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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공부가 머니’ 장진영 변호사, 정반대 성향 두 아들 이야기 & 대도서관이 전한 특급 솔루션은?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20.02.0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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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장진영 변호사가 사춘기 두 아들의 고민으로 문을 두드린다. 그는 "평소 의뢰인의 고민만 들어주다 처음으로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본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슬하에 대학생 큰딸 장진하 양과, 1 장준, 2 장원 군까지 세 자녀를 둔 장진영 씨는 "아빠는 변호사, 엄마는 대학교수, 아이들도 모범생일 것 같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장준, 장원 두 형제는 같이 자랐지만,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곧 중2가 되는 동생을 제압하기 위해 복싱을 배우고 있다는 형 준과 사사건건 아빠와 부딪히는 형을 이해 못 하겠다는 동생 원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화만 했다 하면 말싸움으로 번져 차라리 침묵을 택한다는 사춘기 두 형제의 모습은 MC와 전문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른 아침 식탁에 둘러앉은 세 부자는 신문을 펴놓고 경제토론을 벌이는가 하면, 저녁 식사 때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이 가족의 남다른 분위기가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특별 교육 전문가로 '대도서관'이 깜짝 등장한다.

 

이날 엘리트 변호사 장진영 씨의 둘째 아들 장원 군은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가 꿈이라며, 실력 향상과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전한다. 게임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원이 최초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장진영 씨 부부는 "공부 만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생활도 안정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게임 학원을 먼저 제안했다고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장진영 부자는 개인 방송을 미리 연습하며 새로운 닉네임을 미리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특히 동생의 방송을 지켜본 형 준이의 공정한(?) 소감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앞에서는 눈빛부터 돌변하며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원이를 위해 최고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등장해 특급 솔루션을 전한다.

 

한편, 엘리트 변호사 장진영 가족의 고민 사연은 7일 밤 950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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