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초등학교(교장 김진설)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물의 날을 맞이해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평소 학생들이 물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부족 나라의 현실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본 후 우리의 생활 속에 물이 낭비되는 사례를 찾고,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모둠원이 머리를 맞대고 탐구하며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제 생활 중에 경험한 여러 가지 물낭비 사례를 설명할 때 서로 공감하고 찾은 해결방법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서면초등학교는 올해 환경드림 선도학교와 초록에너지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보전교육과 에너지 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