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는 14일 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제2차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건립추진위원, 설계 용역사인 디에이건축(한국)·유엔스튜디오(네덜란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위원회는 설계 설명,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용역사는 지난 4월 제1차 위원회에서 도출한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사항과 현재 진행 중인 실내 인테리어, 조경 및 세부 평면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설계 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미술관은 총사업비 933억 원을 들여 내포 신도시 내 문화시설지구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도는 내년 2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충분히 검토해 최종 실시설계 단계에서 반영할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미술관 건립·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8일은 충남 서천군민의 6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제60회 서천군민의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날이었는데요. 김기웅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수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고 밝히며 서천군의 희망을 다시금 약속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는 군민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서천군민의날 기념식이 개최됐는데요. 기념식에는 김경제 군의장,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산 등 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군은 이 날 행사에 선수단과 주민을 포함해 약 5천명이 참여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서천군민 대상 시상부터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수여 등 서천을 위해 온 군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민 대상 시상에는 체육발전부문 이희 서면체육회장, 사회봉사부문 임은순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대표, 효행 및 선행부문 서계원 씨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또한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는 서천군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회 임원에게 수여됐습니다. 김 군수는 앞서 수상한 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군민의날 기념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취임 100일 김기웅,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등 1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취임 100일 김기웅,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할 것” 김기웅 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서천군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김기웅 군수는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민선 8기 비전선포식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 같은 주장을 내놨다. 그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 계획을 세우고 민선 7기에 다져놓은 디딤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았다”며 “우리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와 인구감소, 지방 소멸론 등 위기에 당면해 있어 이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군수’을 부각하는 김 군수는 “경쟁력 있는 서해안 관광·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며 ▲종천면 대규모 복합 리조트 조성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장항송림맥문동축제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길산천과 판교천을 연결하는 다목적 농수로를 개설해 서천군의 농업과 수산업, 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서천 경제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건축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13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건축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 서천군이 대한건축사협회 서천군지회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주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항읍, 한산면, 판교면 소재 취약가구 3개소 주택에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마서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13일 마서면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마산25봉사단, 정성가득 반찬 나눔 지난 12일 마산25봉사단이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 토론회 20일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 토론회 20일 열린다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20일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다. 서천군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 국립기관과 충남도 관계자, 지역 어민 등이 참여하며, 20일 오후 2시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갯벌 관리를 위한 통합조직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설립을 추진 중이다. 토론회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해 제언을 받는 자리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갯벌보전본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자체는 충남 서천군, 전남 신안군, 전북 고창군 등 모두 세 곳이다. 세 지자체는 오는 14일 공모 PPT 심사 발표와 24일 현장평가 일정을 앞두고 있다. ◇국립생태원, 부패방지 인증 동시 획득 국립생태원이 지난 4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을 동시에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농촌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손을 잡는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어제(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이슬마일로바 아이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태안군-키르기스스탄 이식쿨주(州) 및 카라수(郡)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키르기스스탄의 계절근로자가 태안에 입국해 농촌에서 근로하게 된다. 구체적인 시기와 인원 등 세부적 사항은 추후 별도 협의를 거친다. 한편, 계절근로자 제도는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수확·파종 등 인력수요가 늘어나는 농·어업 분야에서 외국인이 일정기간 근로 후 귀국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세일즈 행정’ 김기웅 서천군수,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등 12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세일즈 행정’ 김기웅 서천군수,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사업으로는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서 개선사업(5억원)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7억원) △춘장대 해수욕장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3억원) △비인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사업(3억원)이다. 