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기초연금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로, 어르신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국민연금공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체포스터 및 주민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해 홍보하는 등 수급률 제고에 기여했다.
올해 612억 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2만5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