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아이즈] 강호규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3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도약을 위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특화된 항만인프라를 조성하고 최상의 항만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The Specialized port Infra Best Service GPPC)’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60만TEU, 이용여객 110%, 관리시설 임대율 100%, 매출액 1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성장 도전 ▲기업가치 혁신 ▲항만운영 활성화 ▲고객지향 실천 ▲항만인프라 구축 등 5대 전략을 세우고 10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새로운 비전은 평택항과 공사의 미래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특화된 인프라를 조성하고 항만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한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통해 공사의 자립기반 강화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항만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통해 물동량 확대 및 항만 생선성 확대, 항만도시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 인프라 내실화를 통해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친환경 그린포트
[홍성·예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서해안 시대를 열고 미래 성장과 번영을 담보하는 해양건도(建道) 실천 계획이 도출됐다. 충남도는 오는15일 ‘충남 해양수산비전 보고회 및 공동추진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양수산발전 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발전계획은 3대 목표인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풍요와 역동의 바다 ▲세계를 향한 교류의 바다와 6개 분야(환경·레저·수산·신산업·물류·인프라) 추진전략, 98건의 세부 과제를 담았다.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목표로 도는 해양오염원을 제거하고, 연안하구 생태복원, 갯벌·습지의 보존과 해양쓰레기 수거 확대, 금강 하굿둑 수질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왜목 거점형 마리나를 중심으로 해양레저 신산업을 육성, 2030년까지 해양관광지 방문객 300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풍요의 바다’를 목표로는 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와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지원, 충남 4대 전략 품종 중점 육성 등을 실천한다. 또 해양 헬스케어 산업과 레저용 선박건조·정비 중소기업을 육성, 2030년까지 어업인 1인당 소득을 8000만원까지 올린다. 이와 함께 서해안을 물류 중심으로 육성해 ‘세계를 향한 교류의 바
[홍성=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병신년 새해를 맞아 2016년 군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6대 목표 17개 추진전략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군정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균형있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군민이 행복한 생활복지 실현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농축수산업의 창조경영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건강하고 행복한 학습도시 육성 등 6대 목표와 17개 추진전략으로 군민과 함께 행복을 여는 충남의 중심 홍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군은 충남도청 이전 4년차를 맞으며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이순조롭게 진행되고 장항선 복선화 사업,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 복선전철 개설, 내륙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되리라 전망했다. 홍성역 중심으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주거, 물류, 주차, 광장 등 기능을 재배치하고 홍성역과 버스터미널을 연계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환승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충남도청역의 면모를 일신시키 계획이다. 원도심 공동화방지를 위해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오관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
[예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화 된다.충남 예산군은 내포신도시와 삽교읍을 연결하는 제2진입도로가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방사형 광역 연계 교통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건설되는 제2진입도로는 총 4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포신도시 북쪽과 삽교역(국도 45호선)을 연결하는 3.4km 길이의 신설도로로 2018년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군에서 내포신도시로의 이동시간 단축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며 장항선 및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와 연계한 광역교통망의 연결로 내포신도시와 삽교 지역의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난 30일 군수실에서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우종석 충남도청 신도시개발과 팀장과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입도로 사업 착수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다. 황선봉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제2진입도로는 우리군 발전에 큰 기대가 되며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우종석 팀장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청양=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1일 ‘청양(靑羊)’의 해, 각종 군정현안을 알차게 추진해 온 충남 청양군이 2015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청양군이 선정한 올해 군정 10대 성과는 ▲3년 연속 인구증가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 ▲공공기관 유치 ▲전국 지자체 대상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도시가스 공급 확정 ▲영물(靈物)관광자원화 ▲전국 최초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금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 극복 ▲32건 347억원 공모사업 선정이다. 청양군은 올해를 군민과 더불어 즐기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해로 정하고, 이석화 군수의 민선6기 철학인 ‘열린 군정’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청양군정 10대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십년 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오며 지난 2009년에 결국 무너졌던 인구 3만3000명을 6년 만에 회복하고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는 점이다. 이석화 군수가 인구증가에 사활을 걸고 지난 민선 5기부터 군정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3년 반세기
[아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2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의상)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사)해동서예학회(이사장 김종태)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해동서예문인화대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한국화, 문인화 등 8개 부분에서 진행됐으며, 이 중 한글부문에서 양수천 회원이 우수상을, 장철현 회원이 특선을 수상했다. 입상작은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과천시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016년 2월 27일 오후 2시에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두 시간씩 온양2동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수천 회원이 특선명품상을, 장기성회원과 강우식 회원이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동남구에서만 불법 광고물을 내걸었다가 적발돼 징수한 과태료가 6억2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천안시 동남구청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철거된 불법 현수막은 6만4900건으로 이 중 상습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체에 대해서 행정처분 169건에 과태료 6억2300만원을 부과·징수하였고 8건을 고발조치했다. 