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우분투 캠프’를 진행했다. 서천군이 진행하는 2017년 충남인성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분투 캠프는 서천관내 청소년 24명이 참여했으며, 서천과 서울에서 진행됐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교육자, 민권운동가, 언론인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서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선생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한산면 생가지,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우정총국 등을 방문하면서 이상재 선생과 관련된 장소 외에도 대한민국 역사와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에 대해 돌아보았다. 또한 종로와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역사 활동을 수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서천에 살면서도 이상재 선생님을 잘 몰랐는데 서울에도 곳곳에 선생님의 자취가 있어서 놀랐다”며 “월남 이생재 선생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정상은 청소년지도사는 “월남 이상재 선생의 삶을 보고 배움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가치관 형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데 많은
서천군보건소는 9일 지역 내 직장을 순회하며 ‘짬내어 걷기 좋은 날’ 걷기 운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직장 순회 캠페인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 운동 실천율이 낮게 나온 3개 지역의 면사무소 및 면 소재지를 중점적으로 순회하며 ‘짬내어 걷기 좋은날’ 동아리 회원 및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자 등이 참여해 걷기 운동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직장인 대상 산업체 걷기 운동 실천 프로그램, 걷기지도자를 활용한 소규모 동아리, 서천의 걷기 좋은 코스 건강걷기대회와 비만자들을 위한 파워워킹 운영으로 걷기운동 실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한여름 기승을 부리는 폭염도 이웃을 위한 비인면 사람들의 이웃사랑은 막지 못하고 있다. 비인면은 지난 7월 기초연금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육군 제 8361부대와 성결교회, 행복비인후원회와 행복비인봉사단 등 민관이 연계해 주거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여러 번의 청소로 묵혀있던 쓰레기를 버리고 난 집은 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모습이었지만, 어르신이 덮고 잘 이불, 그릇, 수납장 등 주거용품이 부족해 생활이 어렵고 전기배선 상태가 좋지 않아 어르신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상황을 전해들은 이웃 주민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불과 생활용품 등 주거용품을 물론 성결교회(목사 백운모)에서 100만 원 상당의 생활가구와 물품을 지원했고 동성전기 안항수 대표는 120만원 상당의 전기공사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비인후원회(단장 강인희)는 이웃들의 정성을 모아 8일 어르신 댁에 주민들의 성원이 담긴 수납장과 냉장고 등 다양한 주거용품들을 전달하고, 집안 살림을 정리하는 등 어르신이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도왔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이웃들의 정성으로 어르신이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
서면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홍원항 가로공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면 서해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35도가 넘는 삼복더위 속에 부부동반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초아의 봉사정신’을 발휘해 홍원항 가로공원의 예초기작업과 주변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홍철표 회장은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는 클럽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시에는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신고를 할 수 있고 주말이나 야간에도 수시로 불법주차 단속을 진행하니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도 전면 교체하고 있다. 새로운 표지는 명칭 변경과 함께 디자인도 휠체어를 형상화해 원형으로 변경됐으며 본인용과 보호자용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을 달리해 주차불가 차량과의 식별이 편리해졌다. 교체대상은 주차가능 및 주차불가 장애인자동차표지로, 오는 31일까지 교체해야 하며 다음달 1일부터는 기존 장애인자동차표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기존 자동차표지를 계속 부착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게 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나 대형마트, 병원, 공공건물 등에서 우선 단속을 실시하며 장애인 표지 위변조 등 부정사용에
서천군보건소가 기온 및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여름철에 발생이 급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은 여름철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8~9월에 집중 발생하고 균에 오염된 해수가 피부의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고 증상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을 지닌 고위험군은 초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50%이상 되는 등 예후가 매우 나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생식을 삼가야 하며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깨끗이 소독 후 사용하고 ▲여름철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저장 보관 또는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처리 후 섭취해야 한다.
