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오윤아가 장신의 키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레이싱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의 소유자다.
한국 여성 평균인 162.3cm를 훌쩍 뛰어넘는 장신이다.
그만큼 겪는 고충도 다르다고.
오윤아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빈번하게 겪는 쩍벌 고충을 털어놨다.
다리를 벌려 상대의 키를 맞춘다는 것. 한 앵글에 잡혀야 하는 촬영 특성상 경사로에선 그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는 고백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오윤아가 장신의 키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