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각종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내년부터 운영한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과제로, 민간자원을 활용한 재난관리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자치구와 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재난관리자원 실태를 조사하고, 수방장비 등은 거점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유휴건물과 토지를 자치구별 1개소씩 선정하여 개별비축창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위해 통합관리센터 구축 관련 예산 10억 원(국비 7억 원)과 개별비축창고 건립 4억8000만 원(국비 3억3600만 원)을 확보하여 내년에 본격적으..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업무 인수인계 누락, 업무미숙 등 업무 추진 시 활용할 지침서가 없어 애를 먹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주요 감사사례집’을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하는 감사사례집은 충청남도 종합감사 시‧군 지적사항 192건과 군 자체 읍‧면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 36건을 포함해 업무별 25개 분야 총 228건의 감사 자료를 요약 수록했다. 감사사례를 △인사·총무 △환경 △보건·위생 △경제 △문화·관광·체육 △예산 △계약 △건설·도시계획·건축 △농정 △축산 △사회복지 등 세부분야별로 수록해 공직자들이 평소 업무 추진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핵심사항만을 편집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되는 주요 감사사례집이 실무..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주요 개편 내용은 ▲일자리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정책 강화 ▲드론운영 활성화 등 4차 산업 대응 ▲탕정2지구 도시개발, 곡교천 수변공원 조성 등 도시인프라 확충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구축 등 사회안전망 강화 ▲배방읍 행정기구 확대 등이다. 특히 인구 7만 명 이상의 배방읍은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읍장의 직급을 4급으로 상향하고 하부조직으로 2개 과를 신설한다. 현 행정복지센터에는 총무팀, 복지행정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민원팀, 산업개발팀 5개로 구성된 행정복지과가,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는 신도시행정팀, 생활지원팀, 공원관리팀, 환경관리팀 4개 팀으로..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기관·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주민참여 확대, 적극행정 기반마련,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추진 등 다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참여와 주민자치활성화, 협업문화 조성 등 시민 참여를 이끈 것과 서산시 대표 혁신 사례인 학대피해아동진술중복방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호평받았다. 무엇보다 3대 혁신이 바탕된 ▲주민참여 ▲협업문화 조성 ▲기관장 리더십 부문에서 전국 평균보다 1.5배 이상 높은 점수 받은 것이 주요했다. 올해 정부혁신 평가, 서산시 종합점수는 전국 평균 65.5점보다 16.2점 높은 81.7점이다. 기존 2018년 52.3점, 2019년 72.6점과 비교해..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융합형(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18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4월 노인분야 선도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된 후 보건의료와 돌봄요양, 주거분야의 각종 프로그램을 돌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노인과 더불어 장애인, 정신질환자를 포함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생태원의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 국립생태원에서 올해 선발한 177명의 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양서류 등 5개 분야의 생물 사진과 영상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생태정보은행(에코뱅크)에 등록했다. 등록된 생태자료는 강원도, 충북도, 경북도 등에서 식물 2471건, 조류 3306건, 곤충 2035건, 양서류 164건, 포유류 80건, 기타 51건 등 총 810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총 57종이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인이 어려웠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인 금개구리가 이번 시민참여조사를 통해 도심 내 시민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위메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 농가를 돕기 위해 '방구석 농촌체험'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농촌체험 농가의 인기 상품을 집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아이와이(DIY, 스스로 만들다) 키트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솔향 가득 디퓨저 만들기 △공기청정식물·관엽식물 분갈이 DIY △프리저보드 리스 만들기 △딸기고추장 담그기 △개구리 소리 인형 만들기 △DIY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도마 △다육아트 키트 △새싹삼 키우기 △무지개 블랜딩 꽃차 티백 만들기 등 10개 상품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아직 농촌체험 상품화는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농촌체험이 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7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달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서천읍 화금2리 마을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마을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및 마을 전체 방역과 함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내달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기자] 군은 사회복지실장을 비롯한 4개팀 18명의 인력과 13개 읍면 관계자 등 점검팀을 구성해 시설 점검에 돌입합니다. 점검 대상은 총 68개소로 ▲노인복지시설 2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 ▲여성가족시설 1개소 ▲아동복지 11개소 ▲어린이집 22개소 ▲청소년시설 3개소 ▲무료급식소 2곳 등입니다. 동절기 안전점검표에 의거해 ▲안전관리자‧안전교육 훈련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안전관리 ▲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안전관리 ▲동절기 재난 대응 대책 등 8개 항목을 확인합니다. 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