서천군은 제3회 한국중고역도 선수권대회를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중고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 및 고등부 남.여 역도 선수단 70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전국 최강자를 가린다. 본 대회는 2016년 서천군과 한국중고역도연맹 양 단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서천군에서 3개년간 개최되는 대회로, 서천군은 역도 저변 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군민체육관을 개보수하고 역도 워밍업장을 증축했다. 현재 군민체육관 역도 워밍업장에서는 역도 꿈나무 선수단 5개팀이 2주간 하계훈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군은 지속적인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관내 숙박업소와 외식업소의 특수 등으로 역도 메카도시 서천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대규모 전국 및 도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8일까지 빈용기 회수율 증가를 위해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용기 보증금 반환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해당 업체에서 판매하지 않은 것이란 이유로 반환 거부 △요일, 시간 등을 정하여 반환해주는 경우 △임의로 반환병수를 제한하는 등의 주요 환불 거부 사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란 주류나 음료의 판매가격에 공병(빈병)값을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판매한 후 소비자가 공병을 소매점에 반환 시 보증금을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생산된 제품에 대해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된 빈 병의 보증금이 적용되며 구병과 신병의 확인은 병에 부착된 라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보증금은 용기에 부착된 라벨을 통해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라벨이 떨어지거나 훼손돼 확인이 어려울 경우 인상 전 보증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을 통해 빈용기 보증금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원절약 실천을 위해 주민 모두가 빈 병 재사용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는 지난 28일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직원 등 14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수 년 동안 주택 관리와 청소가 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밖에 없었던 대상가구의 주택 내·외부 쓰레기 정리와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비스를 연계해 벽과 창호 단열, 도배 공사를 시행했다.정해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군 기후변화교육센터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후변화교육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 마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에는 한산초등학교와 오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환경금메달을 획득하라’ 프로그램은 활쏘기게임을 통해 환경점수를 높게 받는 팀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지키고 아끼기 위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다. 고학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인 ‘선사시대 화석을 발굴하라’ 프로그램은 나뭇잎 화석을 분류, 분석해 선사시대에 발생했던 지구온난화 과정을 이해하고 오늘날 지구 온난화와의 차이점을 비교, 미래 상황을 예측하여 봄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들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성초등학교 송진호 학생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를 알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 및 문의는 서천군청 환경보호과나 기후변화교육센터를 통해 안내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가 진행한 ‘제17기 시민카운슬러 전문과정’이 지난 7월 26일 32차시 수업을 끝으로 종강됐다. 이번 강의는 청소년기 발달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와 더불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으로 수업을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이 모씨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대화 방법, 스마트폰 사용제한 방법 등 지난 3개월 동안 여러 가지 좋은 강연들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청소년들을 막연히 이해하려던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된 만큼 다른 많은 분들도 이 과정을 통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모씨도 “매번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해준 각 분야 전문가들 덕분에 청소년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 스스로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카운슬러 전문과정 교육 수료자 중 신청자에 한해 소정의 심화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과 관련된 자원봉사 지도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근)와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충남도내 최초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창근 장항읍장과 조경하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은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긴급지원비 등 지역복지 강화 및 나눔문화를 함께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장항읍행정복지센터와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공동으로 지역의 복지사각 지대를 찾고 어려움에 놓인 주민을 찾아 긴급지원 및 지역복지 문제해결, 위기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창근 읍장은 “지역복지문제를 모금회 및 보장협의체와 함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항읍 연합모금 활성화로 희망을 잃은 어려운 이웃이 없는 아름다운 장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앞장 서주신 장항읍민 여러분들과 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 그리고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항읍이 시발점이 돼 충남
서천읍은 지난 28일 지역내 위기가정들을 방문해 진행한 상담내용을 토대로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사례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 조사된 복지욕구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원연계, 지역 내 자원발굴, 전문가 개입 등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깊이 있는 서비스 지원은 물론 직원역량 함양과 함께 대상자에게 다양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서천읍은 향후 주 1회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남신 읍장은 “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서천군보건소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울열증, 열경련 등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집중 방문 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폭염 해제 시까지 서천군보건소는 ▲건강보호 9대 수칙, ▲폭염 대응 주민 행동요령(충분한 물 섭취하기, 그늘에서 쉬기,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 삼가기, 응급환자 발생 시는 119 또는 1339에 전화하기 등) 등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통한 발견 및 신고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며 “건강관리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면초등학교(교장 박경태) 재학생 59명이 서면에서 추진 중인 릴레이 후원에 42번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서면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초등학교 강당에서 ‘서면 농산물 장터 및 알뜰시장’을 실시했으며, 이날 얻은 판매수익금을 25일 ‘서면 릴레이 후원’에 기부했다. 조동현 서면초등학교 학생회장은 “직접 키우고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후원금이 릴레이 후원과 함께 하게 돼 가슴 뭉클하다”며 “아이들의 웃음만큼 주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허브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