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도서관이 세출예산을 집행함에 과목경정 없이 편성된 원가통계비목으로 총 44건 사업비를 다른 사업비로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 교육비특별회계 재무회계규칙 제160조’에 따르면 예산을 편성할 경우 과목구분 및 세부사업별 예산구조를 참조해 원가통계비목, 사업예산구조 등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하며 예산을 집행할 경우에도 세출의 원가통계비목을 정확히 구분해 집행해야 한다. 또한 세출예산을 집행한 후 회계연도, 회계명, 세출과목에 착오가 있어 이를 정정하고자 할 경우 지출원(출납원)에게 과목 경정 요구서를 제출해 과목을 수정해야 한다. 반면 2016년 충청남도교육청이 실시한 감사결과, 서천도서관은 일반수용비, 위탁사업비, 시설장비유지비 등에 해당되는 예산을 집행하면서 2014년 24건, 2015년 20건 총 44건의 사업비에 대해 예산전용 또는 과목경정 없이 편성된 원가통계비목에서 2875만3660원을 다른 사업비로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충남도교육청 감사관은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각종 집행기준 미준수 등)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처분기준상 ‘경징계, 경고, 주의’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통보했다. 하지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집행한 것은
서천군은 지난 8일 서천군 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첨단유리온실 재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첨단유리온실 재배시설은 서면 일원 1만5000㎡의 크기로 지난해 36억1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당고추 및 프리지아 등이 재배된다. 당고추는 수확량 80%가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효자 품목이며 프리지아도 졸업 및 입학시즌에 맞춰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원예작물 품질개선, 안정적 수출기반 구축, 최적화 된 환경 제어·관리를 통한 품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의 현대화, 규모화, 전문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농업 인구 감소 및 영세한 영농규모를 극복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23억3천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산면 일원에 6000㎡의 첨단유리온실 재배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서천군보건소가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서천군보건소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을 실시하며,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했던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만 2세까지 확대 시행한다. 생리대 지원사업 대상자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기준중위 소득 40% 이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방과 후 아카데미 이용 여성 청소년 등이다. 지원내용은 생리대 3개월분 총 108개를 1세트로 일괄 지급하며 신청은 군 보건소 직접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나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등은 시설을 통해 일괄 신청으로 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종전 만 1세까지 지원하던 사업을 중위소득 40% 이하,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으로확대 추진된다. 또한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가 질병·사망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만 지원되던 조제분유 지원사업도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및 부자·조손가정에도 확대 지원된다. 이번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및 기저귀ㆍ조제분유
서천군보건소는 관내 면단위 지역 중 의료시설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충남연구원의 도내 농어촌 의료접근성 분석연구에 따라 지역 내 의료접근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3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13개 마을에는 보건소 의과ㆍ한방ㆍ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및 지역 사회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39명이 13개 팀을 이루어 주 1회 이상 방문한다. 제공서비스는 ▲양방․한방진료 및 개인별 건강 상담․교육 ▲개인별 건강생활습관 상담 및 교육 ▲혈압․혈당측정, 신규만성질환자 발견, 자가 관리 교육 ▲치매(60세 이상)․우울증검사 및 이상소견자 추후관리 ▲2017년도 국가건강검진대상자 검진안내 및 독려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복지부서 연계관리 ▲폭염․ 한파 등 계절별 건강관리교육․홍보 ▲지역자원과 협력하여 태극권, 건강체조, 요가, 노래, 발마사지 지도 등이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의료접근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의 건강격차 최소화와 건강증진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건
서천군은 지난 9일과 10일,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고보조금 사업 담당자 및 수행자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획재정부 소속 남정선 전문강사를 초청해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보조사업의 신청 및 교부결정, 집행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용방법 등의설명이 진행됐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은 올해 1월부터 개통됐으며, 보조금 사업의 전 처리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유사중복 사업 및 지출증빙에 대한 검증 기능이 강화돼 예산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전산화 시스템을 통해 사업내용 및 집행내역 등이 투명하게 공개돼 대군민 서비스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사용 매뉴얼을 명확하게 숙지하고 사업 담당자와 수행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실습 중심의 교육 시행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201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으로 11억원의 예산을 투입, 유기질비료 71만7369포를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유기질비료 신청농가 4779호에 대해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비료공급물량선정기준을 확정해 신청량 대비 96%정도인 71만7369포를 2월 초부터 지역농협 및 엽연초 생산조합을 통해 농가로 공급된다. 유기질 비료지원사업은 1포대(20kg)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2000원, 비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400원~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선정농가는 공급 희망시기에 따라 5월말, 8월말까지 사업포기 의사 없이 공급물량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다음해 확정물량의 50%이내만 공급받을 수 있다”며 “각 농가에서는 수령과 정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의회가 2017년도 제25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7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은 서천군 청년 지원 기본 조례안 등이며, 서천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13일부터는 정책기획실을 시작으로 19개 실·과·사업소에 대해 실·과장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은 "올해에도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을 위한 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서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거 위원회 재정비를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1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3명을 포함 총 14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했다. 