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카밀라 출신 한초임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최근 그는 이기자부대 공연에서 파워 섹시 무대로 후근 달궜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비디오스타'에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됐다. 국군의 날을 맞아 이기자부대를 찾은 것. 이날 한초임은 지원이, 전효성, 키썸, 산다라박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함성 세례의 주인공이었다. 빨간색 헤어에 군복을 리폼한 민소매 원피스,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한초임은 화사의 '멍청이', 자신의 솔로곡 '로미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한 용사를 위해 과감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박나래마저 입을 쩍 벌리게 만든 그의 몸짓으로 방송은 '차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한편, 한초임은 자력갱생돌로 활동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이옛 감성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90년대 가수들과 학창시절을 보냈던 세대들이 추억에 젖어 옛 감성에 즐기는 이른바 뉴트로 무드가 각광받는 것. 이는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며 화두에 올랐다. 실제 노년층의 대표 공간 탑골공원을 딴 애칭으로, 실제로는 유뷰트 등에서 각 방송사 채널로 라이브 된다. 당시 음악방송 프로그램들 속가수들의 매력이 수십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 번 드러나면서 애칭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오디의 경우, 멤버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캐릭터 장첸을 따와 '장첸소년단'이 됐고, 스페이스A 루루는 블랙핑크 제니와 비슷한 스타일과 얼굴로 '탑골제니'로 불리며 또다른 유머가 됐다. 또백지영, 이소은은 '탑골청하' '탑골선미'로 불린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강남, 이상화 나이 차이가결혼을 앞두고 주목받는다. 가수인 강남, 스포츠 선수 출신 이상화의 만남부터 결실까지의 이야기가 3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되면서다. 이상화 나이는 올해 31살로, 강남보다 2살 적다. 하지만 강단 있는 모습으로 사랑을 쟁취했다는 전언.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강남과 선수로서의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로 의지가 됐음을 밝혔다. 이에 먼저 호감을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남성이 먼저 대시해야 하는 공식은 없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최희서가 동화 같은 웨딩을 떠올렸다. 연세대 출신 최희서는 무명 시절 하객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해본 경험을 밝힌 바 있다. 그런 경험이 바탕이 됐을까. 최희서가 30일 SNS에 직접 공개한 웨딩 사진들에는 획일화 된 결혼식장이 아닌 동화같은 자연 속 예식장에서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서와 남편이 걸어들어간 버진로드는 하얀 꽃길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날 최희서는 등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예식이 끝난 뒤 최희서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희서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28일 결혼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가 무얼까.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까불이의 본격 등판으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섬뜩하고도 음습한 까불이의 라이터 응징이라는 역대급 엔딩에 지난 8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0%로 뛰었다. 극중 까불이는 웅산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범이다.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의 서툰 로맨스가 집중되던 가운데 미스테리한 정체를 지닌 연쇄살인범 까불이가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이 조성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까불이의 정체를 두고 향미(손담비), 노규태(오정세) 등을 지목하고 있다. 앞서 향미는 가게에 홀로 남아 '1억을 언제 땡겨' '코펜하겐을 언제가'라는 말로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다. 1억은 단순 여행 비용이라고는 그 액수가 과하다. 이는 향미가 꼭 1억을 만들어야 할 이유를 궁금케 하기도 한다. 체류, 또는 새로운 삶 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초 성전환 수술이 이뤄졌음을 들며, 향미가 성전환 수술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단 향미라기엔 석연치 않은 단서도 나왔다. 까멜리아를 찾아온 까불이에게 맥주를 건네주면서 동백은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박아인의 매력적인 연기 변신과 일상과의 간극이 눈길을 끈다. 박아인은 SBS ‘배가본드’에서 킬러 릴리로 등장하고 있다. 무자비한 살해에도 표정하나 꿈쩍 않는 냉철함의 소유자를 연기하며 차가운 미모 역시 발산하고 있다. 반면 일상은 정반대다. 드라마 촬영 직전까지의 그의 SNS 일상에선 청순, 그가 올린 일상 사진에선 청순하고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아인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나쁜 남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새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형우 대표가 동반자로 맞은 이는 바로 아나운서 박은영이다. 편안한 미소와 안정적인 목소리로 사랑받는박은영 아나운서는당초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만 전한 바 있다. 바로 트래블월렛 대표직에 있는 김형우 씨다. 김형우 대표와 박은영 아나운서는 27일 화촉을 밝혔다. 이에 덩달아 그의 이력과 회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트래블월렛은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동반자를 맞는다.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올 12월 결혼한다.4살차 커플인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10개월여 만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이보미는 JLPGA에서 맹활약을 한 골퍼로, 2012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5관왕을 휩쓸기도 했다.특히 당시 많은 선수들 가운데 흰 저고리와 분홍색 치마의 한복을 입어 주목받았던 터다. 그런 이보미가 이완과 가정을 꾸린다는 소식에 과거 공개했던 결혼,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보미는 3년여 전 YTN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눈이 높다, 너무 높다"고 밝혔다. 