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는 지난 25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김경제 군의회의장, 권순우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서천군새마을회는 올해 ‘제16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달 간 ‘새마을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한 새마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의 격려사, 서천군수의 축사, 군의장 축사, 국회의원 축사, 새마을지도자전원 녹색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지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새마을유공자 서천군수 표창장 수상자 ▲장항읍 강일구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올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연수 등 25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올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연수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4일 2026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푀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 위촉된 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성과 공정한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안 처리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와 관련 판례를 바탕으로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살펴보며, 심의위원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윤리 의식 강화 교육을 통해 심의위원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오황균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은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존중은 나부터, 배려는 우리 모두가 !’ 등교맞이 행사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산불 예방 홍보영상 제작·배포 등 2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산불 예방 홍보영상 제작·배포 장항읍은 지난 20일 산불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각 읍·면 이장과 주민, 지역 학교 등에 배포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2025년 경북 의성과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알기 쉽게 담아 제작됐다. 영상은 서천군 유튜브 채널 ‘요즘 서천’에도 게시돼 산불 예방 홍보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산불의 시작은 아주 작은 부주의”라는 점에 주목해 일상 속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민들은 영상을 통해 산불예방 수칙은 물론 초기 대응 요령까지 쉽게 접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장항읍은 이와 함께 마을총회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자리를 활용해 산림 인접 마을을 순회하며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물 배부를 병행하고 있다. 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기관·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노인회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전종석 읍장은 “산불 예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면 금복2리 ‘찾아가는 행복밥차’ 운영 등 2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면 금복2리 ‘찾아가는 행복밥차’ 운영 문산면은 지난 24일 문산면 금복2리 경로당에서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밥차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서천군노인복지관 지역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식사 준비와 배식, 정리 과정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밥차 지원사업’은 관내 각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화양 후원회·적십자봉사회, 봄기운
충남 서천군이 벼랑 끝에 섰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인구 5만 명 붕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 책임을 온전히 지역이 떠안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현행 공직선거법의 기계적인 인구 기준에 따라, 현재 2명인 광역의원 정수가 1명으로 반토막 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에 서천군은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이라는 배수진을 쳤다. 이는 단순한 정치 권력의 밥그릇 지키기나 특정 진영의 이해관계 유지가 결코 아니다.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낭떠러지 앞에서, 최소한의 방어막이자 정치적 생명줄만은 끊지 말아 달라는 5만여 서천군민의 피맺힌 절규이자 생존권 투쟁이다. 대의민주주의 체제에서 ‘표의 등가성(1인 1표)’과 인구 비례의 원칙은 훼손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엄격한 잣대를 인구 절벽이라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에 내몰린 농어촌 지역에까지 획일적으로 들이대는 것은 가혹한 탁상행정이자 다수의 횡포에 불과하다. 수백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과 농업, 어업, 고령층 복지 등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지역 현안을 단 한 명의 도의원이 온전히 감당하라는 것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 지역의 명운을 건 13대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타개하고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휘부가 직접 국회를 찾아 예산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돌입했다. 서천군 유재영 부군수는 지난 18일 국회를 찾아 장동혁 국회의원실의 한상필 당 대표 부실장 등 보좌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는 앞서 김기웅 서천군수가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국비 지원을 끌어내기 위한 후속 조치다. 유 부군수는 “재정이 부족한 우리 군으로써는 국·도비 확보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 공직자의 끈질긴 중앙부처 설득 작업을 예고했다. 이에 한상필 부실장 역시 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지자체와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에 서천군이 내놓은 13대 현안은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지역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굵직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최우선 과제인 생태 복원 분야에서는 국정과제인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역적 한계와 의료 소외계층의 높은 벽을 허물고 이뤄낸 값진 혁신이 마침내 전국 최고라는 찬사로 돌아왔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은 단연 ‘폭싹 검진했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도전’이라는 톡톡 튀면서도 절박한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였다. 군은 천편일률적인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특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맞춤형 전략으로 평가위원들의 굳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군은 지역적 특성상 낮은 암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특히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들이 심리적, 물리적 장벽으로 인해 산부인과 문턱을 넘지 못하는 현실은 보건 당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에 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령 여성 자궁암 정밀검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홍보와 적극적인 안내가 더해지며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인구 절벽에 따른 ‘정치적 소외’ 위기 앞에 배수진을 쳤다. 단순 인구수만을 잣대로 한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며, 기존 2석을 사수하기 위한 5만 군민의 대결집에 나선 것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제22조)의 기계적 기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법령은 인구 5만 명을 기준으로 광역의원 최소 정수를 1명(5만 미만)과 2명(5만 이상)으로 가르고 있다.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서천군으로서는 현재 2명인 도의원이 1명으로 반토막 날 수 있는 벼랑 끝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군은 이 같은 선거구 획정이 농어촌을 두 번 죽이는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있다. 광역의원 정수 축소는 농어촌 지역의 정치적 목소리를 지우고, 나아가 도농 간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독소라는 지적이다. 특히 선거구 획정은 단순한 ‘머릿수’가 아닌 지역의 면적, 주민 생활권, 지리적 특성, 교통망 등 다양한 비인구적 요소를 반드시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서천군의 일관되고 단호한 입장이다.