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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스물셋 성숙美 이정도… JYP 벗어나 180도 변신?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18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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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박지민이 스물셋 솔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변신 중이다.


박지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과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성숙미 가득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크롭티에 진 패션, 그리고 이국적인 메이크업은 헐리웃 셀럽을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강조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데뷔했던 소녀같기만 하던 그의 변신은 이미 예고됐다. 지난 해 박지민은 2년 만의 컴백으로 대중 앞에 섰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비주얼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 피어싱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그런데 'K팝스타' 때부터의 이미지도 있고, 아무래도 강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또) 박진영 PD님이 싫어하실 것 같아서 참았다"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22살의 박지민에 초점을 맞췄고 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앨범 '지민X제이미(jiminxjamie)'와 관련, "지민은 지금까지 제가 'K팝스타'와 피프틴앤드(15&)로 활동하면서 대중이 생각하시는 내 이미지에요. 그리고 제이미는 내가 앞으로 들려주고픈 음악과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여자의 모습"이라고 구체적인 비전을 그리기도.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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