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한서희, 정다은 교도소 인연에 대한 의문점이 풀렸다. 정다은의 두문불출한 근황 때문으로 인한 오해였던 것.
정다은 교도소가 8일 연관 검색어로 뜬 가장 큰 이유는 그가 근 2년 간 SNS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지 않았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5월 한 매체는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20대 방송인 정모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이라고 보도했고, 일부 팬들이 활동을 멈춘 그의 안부를 물으면서 오해를 받았다.
이로 인해 정다은 교도소'가 열애설과 함께 주목받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단, 정다은이 아닌 한서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다. 그는 올해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기도 했다. 3년 전 그는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다는 진술을 한 뒤 이를 뒤집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검찰 조사에서 그는 단 한 차례 조사를 받았을 뿐이다. "너무 울어서 제대로 조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서희, 정다은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오른 바다. 두 사람은 때마다 부인해왔으며, 지난 7일 정다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중 한서희와 교제 중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반면 한서희는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하다. 그냥 쇼윈도 커플하련다"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