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실력파 미녀 여배우 오연서 흠집내기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일부 언론은 사실과 다른 한 여배우의 주장을 받아쓰기식으로 보도하면서 이 같은 마녀사냥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연서 측은 법적 대응을 통해 억울함을 풀고 나아가 자신에 대한 이미지 추락을 제공한 당사자에 대한 법적 처벌 의사를 드러낼 전망이다.
오 씨는 우리 시대 최고의 미녀 스타로, 오랜 기간 동안 그 어떤 염문설조차 없이 반듯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암암리에 일각에서 오연서 흠집내기를 위해 사실과 다른 루머와 괴담, 카더라 통신을 쏟아냈고, 급기야 한 여배우가 자신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면서 후폭풍의 중심에 섰다.
결과적으로 오 씨 측이 더 이상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공식 메시지를 던지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는 등 사태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간 떠돌던 각종 괴담과 소문 등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며 참아왔던 오연서 측이 마침내 칼을 꺼내든 것으로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오연서 측은 앞서 이른바 '염문설'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사실과 다른 거짓 루머라며 자신에 대한 음해와 공격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강력한 입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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