제2기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이기원 위원이 선출됐으며, 지방보조금 지원 관련 조례 제ㆍ개정 3건과 공모를 통한 보조사업자 선정 43건 등 총 46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심의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 제ㆍ개정 심의 ▲공모를 통한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3년 이상 지속되는 보조사업의 유지 여부 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기원 위원장은 “지방보조금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것으로 중요한 만큼 지방보조금이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게 심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일 보조금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화 되도록 보조금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내역 등을 공개하는 등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마치고 봄방학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새 학교, 새 학기에 들어갈 준비가 한창이다. 모든 것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학생들과는 다르게 학부모들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는 만만치 않은 교복 가격때문이다. 이에 각 중·고등학교들은 매년 ‘교복 공동구매’, ‘교복 물려주기’, ‘신입생 대상 교복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학교와 연계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김설영 교복점에서 공동구매를 할 경우 20만원이 넘는 기존 교복 가격보다 2만원 이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학교 별로 살펴보면, 공동구매 할 경우 서천중학교를 비롯한 장항중학교, 서천여자중학교는 기본 동복 한 벌을 최소1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림여자중학교는 16만9000원, 비인중학교를 비롯한 동강중학교와 서면중학교는 최소1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서천여자고등학교와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는 기본 동복 한 벌을 최소 1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천고등학교는 16만7000원,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와 장항고등학교는 최소 1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서림여자중학교와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는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13세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에 동승자 탑승을 의무화하는 ‘세림이법’(도로교통법 개정)이 지난 1월 29일부터 기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모든 학원으로까지 확대 시행됐다. ‘세림이법’은 지난 2013년 충북 청주에서 당시 3세이던 김세림 어린이가 자신의 통학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를 계기 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다.법안의 주요 내용은 ▲13세 미만 통학차량(9인승 이상 버스·승합차) 노란 도색 및 후사경 설치 ▲아이들 승·하차 돕 는 성인 보호자 탑승 의무화 ▲승차한 어린이의 안전띠 여부 확인 후 출발 의무화 ▲도로주행 시 다른 차량 추월 금지 등이다.개정된 법은 지난 2015년 1월 29일 시행됐으나, 15인승 이하 승합차를 운영하는 소규모 영세학원의 경우 2년 유예기간 을 뒀었다.하지만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모든 학원이 관련 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동승자가 탑승해야 한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적발 시마다 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이에 학원업계들이 기존 운전기사 월급에 동승자 월급까지 인건비 부담을 추가로 안게 됐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세림이법’에 대해 자세히 인지를 못하고 있는 학원도 일부 존재했다.A학원 관계자는 “세림이 법 관련 안내 문자가 오기는 했
노박래 군수는 지난 3일,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명예졸업장 수여는 장항농·공고총동창회 오세옥 회장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지게 됐다. 노박래 군수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중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마음 한편에 남았었는데 오늘에서야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됐다”며 “고등학교 졸업장이 남들에게는 대단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명예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교장선생님과 장항농공고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충남조선고의 발전에도 관심을 더 갖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신상애, 이하 생활개선회)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19년째 이어오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지난 1월 11월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농촌여성반 교육기간 동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2400kg의 ‘사랑의 쌀’이 모였으며, 13개 읍ㆍ면 내 총 1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한 신상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할 모습을 떠올리니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도로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는 학습단체로 현재 군 연합회를 중심으로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천군은 오는 4월말까지 수질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동절기 및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으로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신속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수질오염사고 대응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오염 배출원 사전예방 관리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폐수배출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폐수 위·수탁업체의 폐수 무단 방류를 중점 단속하고 하천변 농경지에 설치된 유류보관시설 등 유출사고 우려시설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겨울동안 축적된 오염물질이 봄철 강우로 일시에 하천으로 유입되는 등 수질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시설, 인접 공사장, 농경지 등의 비점오염원 관리실태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 또는 서천군청 환경보호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3월말까지 ‘2017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위험시설과 해빙기취약시설 등에 대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각종 시설물의 C·D 등급 위험시설과 안전취약시설 등 6개 분야 405개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박여종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3개팀 13개 부서)을 구성하고 시설물 관리부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안전신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주민들 스스로가 생활주변 안전위해 요소들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오는 14일까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서천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며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생태관광지역해설인력 ▲일자리발굴단운영 ▲지역관광명소 활성화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가꾸기 등 4개 사업,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시설물관리 ▲판교문화복합타운정비 ▲산림욕장 공원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 ▲스카이워크운영 등이 이 진행된다. 한편, 서천군은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약 5000만원을 증액한 총 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전화는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