또 골프를 두고 "(내)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골프 밖에 없다, 저한테 전부"라고 밝혔다. 이보미는 골퍼 박인비의 결혼 생활을 무척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는 마니아리포트의 난장판 코너에서 박인비를 두고 "체력, 실력 모두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존경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너무 부럽다. (남편이) 항상 보디가드처럼 같이 있고, (연습 때) 코치 처럼 옆에 있어준다"며 부러움을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온라인 쇼핑몰 ‘보라미몰’이 주목된다. 보라미몰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오늘까지 양일간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내리며 궁금증을 일으켰다. 먼저 보라미몰의 '보라미'는 법무부 교정본부의 대표 캐릭터 이름이다. 여성 캐릭터로는 '보드미'가 있다. 이곳은 수용자들의 교정작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공간이다. 지난 29일 오픈한 이 사이트는 큰 관심을 받으며 접속이 불가할 정도다. 이같은 관심은 소량 제작, 그리고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상품 가치가 기존 제품보다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임지은, 고명환의 부러움 자아내는 부부금슬이 관심이다. 고명환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임지은의 사진이나,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 가득한 글귀를 올려왔다. 특히 임지은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에선, "나도 좀 안아줘 나도"라는 글을, 함께 맥주잔을 든 투샷에선 "치열하게 명절 마무리하기! 치열하게 닮아가기"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지은, 고명환은 결혼 6년차 부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한 가운데 과감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배윤정은 26일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요계 히트곡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선 호랑이 선생님으로 센 이미지를 풍겼던 그는 이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랑과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지신의 SNS을 통해 공개된 예식 사진에선 넥라인이 깊이 파인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볼륨감을 드러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눈빛으로 신랑을 바라보고 있는 배윤정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후 새 인연과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날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예식에 참석해 그를 축하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가 타깃을 변경할까, 또는 정조준 한 것일까. 공효진이 한 죽음을 목격한 이후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이(강하늘) 본격 동백(공효진)을 향한 마음을 공개 고백하며 그에게 한 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까멜리아를 찾아 섬뜩한 메시지를 남겼던 연쇄살인범 까불이는 동백과 주변인에게 접근하는 횟수가 잦아지며 소름을 자아냈다. 이날 용식은 동백에게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매일 말해주겠다"며 로맨틱한 고백을 내놨다. 그를 밀어내던 동백은 결국 "진짜 용식씨 좋아하게 되면 어쩌려고 이러냐"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남긴 글에는 새로이 지진 듯한 흔적이 남겨 궁금증이 커졌다. 용식에게까지 접근하는 까불이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AOA 찬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찬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르륵 퀸덤 워크샵 하늘 이쁘당 퀸덤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퀸덤'의 워크샵에 참가한 찬미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찬미의 성숙한 미모가 돋보인다. 영상 속 찬미는 한 멤버가 나이를 묻자 "스물 넷. 나 어려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마무 화사가 러블리즈 케이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경연프로그램 '퀸덤'에서는 3차 사전 경연으로 '유닛전'을 치르기에 앞서 파트너를 정하는 경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러블리즈 케이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한 케이는 이내 곧 어마어마한 텐션으로 반전을 드러냈다. 화사와 한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케이는 1등에 대한 욕심과 함께 무대 구성, 파트 등 열변을 토해냈다. 그의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화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화사는 인터뷰에서 "(케이가) 텐션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어마어마하다"고 재자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방송하면서 이렇게 못 쉰 적이 처음이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조관우가 절망을 딛고 섰다. 조관우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그는 2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다시 한 번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해 이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 신용불량자, 성대결절, 지인의 배신으로 이한 수억의 빚 등 거듭된 불운을 공개했던 바다. 현재 그는 드라마 콘서트 ‘늪’을 열며 재기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집이 압류되고 카드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상황은 여전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만큼은 빚을 남겨주지 않겠다는 아빠로서의 의지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이와 함께 조관우는 “행복하게 못 해준 자식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 엄마와 헤어졌을 때보다 재혼했을 때가 더 (가슴 아팠다.) 아이들 이야기하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는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