특히, 군은 방범용 CCTV 설치 및 경관 유도등 설치 등 서천군을 대표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캠핑족과 관광객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는 21년 대비 5억원 증가했으며 장동혁 국회의원과 협력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충청남도를 방문하며 현안 사업을 건의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기웅 군수는 “2022년 남은 기간에도 지역 현안 사업 및 재난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며 풍요로운 서천군으로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 실시 등 12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 실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1일 서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실시하는 공유경제 교육은 재단의 서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받아 해당 학교에서 경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공유경제의 이해 △공유경제 분석 및 발표(PMI분석기법활용) △공유경제 체험(보드게임 활용) △공유실천 활동 등의 내용으로 총 2차시로 진행됐다. ◇마서면, 행복밥차 도시락 나눔 사업 실시 서천군 마서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마서면 성북마을회관 앞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도시락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날 노인복지관 직원과 지역 부녀회원, 성북 마을 이장 등이 참여했으며, 조리한 음식을 부녀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길량 마서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민체육대회 한산면 종합 우승 등 1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민체육대회 한산면 종합 우승 서천군이 서천군체육회와 함께 지난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60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종목은 ▲육상 ▲족구 ▲씨름 ▲화합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신고 멀리차기 ▲쌀가마니 오래들고 서있기 ▲2인 삼각 달리기 ▲보치아 시범경기를 펼쳤다. 읍·면 대항전으로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종합 결과 한산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서면과 마서면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제3회 군민 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시상 서천군이 제3회 서천군 ‘생각대로 톡(talk)’ 군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역 내 전통시장(5일장)에 대한 아카이브 기록 및 조사 추진 ▲서천의 문화예술인을 활용하여 서천지역 시설물 제작과 행사 참여 ▲장항 레저타운 조성 ▲모바일 서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한산면,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등 1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한산면,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지난 11일 한산면과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환절기를 맞아 ‘히트다 히트’ 사업을 통한 난방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 28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종천면, 사랑 가득 도시락 나눔 지난 6일 종천면이 노인복지관과 종천면 장구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행복밥차’를 운영하며 어르신 25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서면, 경로당 운영보조금 교육 실시 지난 6일 서면이 지역 내 26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공공도서관, 23일 북콘서트 개최 등 11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공공도서관, 23일 북콘서트 개최 장항공공도서관이 오는 23일 ‘문학과 음악이 함께 하는 가을날의 특별한 동행’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와 더불어 도서관 시간 창고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시와 책 낭독이 어우러진다. ◇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제1회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정인 씨의 ‘살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건석씨의 ‘해파리’가 최우수상, 전민석씨의 ‘해마’와 구본원씨의 ‘씬벵이’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은 내년 달력(탁상용)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수상작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부터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서천소방서가 오는 12월 1일부터 '화재의ᅠ예방 및 안전관리에ᅠ관한ᅠ법률'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의 공사시공자는 의무적으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임대상은 ▲연면적 1만5000㎡ 이상 ▲연면적 5000㎡ 이상 중 지하 2층 이하 ▲연면적 5000㎡ 이상 중 지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트랙에서 대전의 과학기술을 세계지방정부에 선보인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트랙은 오늘(11일)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UCLG 총회 기간 중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전트랙은 ▲과학과 도시 ▲사람과 과학 ▲환경과 과학 ▲행정과 과학 등 4개 의제와 1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 도시들은 이번 총회와 대전트랙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인류의 포용적 경제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실천목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도시로서 세계 여러도시들과 함께 공동의 상생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대전형 청년 월세 지원' 공고를 11일 냈다고 전했다. 선정 인원은 1200명이며, 최대 200만 원(월 최대 20만 원씩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단,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다. 대전 청년 월세 지원 누리집이나 대전청년포털에서 임차인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로 46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령시 5건 28억 원, 서천군 4건 18억 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은 46억 원이다. 이는 역대 정기분 특별교부세 중 최대 규모다. 보령시는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 ▲오동소하천 정비 8억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 ▲CCTV 지능형 선별과제 시스템 확대구축 1억 등이다. 서천군은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7억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사업 5억 ▲비인 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 보강공사 3억 ▲춘장대해수욕장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3억 등이다. 장동혁 의원은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주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 신청사 건립 절차는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시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법으로 하되 전문건설업(전기·정보통신·소방)에 대해서는 분리 발주하는 것으로 확정된다. 홍성군은 기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연내 입찰공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시공업체를 선정해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성군 신청사는 옥암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864억 원, 연면적 2만4433㎡,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320대(지하 100대, 지상 220대)로 계획됐으며, 추가로 인근 부지를 매입해 600대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