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100분 토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 개혁을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22일 MBC ‘100분 토론’ 방송 20주년 특집에서 홍준표 전 대표, 유시민 이사장이 검찰 개혁과 관련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유시민 이사장은 "검사는 검사의 범죄 수사를 안 한다. 사립 대학 표창장 위조 사건이 검사가 수사 서류를 위조한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대검의 감찰 기능을 확대하는 것은 검사도 법을 위반하면 감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요약하면 검찰로 하여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내가 수사할 땐 구속된 적 있다"고 반박했고, 유시민 이사장은 "전 당시 영장도 없이 체포됐다"고 맞섰다. 이를 홍준표 전 대표는 "긴급 체포장이겠지"라고 재반박했다. 이에 유시민 이사장은 "아니다. 법 지키면서 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성추행 해도 사표내면 끝이고 서류 위조해도 엎어 쓰면 끝"이라고 되짚었다. 이어 "지금 임은정 검사가 고발한 건이 있지 않느냐. 상급자들을 직무유기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최근 강원도 귀농 BJ 덕자는 유튜브 '덕자전성시대'의 마지막 게시물을 올렸다. 울먹거리며 전한 마지막 말에는 "아프리카 생방송이나 다시보기를 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덕자는 22일 방송을 통해 "방송이 좋았고, 시청자와 소통이 행복했다"면서 은퇴를 선언, 오열했다. 이날 덕자는 턱형과의 계약 과정, 그리고 불합리한 정산과 무심한 지원을 거론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이 좋아서, 재미있어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참았지만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덕자는 "2년 정도 방송하면서 행복했고 시청자들 만나서 감사했다. 이제 다신 일반인이니까 혀 짧다고 놀리지 말아달라. 악플 좀 그만 써달라"라고 호소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조찬형이 관심이다. 1983년생 조찬형은 올해 37살로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가수 테이의 매니저도 겸업, MBC 예능에 동반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는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몸, 그리고 미청년과 마초 매력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조찬형은 자신의 SNS에 "머리 기르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여기에는 그가 짧은 펌 머리로 선 굵은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중단발 길이를 유지하며 묶음 머리를 주로 선보인 그는 유독 야성적인 매력이 도드라진다. 역시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촬영에서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작곡가 유재환의 이모저모가 관심이다. 유재환은인간승리라 불릴 만큼 30kg 이상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그는 푸근한 인상에서 샤프한 외모로 변모했다. 그는 이를 위해 4개월 간 체중 감량에 매진했다.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유재환은 이로 인해 각종 질병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결심 끝에 그는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날렵한 몸매를 드러내게 됐다. 그의 변신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살에 묻힌 얼굴 라인이 도드라지면서 코성형 연관 검색어까지 달리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당시 유재환은 "대단하진 않지만 여러분들도 친구들도 할 수 있다. 다 이겨낼 수 있다. 진짜 다 할 수 있다"고 긍정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재환은 1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에 대한 이야기와 부친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드러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강남을 분노케 한 달달 눈빛 곽윤기가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게도 눈을 떼지 못했다. 곽윤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분 최소 얼굴이 비타민;; 약쿠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곽윤기가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주목받고 있는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곽윤기는 강남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21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그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빙상장 데이트 도중 등장했다. 그는 강남에게 이상화를 잘 부탁한다면서 이상화와 부드럽게 눈빛을 맞췄고, 이를 VCR로 보게 된 강남이 그 눈빛에 격분하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최수종이 나이를 잊은 아내 하희라 사랑이 예능을 통해 재입증됐다. 후배 유이의 사랑꾼 폭로를 증명하 듯 아내 바보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최수종 나이는 올해 57세, 7살 연하 하희라(50)와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여전히 변치 않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수종은 JTBC '아는형님'에서 하희라에게 자주 하는 말이 '사랑합니다'라며 그 다음에 자주 하는 말로 '제가 할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남다른 금슬 배경에는 배려와 존중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바람직한 결혼 생활을 위해 "사람을 이해해주면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화를 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습관적으로 존대해주다 보면, 화를 내려다가도 멈칫한다. 습관적으로 존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후배 유이에 따르면 최수종은 촬영장에서 만난 하희라를 향해 사랑꾼 랩을 선보이기까지 했다고 폭로해 차원이 다른 아내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최수종은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여전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이 설레인다는 남편의 애정 넘치는 행동 반면에 하희라는 쿨하고 무덤덤
