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 간 경기도 용인에서 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통‧변화‧열정을 위한 역량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하나 되기 위한 소통의 장’, ‘미래의 꿈과 가치 공유’, ‘동료와 더불어’ 등의 다양한 참여 학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다”며 “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업무역량도 키울 수 있는 이런 교육이 좀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담당자는 “직원간 소통강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도 공무원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가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로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브랜드 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단위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의 경우 전국 기초자치단체 315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사전 조사와 1차 조사 및 서류심사, 최종심의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과 특산품을 제치고 ‘해나루’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분야는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분야이다. 시는 올해 해나루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비롯해 6월 황토감자축제 등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행사에 해나루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판촉전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월 해나루쌀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전국 브랜드 평가에서 2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 브랜드 품질 만족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해나루 브랜드의 우수성이 입증돼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충남 당진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축제인 제40회 심훈상록문화제가 1일 80주기 심훈선생(1901~1936) 추모식과 시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 1일 제막식을 통해 필경사 내 심훈선생 잠든 무덤 옆에 오롯이 선 시비에는 그의 강한 민족의식을 엿볼 수 있는 애국시 ‘그날의 오면’이 새겨져 있다. 1930년 ‘그날이 오면’을 발표한 심훈선생은 2년 뒤 향리에서 시집 ‘그날이 오면’을 출간하려 했지만 일제의 검열로 무산됐고, 결국 시집은 그가 작고한 뒤 1949년 유고집으로 출간된 바 있다.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으로 살았던 심훈 선생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제40회 문화제는 2일부터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 심훈청소년국악제와 개막식 등을 시작으로 주요행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3일 토요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심훈문학대상강연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는 퀴즈대회 ‘당진벨을 울려라’와 심훈문학상 시상식, 그날이오면 북콘서트, 시와 가곡의 밤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문화제 마지막 날인 4일에도 심훈벼룩장터와 심훈치어리딩 페스티벌, 시민노래열전,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심훈전시관과 40년사진관 같은
충남 당진 백석올미마을이 지난달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분야 동상을 차지했다. 백석올미마을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할미들의 반란’을 주제로 지역 특산물인 매실을 활용해 한과를 만들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6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마을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부녀회를 중심으로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 지역주민들이 갈등과 열악환 환경을 극복하고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써 내려간 성공 스토리를 잘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말 스포츠 도시 충남 당진에서 스포츠 동호인들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당진시에 따르면 제18회 국회의장기 생활체육 전국남녀 배구대회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당진실내체육관 등 8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배구연합회, 당진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8개 팀, 1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3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는 2016년 충남임해시군 OB 축구대회가 열린다. 충남임해시군 OB축구대회는 서해안과 접하고 있는 당진시와 서산시, 홍성군, 태안군, 예산군 5개 시‧군에 속한 50대 이상 축구동호인들이 겨루는 친선 축구경기로 해마다 5개 시‧군이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에는 당진시민체육대회와 제40회 호서기 충남유도대회도 열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부터 엘리트체육까지 시민모두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충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해나루배 테니스대회, 제59회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등 주요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충남 당진에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어 성공여부의 귀추가 주목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마트가 8월 31일 당진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어시장 건물 2층에서 노브랜드 마트 개점행사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례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동안 어느 지역에서든 시장 인근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려 할 때마다 인근지역 상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면서 심각한 갈등을 겪어 온 것에 반해 당진에서는 시장 상인회와 마트 운영기업, 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았기 때문이다. 특히 당진어시장 2층에 입점하는 노브랜드 마트는 협약에 따라 어시장뿐만 아니라 주변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하는 야채와 과일, 육류,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느 대형마트와 차별화 된다. 또 다른 차이점은 노-브랜드의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은 진열대에서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이곳은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화센터가 없는 대신 이마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을 통해 100평 남짓한 규모의 장난감 도서관이 들어서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날 개점행사에
㈜해나루항만(대표이사 이명남)은 8월 31일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고대관리부두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인선인 해나루 1‧2호의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해나루 1호는 ㈜해나루항만이 43억7000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말 충남 서천 장항에 있는 연수중공업에서 새로 건조한 5,220마력 급 예인선이다. 해나루 2호는 경북 포항 동성조선에서 45억 원에 건조해 이번에 인수 받았으며, 해나루 1호와 마찬가지로 5,220마력을 자랑한다. ㈜해나루항만이 지난해 2000마력 급 예인선인 당진호 취항에 이어 이번에 5220마력 급 예인선 두 대를 추가로 운영에 돌입해 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운항 안정성과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해나루 1호와 2호의 안전 운항을 기원한다”며 “당진이 항만물류도시로서 나아가는데 해나루항만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출범한 ㈜해나루항만은 시민주공모를 통해 135명의 당진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기업으로, 지난해 예선업 분야에 진출했으며, 향후 하역업 분야
