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28일 2016 맹정승 축제의 일환으로 둔포중학교(교장 정대수)급식실에서‘제10회 맹정승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골든벨 행사’는 매년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비전을 마련하고자 아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맹사성 선생의 청렴결백한 곧은 마음과 소박한 생활모습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둔포중학교의 전체 학생 200여명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동규 고불맹사성 숭모회장, 맹장호 신창맹씨 대종회장, 맹오영(전)신창맹씨대종회장, 맹복재 도덕성회복국민운동본부 충남본부장, 권희천 온양향교 전교, 김판순 아산우리 소리 창극단장, 김일희 온양문화원 부원장 및 이사들과 둔포중학교 교사들이 함께 했다. 이날 골든벨에는 평소에 역사 공부를 좋아하는 장준영(3학년)학생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려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골든벨을 울린 학생 외에 15명에게 각 각 장학금을 지급한다. 행사에 참석한 맹장호 신창맹씨 대종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이 공교롭게도 국가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김영란법이 제정 공포되어 시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2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자살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의 자살사망률이 2014년도 대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아산시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7.9명으로 2014년 33.3명보다 5.4명이나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26.3명 보다는 높으나, 충남 평균 35.1명보다 낮고 인근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홍보관운영, 초중고교생, 직장인, 공무원, 노인 등 다양한 대상자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자살고위험자들에게는 가족, 이웃, 동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함께 하는 멘토링사업과 생명지킴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살시도자에 대해서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등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자살시도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급개입과 추후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노인우울증 검사, 직장인(산업체, 공무원, 경찰, 교사, 병원직원)을 대상으로 우울증검사 실시와 심리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 자살률 감소를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전국체전 대비 감염병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을 연장 실시한다. 하절기 비상방역은 매년 5월 1일에 시작하여 9월 30일 까지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올해는 아산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10.7~10.13)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21~10.27)이 열림에 따라 선수와 응원단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와 응원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체전 종료 시까지 연장 실시한다. 방역은 ▲주요 경기장 주변 ▲공중화장실 등 방역취약지 ▲문화행사가 열리는 온양온천역 ▲은행나무 축제가 열리는 곡교천 주변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신정호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 등을 대상으로 질병매개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발열성질환 감염 위험이 높은 곡교천 파크골프장에 이동 기피제함을 설치하는 등 감염병 예방 사전차단해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9월 29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2년 임기의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었고 특히 청소년대표로 아산고 박종민, 온양여고 김지영 학생이 위촉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산 건설을 위해 각 위원들이 지혜와 열정을 발휘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위원장으로 선출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부관장은 아산의 아동들이 의사와 권리를 존중받고 참여를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은 9월 2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푸드뱅크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아 행복키움추진단 회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가정 내 위험요소 파악 등 안부를 살피며 물품을 전달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직접 물품을 받아와서 전달하는 등 지역의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29일 신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신창면 주관으로 아산시의원, 아산시여성가족과, 아산시 다문화센터, 순천향대학교, 신창초등학교, 해당 마을 이장, 신창읍내자율방범대, 비젼교회 등 12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아동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각 단체에서는 현재 직면한 문제점 및 지원 가능한 자원을 제시하였으며 서로 모르고 있었던 정보나 자원을 공유하는 등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적극 모색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이번 회의를 발판으로 삼아 함께하는 다문화, 다같이 어울리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이렇게 모든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정확한 현황 파악과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여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은 지난 29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좌부동 소재 늘푸른종합스토아 이근상 대표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받은 선물세트 57세트(170만원 상당)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해 드렸고,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생일선물이라도 받은 듯 한결 같이 기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근상 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선물을 준비했는데 기쁘게 받아주시니 보람이 느껴진다. 받는 기쁨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주는 마음이 더 기쁘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완겸 동장은 “늘푸른종합스토아 이근상 대표는 본인의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항상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한다. 나눔 문화 확산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앞으로 지역 내 자원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천 ‘해랑들랑 어울제‘가 10월 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장항읍 전통시장과 미디어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군수 노박래의 개회사와 국립생태원장 최 재천의 축하영상 메세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등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여러가지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축제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국립생태원과 국립 해양생물자원관등 가볼만한곳이 많은 지역이라는걸 알리게된 반면 주차 문제, 주변 환경 등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아쉽다.
