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과의 일상이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2개월인 안소미의 딸은 귀여운 외모를 지녀 주목 받았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랑 나들이~ 지구뿌셔!! 엄마허리 뿌셔! 우아.. 이 옷과 모자가 맞는다니..많이컸네. 집에서는 아예 못움직이게 하는 껌딱지 로댕이. 밖에 나오면 역시나 순하디 순한 양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투샷을 공개한 바다.
해당 사진에서 안소미는 똑 닮은 딸을 안고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18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출연했다.