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아이즈] 김범근 기자 =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동대문수련관)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15 DDMY 창의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유스데이 사업으로 12월 19일(토) 10시~15시까지 ▲체험마당(풍선아티스트, 바리스타, 심리치료사, 포토그래퍼, 성우, 비즈공예사, 파티쉐, 캔들아티스트, 우드공예사 체험) ▲전시마당(청소년동아리사진전, 방과후아카데미 공예 작품전) ▲공연마당(댄스, 보컬, 힙합, 난타, 마술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 ▲이벤트마당(플레이존, 스넥존)으로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진로체험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ddmy.or.kr) 및 청소년활동팀(02-3295-147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동대문수련관에서는 이밖에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가족 케이크만들기 ‘우리동네 예체능’, 영어도서재능봉사 ‘드림플러스’, 학습멘토링봉사 ‘해피플러스’ 등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