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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직구에 김광규 잇몸 미소 폭발 "내 사람되면.."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15 2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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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불청' 김혜림이 돌직구 화법으로 김광규를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내가 말은 많지만 은근히 낯 가린다. (그래도)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김광규를 향한 것. 

김혜림은 "처음엔 당황하는 분들이 있다. 특히 광규오빠가 당황했다. (나는) 내 사람이면 더욱 마음 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김광규는 한껏 웃으며 "친해지면 가족, 마음껏 방귀 트셔도 된다, 반백년 살았는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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