[sbn뉴스=김연희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똘기'의 뜻을 맞추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똘기는 똘끼와는 다른 순우리말이다. 똘기는 채 익지 않은 과일을 말하며, 똘끼는 뭔가 부족한 행동을 했을 때 사용하는 '또라이 끼'의 준말이다. 한편, 이날게스트로는 안현모,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가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단어'똘기' 이외에도 미슐랭 가이드의 별 세개의 의미, 멕시코에서 무료로 지하철을 타는 방법, 이소라의 티켓값 환불, 화성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들이 심경을 적어 담은 허수아비에 적힌 문구 등의 문제를 풀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시통역가 안현모가 예능에서 밝힌 남편 라이머와의 동상이몽이 눈길을 끈다. 21일 안현모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과 '미식'에 대한 다른 취향을 지녔다고 밝히면서다. 1983년생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로, 6살 연상인 라이머와 결혼생활 중이다. 그는 이날 미슐랭스타와 관련한 질문에 "밥에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남편 라이머는 맛에 대해 엄격하다고. 그는 "(음식은) 내가 맛있으면 그걸로 장땡"이라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앞서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와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다. 안현모는 딩크족을 언급하며 "육아를 위해 일을 놓을 수 있으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며 책임감을 강조했고, 라이머는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가 생기면 잘 할거다. 나는 책임감이 있다"고 피력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인의 인기 비결에는 차별화된 식감에 있었다. 21일SBS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는 서울 송파구의 한 떡집을 찾아가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활의 달인’이 찾은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이 줄을 이어 서있을 정도로 장사진을 이뤘다. 잠행단도 달인의 찹쌀떡을 맛 봤다. 이들은 찹쌀떡 반죽의 차치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혀에 감기는 팥소의 맛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잠행단은 찹쌀떡 3개를 한꺼번에 시식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여 물이 필요가 없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생생정보’에서대왕짬짜면 등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한 맛집들을 조명했다. 오늘(21일) KBS2 ‘2TV 생생정보’에선 SNS상에서 화제가 된 맛집들을 찾아갔다. 이날 제작진은 대왕짬짜면, 고구마순감자탕, 자연고구마순감자탕 등이 대표적인 가게들을 찾아 그 화제성을 인증했다. 특히 대왕 짬짜면(짬뽕+짜장면) 맛집의 음식은 곱빼기 이상의 대용량이 담겨 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릇도 아닌 특수로 제작된 철판에 담겨 나오는 짬짜면의 어마어마한 양이 압권이다. 한펴, 대왕 짬짜면 맛집은 서울 강남에 위치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성현아가 영화 '조커' 속 주인공의 삶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조커'를 관람했다면서 "꼭 보고 싶었던 '조커'를 조조로 본 후의 단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먼저 그는 "맨정신으로 이 세상 살아가기 힘들어.. 시종일관 슬픈 눈을 가진 그를 이해하게 되고.. 그 춤.. 그 손끝에 전해지는 슬픔에 동요됐을 때 조금씩 달랐던 웃음의 의미를 비로소 알게됐던 듯, 그가 미친게 아니라 미치게 만든건 세상이라는 걸.. 현실도 영화도 다를 바 없는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명대사 '내 인생은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지같은 코미디였어' '어짜피 내 말을 한 번도 이해해 보려고 한 적도 없잖아'를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21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 그는 연예계 활동 중 마약복용 혐의, 무죄 판결을 받은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긴 공백기를 겪었다. 성현아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그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고 밝힌 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스타 BJ, 유튜버인 크리에이터 박모 씨의 기행을 취재했다. 특히 이를 실은 18일, 방송 직후엔 스타 BJ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날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스타 BJ 박씨의 전 연인의 증언을 토대로 화면 밖의 폭력적인 성향, 그리고 범법행위 등을 실었다. 전 연인 강씨는 박씨가 연애사를 이유로 칼을 들이밀었고, 실제로 피부를 찔러 피를 흘리게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를 손찌검해 온몸을 멍투성이로 만든 사진도 내밀었다. 특히 강씨는 이 사실을 주변인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보복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도 했다. 강씨는 스타 BJ 박씨의 폭력을 참다못해 신고했다고. 하지만 이후 박씨는 홀연히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잦은 마약 투약으로 범법 행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도 채무 관계에 얽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박씨의 유튜브 계정은 제3자에게 팔렸으며, 그 이유에 대해선 도박일 가능성도 언급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신예은의 매력적인 면모가 주목받는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거 봐 어뛔? 나 정말 쓰웩 넘치G?"라는 글을 올리고는 자신이 모델로 나선 소주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선 신예은이 힙합 음악에 랩을 하거나 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 해당 제품을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예은은 18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웃지 않으면 (인상이) 너무 차가워보인다"면서 미소의 온도차를 그 매력으로 꼽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유니클로 광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광고 논란으로 인해 18일 유니클로가 본격 출시한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협업한 '2019 가을·겨울 유니클로와 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도 직격탄을 맞는 모양새다. 유니클로는 최근 후리스 25주년 기념 광고를 냈다. 여기에는 98세 패션 콜랙터 아이리스 아펠(Iris Apfel)과 13세 패션 디자이너 케리스 로저스(Kheris Rogers)가 등장한다. 로저스는 아펠에게 "스타일이 좋다.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냐"고 묻자, 아펠은 "맙소사! 그렇게 오래 전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만 국내편 광고 자막에는 아펠의 말이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해석됐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굳이 '80년 전'을 강조한 것은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조롱한 것이 나니냐고 봤고, 이로 인해 논란으로 번졌다. 현재 기준 80년 전은 1939년 일제강점기다. 이에 대해 유니클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으나, 온라인의 싸늘한 반응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유니클로 코리아는 광고 논란에도 SNS 등 채널을 통해 예정된 유니클로와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대규모 투자 손실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여러 채널을 통해 투자 실패로 인한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11억원을 5~6년 간 주식에 투자해 사실상 전액을 잃었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조영구는 실패를 발판으로 증권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저는 남의 얘기만 믿고 일확천금을 노리다 대규모 손실을 입은 케이스"라면서 "나와 같은 실패를 맛보는 사람들이 더 나와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영구는 18일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15억원을 투자해 1억 8000만원이 남았다고 고백해 씁쓸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