충남 당진시가 8월 31일자로 2016년 지방재정을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자체수입과 의존재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등을 포함한 지난해 살림규모는 9,231억 원으로, 2014년 8,525억 원 대비 706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당진시와 재정규모가 비슷한 기초 시 단위의 동종 지방자치단체 평균액인 7,771억 원보다 1,460억 원이 많은 수치이다. 시의 지난해 재정자립도는 33.69%(동종 자치단체 평균 32.92%),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재정자주도는 63.66%(동종 자치단체 평균 67.17%)로 나타나 동종 지방자치단체 대비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진시의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한 지난해 자체수입은 2,142억 원이었으며, 시 전체 채무 중 국비 부담분 등을 제외한 실질채무액은 248억 원으로 나타나 시민 1인 당 채무액은 약18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규모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방채무 감축과 비효율적인 예산절감, 재정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이번 지방재정공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중국 단동시 판상 부시장이 지난 8월 30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김홍장 시장을 만나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연기 사유를 설명하고 공식 사과입장을 전했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판 부시장은 “현지 박람회장 시설 문제로 인해 부득이 행사를 연기했다”고 연기 사유를 설명한 뒤 “박람회 참가를 준비해온 당진시와 참가 기업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판상 부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위해 사전 준비작업 도중 발생한 비용에 대한 보상금도 직접 김홍장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김 시장은 “행사 취소 이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사과입장을 전달해 주셔서 당진시와 참여 기업들도 단동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양도시가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당진시와 단둥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협력 교류도 구체화하고, 김 시장이 직접 조속한 시일 내에 단동시를 공식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한편 한중 국제무역박람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단동시 국문만 가구생활 광장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며, 중국과 한국 등 20여 개국에서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충남 당진시가 무수동5길 외 3개 도로, 65곳에 야간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축전한 뒤 야간에 LED 등을 작동시키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과 LED 조명을 사용해 전력소비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에 잘 띄고 골목이 밝아지는 효과도 있어 귀갓길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시인성이 좋아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찾기도 용이하고 보행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현 당진시청 토지관리과장은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야간에 조명등 역할과 범죄예방 등 당초 설치 목적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한다”며 “내년에도 LED 건물번호판을 확대 설치해 시민 안전확보와 도로명주소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당진시청사와 무수동4길 내 67개 건물에 태양광 LED 번호판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된 토지 총 4,670필지이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내 아산시청 홈페이지(http://www.asan.go.kr)또는 시 토지관리과와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가를열람하고 산정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면 의견 제출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 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오는 10.21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201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 공시된다”며 “이해관계인들은 열
충남 아산시 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은 오는 9월 7일부터 『조부모 손자녀 돌봄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직접 손·자녀를 돌보기 희망하는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들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만 40세 이상 아산시 성인이면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손·자녀 돌봄을 원하는 조부모 또는 예비조부모들에게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고 기질에 따른 실제적인 육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은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2회(화·목 10:00~12:00)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며, 수강생모집은 9월 7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http://woman.asan.go.kr)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기타 세부사항은 아산시 여성회관 사무실(☎041-536-8487)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8월 31일 2017년 참여예산 편성을 위한‘제2차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5일(2개월간)까지 읍면동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227건의 주민 제안사업과, 청소년 참여 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6건의 사업에 대한 분과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제안사업 총 233건에 대해 8월 중 소관부서의 법적 타당성, 사업 실효성 등 검토를 진행했고, 그 중 2017년 반영검토가 가능한 사업 82건에 대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우선순위 선정 방법 및 분과별 사업 검토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전체가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이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예산위원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올해부터 인상된 주민세(개인균등할)에 대해 그 세입 예상액인 8억원 전액을 201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기로 하고, 9월 중 분과위원회별로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소관부서 협의 등 검토를 실시한 후 최종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참여예산위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8월 3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시 보건소, 17개 읍면동 담당자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수행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6. 읍면동 복지허브화 수행주체 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수행주체 연계회의는 아산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발맞추어 취업상담사, 자원봉사거점코디, 방문보건간호사 등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이해하고 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각각의 수행주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하여 전문인력들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자들과 협업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인 취업상담사, 방문보건간호사, 자원봉사 거점코디 등 다양한 전문가들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지난 30일‘깨끗한 아산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일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적십자 회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친절한·깨끗한·행복한 전국체전의 성공기원을 함께 다짐하며 역 주변 적치된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벽보 등의 정비를 통한 2톤여 가량을 수거했다. 김형관 동장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