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황금기를 이끌며 ‘아동 비만 청정구역’으로의 눈부신 도약을 알렸다. 군은 폭발적인 호응과 완벽하게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건강아 놀자’ 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우리 아이들의 활기찬 내일을 향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손잡고 추진하는 이 매력적인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동의 비만율을 낮추고 평생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선물하는 맞춤형 예방관리 프로젝트다. 군은 이 훌륭한 프로젝트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보고, 지난해 6개소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 무려 16개소로 2배 이상 파격적으로 확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대대적인 확장의 배경에는 ‘수치로 증명된 기적 같은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후 사전·사후 평가를 정밀 분석한 결과, 참여 아동들의 비만율이 1.6%p나 감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신체활동 점수는 14점, 식생활 점수는 13점이나 훌쩍 뛰며 아이들의 일상이 눈에 띄게 건강해졌음을 입증했다. 올해 돌봄교실 아동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졌다. 지루하고 딱딱한 교육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역적 한계와 의료 소외계층의 높은 벽을 허물고 이뤄낸 값진 혁신이 마침내 전국 최고라는 찬사로 돌아왔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은 단연 ‘폭싹 검진했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도전’이라는 톡톡 튀면서도 절박한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였다. 군은 천편일률적인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특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맞춤형 전략으로 평가위원들의 굳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군은 지역적 특성상 낮은 암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특히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들이 심리적, 물리적 장벽으로 인해 산부인과 문턱을 넘지 못하는 현실은 보건 당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에 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령 여성 자궁암 정밀검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홍보와 적극적인 안내가 더해지며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내 예비 부모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임신 전 부부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난임 등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 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고령 임신이 증가하고,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한 난임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임신 전 선제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예비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전 검진을 통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49세 사이의 가임기 남녀 및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다. 사업에 참여하면 임신 전 생식건강과 관련된 필수 검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등 임신 관련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 생식건강 검사 비용으로 최대 5만 원이 지급되어, 부부가 함께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봄이 붉은 동백꽃과 제철을 맞은 주꾸미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화려하게 피어났다. 서천군의 대표 봄의 제전인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지난 21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봄의 전령사 동백꽃의 만개 시기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주꾸미의 제철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축제장 곳곳에 짙은 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은 그야말로 화려한 봄의 축포와 같았다. 흥겨운 초청공연이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주꾸미 요리 시식회’는 단연 압권이었다. 갓 잡아 올려 싱싱함이 살아있는 제철 주꾸미의 쫄깃하고도 깊은 감칠맛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성황리에 치러진 개막의 열기를 이어받아, 행사장 일원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펼쳐지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부터 동심을 자극하는 ‘보물찾기’,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영양 지원 프로그램인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결핍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필수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1,078명이 집중 관리를 받았으며, 그 결과 빈혈 감소율 66.5%, 대상자 만족도 94.6점이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군은 올해(2026년) 자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약 120명의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하여 더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대상자 선정 기준도 한층 합리적으로 개편됐다. 기존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에서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변경됐다. 단,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아동수당 수급 가구는 별도의 소득·재산 조사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었다. 지원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주민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로 새롭게 도약한다. 장항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영면)는 ‘2026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할 ‘행복한 미소 공동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한 미소 공동체 사업’은 단순히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단절을 허물고 친절 문화를 확산시켜 장항읍 전체를 하나의 따뜻한 유기적 공동체로 탈바꿈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미소 운동’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채롭고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마을 대청소와 연계해 환경과 마음을 동시에 정화하는 ▲‘클린 스마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내 ‘스마일 포토존’ 조성이 진행된다.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골목 상권에도 활기찬 웃음이 더해진다. 지역 내 상가를 대상으로 ▲‘친절가게’를 선정해 인증패와 함께 스마일 로고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세계적인 생태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수많은 철새의 안식처인 충남 서천군이 새봄의 생명력을 가득 머금고 찬란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서천군은 오는 21일 ‘국제 저어새의 날’을 기념하여, 인간과 대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모색하는 제1회 기념 프로그램 ‘노루섬의 봄, 저어새를 담다’를 화려하게 막 올린다. 주걱 모양의 독특한 부리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저어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깃대종이다. 지난 1990년대 무분별한 개발과 서식지 파괴로 지구상에 단 300여 마리만 남아 절멸의 위기에 처했으나, 국경을 초월한 국제사회의 헌신적인 보호 노력에 힘입어 현재 약 7,000여 마리까지 개체수가 극적으로 회복된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다. 금강하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서천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물새들의 천국이다. 그중에서도 서천 앞바다에 고즈넉이 떠 있는 ‘노루섬’은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저어새가 날아와 새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내는 핵심 번식지로서, 세계 조류학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생태적 거점이다. 이번 행사는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평온했던 누군가의 일상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질환이 있다. 