천안지역에는 아파트 분양이 늘면서 불법현수막도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어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도심환경저해, 도로통행방해에 따른 각종 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남구는 그동안 불법광고물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가운데, 상습 불법설치자에게는 엄격한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상습 불법게시자는 사법기관 고발조치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난 12월 21일 천안시 보훈단체 협의회와 불법 유동광고물 자율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회원들과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중점 정비구역과 주변지역을 정비하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영유아 보육법 제15조’에 의거, 관내 어린이집 714개소 중 688개소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CCTV 설치비용을 지원하여 관내 어린이집 714개소 가운데, 이미 기준에 맞게 설치했거나 휴원, 폐원예정 어린이집 등 26개소를 제외한 688개소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집 CCTV 설치는 지난 5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는 어린이집 CCTV 설치가 법적 의무화 되면서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를 통해 CCTV 설치를 독려했으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및 기준을 마련하여 CCTV 전문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순남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 CCTV 설치 법적의무화에 따라 학부모가 어린이를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제되는 개인 영상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천안시 동남구는 2015년도 한해동안 선진축산업 육성을 위한 축산농가사업에 총 4억7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는 축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사육개선, 가축개량 선진화, 가축질병예방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소(한우, 젖소)분야 6개 사업 1억2900만원△양돈분야 5개사업 2억원△양계분야 4개 사업 7100만원△기타 4개 사업 7400만원 등 총 19개 사업에 4억7400만원을 지원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등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1일 충남 천안시 전통시장 활로개척과 시장상인의 발전전략이 제시됐다.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최정만)이 기획하고 중소기업청, 천안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펴낸 상인용 자기 주도 학습서 ‘상인, 장사의 길을 찾다’와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이야기를 담은 ‘전통시장에서 꽃핀 문화예술이야기’ 단행본이 발행됐다. 이 두 권의 책은 그 성격이나 목적은 다르지만, 전통시장 활로개척을 위해 시장과 상인들의 발전 전략을 제시한 보석 같은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교과서적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상인, 장사의 길을 찾다’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장사 노하우와 줄서는 점포의 장사 고수들의 인터뷰 및 이를 토대로 얻은 장사의 비결을 마케팅 관점에서 분석한 내용을 실어 상인들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에게도 장사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장사 철학을 전달하는 살아 있는 자영업 지침서다. 또한 일반점포와 줄서는 점포의 설문조사를 통해 장사에 대한 비밀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여 누구나 대박 점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상인, 장사의 길을 찾다’를 기획한 성환이화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천안시는 2016년 희망차고 밝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페이스북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년 새해를 맞아 각자의 소원을 빌고 덕담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댓글 달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천안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onancity)에 페이지 및 이벤트 ‘좋아요’를 클릭한 후 신년 소원을 댓글로 게시하면 되고,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간은 1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보령=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이 각종 교육과 훈련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령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20여개의 각종 수련원과 호텔, 콘도 등을 다녀간 이용객이 60여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일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에는 현재 고려대학교 대천수련원등 대학수련원이 11개소,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 등 광역시·도교육청 수련원이 4개소, 국민은행 대천연수원 등 공공기관 연수원이 3개소,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를 비롯해 호텔 머드린, JFK대천워터파크호텔 등 대규모 수련시설 등이 22개소가 있다. 이들 공공 연수원과 호텔·콘도의 객실은 모두 1200여 개로 동시 수용인원만도 63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광활한 백사장 등에서는 각급 학교 체육팀의 동계 전지훈련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에서는 이달 중순경 일주일간 백사장에서 기초체력훈련을 진행했으며, 서울 성지고등학교 야구부도 대만 전지훈련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바 있다. 이처럼 대천해수욕장이 각급 학교 운동부에서 동계 체력훈련장소로 각광을 받는 것은 번잡한 여름과는 달리 비교적
[서울=뉴스아이즈] 김범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내 618개소의 한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12월 10개월간 주부20명을 ‘미스테리 쇼퍼로 투입하는 기획점검의 성과로 시민들을 속인 업소 57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주부들은 현재 시민명예감시원으로 활동 중인 156명의 시민 가운데 평소 한우에 대한 지식이나 구매 경험이 많은 주부 중심으로 선발해 수차례에 걸친 교육으로 한우 구매요령과 점검 시 유의사항 등을 숙지 후 활동에 나섰다. 주부들은 한우판매업소를 방문해 구두나 라벨지 등을 통해 한우임을 확인한 뒤 육류를 구매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한우 확인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받은 업소에는 조사권을 가진 축산물 검사관 등 공무원과 주부들이 재방문해 원산지 등을 다시 확인하는 등 민관합동조사의 과정을 거쳐 적발이 이루어졌다. 점검 대상인 618개소는 현재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전체 한우판매업소 약 8,900개의 7%로 이번에 적발된 57개소는 이 가운데 9%에 해당한다. 적발된 57곳은 호주산 또는 미국산 등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원산지를 속여 판 업소가 36곳,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소가
[경기=뉴스아이즈] 강호규 기자 = 경기도 건설본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국지도78호선 덕양~용미간 도로 고양국군병원에서 용미1교차로까지 1.6km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지도78호선 덕양~용미간 도로는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서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를 잇는 4.65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7년 12월 착공해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5년 10월에는 덕양~용미간 도로의 혜음령터널 고양방향 745m 구간을 임시개통 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향후 2016년 5월 중순 4.65km 전 구간을 개통, 상습정체 구간의 문제점 해소는 물론, 수도권 일대와 연결되는 광역도로로서의 체계적인 정비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의 도모를 꾀할 계획이다.
[부산=뉴스아이즈] 김웅대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16년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의 특징은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인만큼 다양한 ‘福’ 마케팅이 전개될 예정이며, 세일 첫 날 매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린다. 우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일 1층 정문홀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福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福’ 상품은 2천원부터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 있으며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롯데상품권 등이 있다. 광복점도 같은 날 1시, 3시, 5시 아쿠아몰 지하 1층에서 ‘복불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매회 100명씩 총 300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미러리스 카메라(1명), 블루투스 스피커(4명), 영화관람권(40명) 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 아쿠아몰 지하 1층 분수대 앞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새해 흥겨운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10층 문화홀 앞에서는 ‘신년 운세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래점도 오는 2일 1층에서 ‘빨간 행운의 풍선을 잡아라’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