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쳤다. 군과 군의회는 지역 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가슴속에 올바른 경제 관념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충남 서천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비인초등학교(교장 오성자)와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찬란한 내일을 응원하는 ‘씨앗통장’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비인초등학교 교정에서는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근찬 회장과 오성자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씨앗통장’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굳건한 협력을 다짐했다. 행복비인후원회가 야심 차게 선보인 특화사업인 ‘씨앗통장’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저축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일어서는 경제적 자립심을 배양하도록 돕는 마중물과도 같은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이라는 값진 결실을 통해 비인초의 앳된 새싹들인 1학년 2명과 2학년 6명, 총 8명의 학생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통장을 품에 안고 저축이라는 뜻깊은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뛰어넘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내초, 교육과정 설명회로 학부모와 맞손 등 2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부내초, 교육과정 설명회로 학부모와 맞손 - ‘글꽃 피는 부내’ 비전 공유… 소통과 참여로 미래 인재 키워 더불어 즐겁고, 함께해서 행복한 부내초등학교(교장 김미란)는 지난 25일,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부내초는 ‘더불어 즐겁고 함께해서 행복한 부내 배움터’라는 비전 아래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특히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AI 융합교육과정, EDU+ 이끎학교 등 다채로운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미래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글꽃 피는 부내’를 역점 교육으로 삼아,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독서와 글쓰기,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튼튼하게 키워갈 예정이다. 교육과정 설명회에서 김미란 교장은 “자녀의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을 찾아내 달라”고 강조하며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협조를 당부했다. 학부모들은 각 반 교실에서 담임 교사와 마주 앉아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뜻을 모으고,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며 한 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지사협,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등 2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지사협,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장항읍 주민 이유림 씨를 비롯한 지역 후원자들의 나눔으로 마련됐으며, 라면과 김, 사골국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장항읍 일원을 직접 방문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를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천읍 포시즌커피, 지역 아동에 샌드위치 후원 서천읍 포시즌커피 김유리 대표는 지난 25일 지역 아동을 위한 샌드위치와 음료 20세트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 해 고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치명적인 질병,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매개충인 ‘총채벌레’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육묘기를 맞아 지역 농가에 강력한 사전 방제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육묘상 환경 관리를 주문하며 초기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른바 ‘칼라병’으로 불리는 TSWV는 고추의 잎과 열매에 기형과 얼룩을 유발해 상품성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가장 무서운 점은 강력한 전염성과 확산력이다.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통해 전염되는 이 병은 육묘 단계에서 초기에 감염될 경우, 밭에 옮겨 심는 본포 정식 이후에도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간다. 사실상 발병 이후에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사전 차단’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건전묘 생산을 위한 ‘무관용 방제 원칙’을 농가에 거듭 강조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묘를 발견할 경우, 지체없이 가차 없이 뽑아내 폐기해야 한다. 아울러 총채벌레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육묘장 내·외부의 잡초를 뿌리째 제거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대표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기준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른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기준이 인구 비례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대표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지방의회의 민의 대변 기능을 제약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신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와 예산 규모가 지속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견제·감시해야 할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그러나 지방의원 정수는 제도적으로 제한돼 있어 행정수요와 정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소한의 의원 정수와 지역 대표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대변할 기회 자체가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 정수와 선거구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푸른 들녘과 생명력 넘치는 은빛 바다를 일구며 지역의 뿌리를 지켜온 농어민들의 거친 손마디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단비’가 내린다. 충남 서천군이 지역 농어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어민들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충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전격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생명 산업인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 칭송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의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제도다. 고된 노동 속에서도 묵묵히 흙과 바다를 껴안아 온 이들의 소득을 보전하고, 팍팍한 일상에 여유를 더해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번 수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굳건히 두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신청일까지 그 자격을 증명해야 하며,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규모 역시 농가에 실질적인 웃음꽃을 피우기에 충분하다. 1인 가구에는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수십 년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어 온 하천과 계곡, 구거 내 불법 점용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전면전에 나선다. 공공의 재산인 수변 공간을 군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주고,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재해 예방을 위해 강력한 정비의 칼을 빼 들었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하천구역과 계곡, 구거 내 불법 점용행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재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단속 TF’를 전격 구성하고, 현장 밀착형 집중 점검의 고삐를 죈다. 이번 철퇴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내려진 대통령의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에 따른 엄중한 후속 조치다. 이는 눈감아주기식 행정을 타파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완벽히 회복하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타깃은 명확하다.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불법 시설물은 물론, 무단 경작, 적치물 방치 등 하천의 물길을 막고 환경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른다. 특히 이번 단속은 일반 하천구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계곡과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 수로) 등 사실상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