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아이즈] 포커스뉴스 = 남해군 창선면에 소재하고 있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을 기념해 경남도민들을 위한 특별 그린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는 지난 11월 영국의 소비자 코스 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top100golfcourses.co.uk)가 발표한 '2016 세계 100대 코스'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개장한 지 2년 만에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이자 세계적인 골프 리조트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사우스케이프는 이러한 세계적인 골프장을 경남도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 그린피 이벤트를 진행, 경남도민에게는 20%할인 혜택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본인이 희망하는 라운딩 날짜 7일 전부터 가능하며 사우스케이프 예약실(1644-0280)을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경남도민은 지역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운전면허증 포함을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