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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해야" 시민들 한 목소리, 유명당구선수 메가톤급 후폭풍 '귀 의심할 이슈'...비이성적 행태 '충격'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9.02 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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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유명당구선수가 친딸을 상대로 한 충격적 범죄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게 하고 있다.

친딸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된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당 이슈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판결과 상관없이 이미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 같은 이슈가 확산됐다는 주장마저 나오는 등 이슈가 이슈를 낳는 형국이다.

유명당구선수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그가 누구인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그만큼 메가톤급 후폭풍을 불러 일으키는 주요 사회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유명당구선수는 '유명하다'는 이유로 보호되며 비호를 받고 있는 상황. 실명이 공개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론들마저 이를 문제시 삼지 않으며 '울타리' 속에서 보호하는 형국이다.

유명당구선수 이슈는 재판 결과와 함께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지만, 사실 최초 이 같은 이슈가 이니셜로 보도될 때부터 수많은 미디어들이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고 해석하고 분석하며 해당 인물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선수는 이같은 사회적 분노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며 법정에서도 자신의 형량이 많다고 분노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파는 더욱 커지고 있다.

결국 뿔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해당 유명당구선수에 대한 추적에 나섰으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서 자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의문부호 역시 커지고 있다.

당장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사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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