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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 질투에 와르르 무너져? 터져버린 눈물에...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08 0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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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최현호와 부인 홍레나는 7일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부부금슬을 확인하기 위한 '질투'를 주제로 깜짝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홍레나는 최현호의 새 영화 미팅 자리에서 올누드를 언급하는 등 황당한 요구를 내놓는 감독의 주문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상대 여배우까지 등장, 스킨십 연기까지 거론되자 결국엔 눈물을 터뜨렸다.

홍레나는 SNS를 통해 최현호와의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어제 장고랑 얼마예요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장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기에, 깜짝 실험에도 큰 충격이 된 듯 하다.

한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했으며, 아리랑국제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최현호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로, 올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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