급이라고 밝혀 감탄을 모았다. 이어 트로트 선배 장윤정, 홍진영의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뽐낸다. 선배들의 무대를 모니터 한다는 설하윤은 장윤정, 홍진영의 말투, 제스처 등을 완벽 재연했다고. 뿐만 아니라 신기한 콧구멍 개인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무려 1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설하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또한 그는 연습생 생활 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다. 화끈한 춤사위에 안영미가 입을 틀어막는 등 출연진들의 감탄이 자자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한편, 12년 간의 한을 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의 댄스 타임은 오늘(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상 최초로 3MC 모두 시식 중 음식을 뱉어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이 첫 방송된다. 공릉동 '기찻길 골목'은 최근 아기자기한 공방,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경춘선 숲길 옆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지만, 이 골목 안에만 유독 손님이 없었는데, 공릉동 '기찻길 골목' 상권이 죽은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백종원이 경춘선 추억담을 얘기하면서 "내 고등학교 동창이 신대철"이라고 밝혀 요식업계의 대부가 아닌 뮤지션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백종원은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첫 가게로 자녀 사교육비를 위해 요식업에 뛰어든 '삼겹구이집'을 찾았다. MC 김성주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학부모로서 날이 갈수록 치솟는 사교육비 때문에 맞벌이를 하는 사장님에 깊이 공감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했다. 하지만 집에서 하던 그대로 주먹구구식의 요리를 선보이는 사장님의 모습에 크게 당황했고, 김성주는 급기야 삼겹구이 시식 도중 먹는 동시에 뱉어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가슴 아픈 사랑이 최지우 출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1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1%, 최고 15.7%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50대 전 연령에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로코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특히 여성 40대 시청률은 최고 20.7%를 기록, 안방극장의 여심을 또 한 번 제대로 저격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9.3%, 최고 10.4%까지 치솟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서로에게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정한 추억을 만들어나갔다. 정만복(김영민 분)과 5중대 대원들 역시 ‘
[sbn뉴스=김연희 기자]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부가 보내는 구조신호에 대해 다룬다. 인체의 가장 큰 기관인 피부. 무게만 3kg으로 뇌보다 2배나 무겁고, 피부를 활짝 펼치면 18㎡에 달한다. 피부는 인체의 단순한 표면이 아니라 체온 조절, 감염 억제, 호르몬 생산까지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런데, 피부 상태를 보면 다른 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다. 당뇨, 신장, 간 질환뿐 아니라 호르몬, 정신 질환까지 SOS 피부가 보내는 구조신호를 놓치지 마라.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부를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 피부로 간편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첨단 기술까지 알아보자. ■ 무심코 넘긴 피부 질환, 원인은 몸 속에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가려움증은 정민숙(47) 씨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팔, 다리엔 긁어서 생긴 상처가 가득하다. 피부과에도 여러 번 가봤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정씨의 가려움증. 그런데, 가려움증의 원인은 따로 있었다. 과연, 정민숙 씨의 가려움증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한때 몸무게가 130kg에 육박했던 김자은(30) 씨. 고도비
[sbn뉴스=김연희 기자] 종편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돌파하는 무서운 광풍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6회 분은 전체 시청률 27.5%,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놀라운 신기록 경신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지며 대이변의 소용돌이 속 총 20명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지는, 충격과 경악의 지각변동이 발생됐다. 먼저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김경민과 묵직한 저음이 매력적인 신성이 15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맞대결을 펼쳤다. 겁 없이 자신을 지목한 막내의 패기에 신성은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받아쳤지만 김경민은 스무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자태로 ‘가지마’를 열창,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후공에 나선 신성은 ‘녹슬은 기찻길’로 특유의 가습기 보이스를 뽐내며 유려한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후반부 고음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로트퀸'의 맞장 대결 결과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 이색 맞장 대결로 포문을 연 가운데 그 결과가 2회에서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보이스퀸'의 스핀오프인 '트로트퀸'은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를 소화한 10인(이미리, 박연희, 최연화, 조엘라 등)과 트로트 라이징 스타 10인(안소미, 김양, 우현정, 이승연 등) 총20인의 트로트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용만이 MC로 나서는 가운데 지상렬을 리더로 한 보이스 팀과 윤정수가 리더로 나선 트로트 팀의 일대일 트로트 대결을 펼친 '트로트퀸'은 1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어지는 맞장 대결로 두 팀의 승부를 가른다. 첫 무대는 일명 '음색퀸' 대결. 강렬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목소리 깡패로 소개된 트로트 팀의 나예원 대 얼마전 '꽁냥꽁냥'으로 데뷔한 꿀보이스 박민주가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무대로 박수를 이끈다. 남다른 가사 전달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나예원과 상큼한 비주얼부터 목소리까지 눈과 귀를 모두 잡는 박민주 중 누가 이날의 첫 번째 승리를 잡을지 예측불가 대결이 펼쳐진다. 두 번째 무대는 각팀의 '옥구슬' 대결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