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채운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논산지사, 논산시보건소,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9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채운면 내 소외계층 10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장수사진 등 지역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원봉사 서비스와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 확대로 동고동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