충남 부여군(이용우 군수)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30일 롯데부여리조트 사비홀에서 한·일 고대 성곽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이란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자치단체장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일 고대 성곽도시 포럼을 실시했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5개 자치단체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고대 성곽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한 양국의 사례를 교환함으로써 백제인들이 남겨준 고대 성곽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법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1섹션에서는 ‘고대 성곽유산의 보존정책’에 대하여 백제고도문화재단의 책임연구원인 이동주 박사와 일본 후쿠오카현 소속 규슈역사자료관 오자와 요시노리 연구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2섹션은 건국대학교 세계유산대학원 홍현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일본 다자이후 시장, 오노조 부시장, 키야마정 부정장, 쯔시마시 부시장 등이 ‘한·일 고대 성곽유산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주민 한상조씨는 “일본 미즈끼 성곽을 활용한 ‘꽃만발 운동’은 유적지를 방문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가을밤 사비야행이 지역의 대형 행사 개최시기와 맞물려 더욱 풍성해질 기세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사비야행은 야간 문화공연과 야간투어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체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군에서는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항공레저스포츠제전과 연계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 에어쇼 및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열기구 체험 등을 보기 위해 몰려든 주간 관광객을 야간에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전국체전 카누대회(10.8∼9) 참가를 위한 45개팀 1,000명의 선수단을 사비야행 행사장으로 초청해 야간에 구름관중이 운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 행사장인 정림사지에서는 지역예술인 600여명이 참여하는 부여인 예술제(10.7∼8)를 개최해 지역예술인들의 사비야행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에 따르면 단기간 내에 여러 행사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각 행사만의 고유 특성을 살리고 유기적인 상호 연계를 통해 각 행사장 마다 관람객이 북적일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9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입문하는 새내기 공무원 46명과 부모님들이 함께하는‘새내기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임용식은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낸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임용식은 이용우 군수의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대표의 공무원 선서에 이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하는 순서로 시종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같이 일할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신규 공무원들을 부서로 안내하고, 직원들을 소개하는 등 정감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에서 “고시라고까지 하는 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신규공직자와 부모님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조직에 잘 녹아들어서 개인의 성취는 물론 군정발전을 견인하는 훌륭한 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은 평소 가족 친화 도시 조성에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해오고 있으며, 신규 임용자와 가족들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충남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도기)은 지난 9월 29일 복지관 이용자 및 재가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및 실종발생시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지방경찰청 지문사전등록 현장사업단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적, 자폐, 정신장애인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등록하고 전국 경찰청으로 자료가 공유되어 어디에서든지 길을 잃어 버렸을 경우 등록된 지문을 통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지문등록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은 개인별로 보호자와 함께 지역별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방문하면 지문등록이 가능하고, 지적, 자폐, 정신장애인 뿐 아니라 만18세 미만 아동 및 치매노인도 지문등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충남 보령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소해 운영한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예방은 물론 범죄 발생율 감소, 검거율 증가로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보령경찰서의 2013~2015년 3년간 살인, 강도, 강간 및 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주요 5대 범죄의 통계결과, 범죄 발생율이 평균 73%에서 2016년 50%로 23%이상 감소했고, 검거율도 3년 평균 73%에서 올해 86%로 13% 증가하는 등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개소 당시 619대로 출발한 CCTV 대수는 다목적용(방범, 시설물관리, 재난·재해, 산불관리 등) 210대의 신규설치와 저화질 카메라 82대 및 번호인식 카메라 교체 8대, 야간 적외선기능 탑재 카메라도 설치하는 등 모두 925대를 운용중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우범지역 영역을 설정하고 스스로 움직임을 감지해 관제센터 대형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되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을 갖췄으며 보령시 전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도 도입해 위기 상황 시, 투망감시로 각종 사건과 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광주 안씨(廣州安氏) 문중이 대대로 전해오던 고문서를 보령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고문서들은 웅천읍 소황리에 입향해서 500여 년 동안 보령 지역에서 대대로 거주해 오던 광주 안씨 문중의 고문서와 문집류 등 115점이다. 교지류는 주로 원종공신 안대진(安大進, 1561~1604)의 것인데, 안대진은 과거에 합격하고 관직에 나갔다가 임진왜란 때 명군을 접대하는 접반사의 일원으로 외교 일선에서 활약했던 인물이다. 이 중에는 안대진 사후 공신 임명 교지가 주목된다. 소지류는 산송(묘지로 생기는 송사)과 관계된 것이고, 1568년에 작성된 안공필(安公弼), 1574년 안사탁(安士擢)의 호적단자는 보령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의 호적 단자 내용과 형식을 담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아 시에서는 문화재 지정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문집류는 안대진의 우재집(迂齋集)이다. 안대진은 뛰어난 문장력의 소유자로 인정받아 숭문원 등 주로 외교 문서나 국가 문서를 작성하는 기구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며, 그의 많은 글을 모은 것이 5권의 우재집인데,‘계금장군 청덕비문’등 임진왜란 무렵의 상황을 알려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그의 동
충남 보령박물관은 내달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문화의 전당 내 기획전시실Ⅰ에서‘진죽리 토기, 통일신라의 보령’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토기제작지였던 청소면 진죽리 유적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마련했다. 진죽리 유적은 1970년대부터 주름무늬병 등 다량의 통일신라 토기들이 발견돼 학계에 널리 알려져 왔으며, 지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충남대학교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시대 취락과 통일신라시대 토기가마 등 다양한 유적들이 분포하는 복합유적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물은 진죽리 유적 출토 통일신라시대 토기 320여점과 국립경주박물관 등 4개 기관 소장 유물 100여점이며, 경주, 영암, 익산 등 여러 지역의 출토유물들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통일신라 후기(9세기)의 대표적인 지방 토기제작 거점으로서의 보령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잊혀졌던 우리 지역의 중요한 역사유적인 진죽리 유적을 살펴보며 문화 보령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