예고 없이 찾아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이다. 충남 서천군 보건소가 이 ‘침묵의 살인자’로부터 군민들의 따뜻한 일상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1년 365일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가장 무서운 점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이 깊어질 때까지 알아채기 어렵다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의 씨앗을 방치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보건소는 군민들의 든든한 건강 파수꾼을 자처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연중 빈틈없이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의 돌봄은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는다.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검사를 시작으로, 깊이 있는 건강상담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안저검사, 경동맥 초음파 등 자칫 놓치기 쉬운 합병증 검진까지 꼼꼼하게 지원하며 병의 뿌리를 뽑기 위한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이 지난달 26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2026년 새로운 문화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천문화원 임원진과 대의원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에 뜻을 함께하는 회원 등 약 550여 명(위임장 포함)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일궈낸 값진 문화적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서천 문화가 나아갈 청사진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숙의의 시간을 가졌다. 본회의에서는 지역문화 융성을 위한 심도 있는 안건들이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은 참석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천만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흔들림 없이 계승하고, 침체한 지역문화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 추진 방안에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명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서천문화원은 유구한 세월 동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꿋꿋이 지켜내는 든든한 파수꾼이자 중심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라고 역설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이자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우국충절의 고장, 충남 서천군이 3월의 아침을 뜨거운 기도의 함성으로 열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영적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엄숙하게 시작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열기를 더해갔다. 이날 강단에 선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는 신명기 32장 7절을 본문으로 삼아 ‘기독교와 3.1운동’이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듯, 우리 역시 기독교가 주도했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3.1운동 당시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에 불과한 19만 명이었지만, 비폭력 독립운동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민 자신이 평생 살아온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군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역사적인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서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는 김기웅 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복지, 요양 등 각계각층의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최고 협력 기구로 지역 돌봄 사업의 핵심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실무 핵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는 ▲신임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2026년 서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안)에 대한 치열하고도 건설적인 심의가 진행되며 서천형 돌봄 정책의 초석을 다졌다. 핵심 안건으로 다뤄진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대안으로 꼽히는 제도다. 고령자나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막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나갈 든든한 나무,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강경모)가 서천의 미래를 밝힐 ‘2026년도 제26회 장학생’ 선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99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꾸준히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서천사랑장학회는 올해 더욱 넓어진 품으로 다양한 인재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번 2026년도 장학생 선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다채로운 원석들을 찾아 빛내준다는 점이다. 서천사랑장학회는 서천의 학생들이 품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고루 응원하고자 선발 유형을 5가지로 세분화했다. 선발 유형은 다음과 같다. 열정 장학생의 경우 학업에 열의를 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이 대상이며 드림 장학생의 경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꺾이지 않는 의지를 가진 학생이 선발된다. 또 선·효행 모범 장학생의 경우 바른 품성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 대상이며 체육·기능 특기장학생의 경우 체육 및 특정 기능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학생이 뽑힌다. 특별장학생의 경우 기타 특별한 재능이나 사연을 가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전문인력 발굴에 나선다. 군은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천 국가유산을 말하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국가유산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지역 밀착형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지역 생활권으로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20명의 정예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 무대가 될 문헌서원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서천의 깊은 역사와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국가 유산이다. 군은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잠들어 있는 천년 지혜를 오늘날의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문헌서원에서 심도 있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은 전통적인 역사 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최신 추세를 반영한 실용적인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충남 서천군 전역에 훈훈한 이웃 사랑의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이는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한 ‘서천의 맛으로 전하는 따뜻한 설날, 온기나눔’ 캠페인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층을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서천군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구성된 꾸러미가 지역 내 180가구에 전달됐다. 여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 물품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나눔이 완성됐다.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난 이유는 지역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기 때문이다. 꾸러미 포장 작업에는 서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SPC삼립 서천센터 임직원들이 일손을 보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또한, 이렇게 정성껏 빚어진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하기 위해 자원봉사거점캠프 활동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에벤에셀모자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단순한 물품 배송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의 문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